그간 잘들 지내셧는지요 ....
 
안녕하세요 갈감생이 주우영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달려 봅니다  어디 바다요 ㅋㅋㅋㅋ
 
오늘은 판치형님이랑 신나게 달려 봅니다
 
야갈감아 낚수 가자 어디로 남면 바다로 ㅋㅋㅋㅋ
 
너무 멀다 거제 권이나 통영권으로 잠시댕기 오자
 
그리 해서 출발한 낚시 아마 12시가 넘은 시간일겁니다
 


3연속 광!!!!!!!! 

멎지게 로드가 위어 집니다
 
행님 축하 합니데이
 
 

 
누군지 참잘생기셧습니다
 
아마 고기를 못잡았다면 그냥 발로 뻥차버릴려고 했는데
 
 


갈감아 한바리 잡아 줄꾸마 하고 말하신다 ...ㅡㅡ
 
정말 잡을수 있을까 ????
 
걱정이 된다 
 
형님 그앞에 입질들어 옵니다 고서 단디 쪼아 보이소 ㅋㅋㅋㅋ
 

① 출 조 일 : 11월12일
② 출 조 지 : 거제 포세이돈 구조라 뒤등 냉장고 자리
③ 출조 인원 : 2
④ 물 때 : 사리
⑤ 바다 상황 : 물이 안감 해녀 분들의 물질 ㅠㅠ
⑥ 조황 요약 : 감시 34 두마리
 



야 갈감아 쉬었다가 하자
 
준비 해온 두루 치기로 이른 아침을 준비 합니다


이야 이거 정말 맞있긋는데
 
갯바위에서 두루치기는 첨음 이라고 .....


이제 서서히 익어 가는 두루 치기
 
야~~~~~갈감아 빨랑 온나 밥먹자 ㅋㅋㅋ
 
이때 가 아마 9시를 넘긴 시간일 겁니다 아마
 
물도 안가 잡어의 입질도 없어
 
거기다 해녀 분들의 물질 ㅠㅠ
 
낚시 불가 전 포기 합니다
 
에라이 잠이나 자자 ㅋㅋㅋ.
 
근데 이거또 복병이 있습니다
 
이가을에 모기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ㅠㅠ
 
완전 모기 에게 맞있는 식사를 제공했다는 ㅡ.ㅡ

신나게 자고 있으니
 
판치형님이 절부릅니다 갈감아 갈감아  일어나 보니 ......
 
자기짐 다정리 하고 철수 하잡니다 ㅠㅠ
 
그래도 갯바위는 정말 깨긋하게 청소를 하셧내요
 
이런봉지가 하나씩 늘어나는 그날까지
 
판치 형님 오늘 하루 정말 고생하셧습니다



오늘의 대상어종


두마리다 쌍둥이 이내요 34
 
갯바위 출조 판치님의 3연속 꽝많에 고마운 손맞을선사해준 감생이에게 감사하며
 
오늘도 이리 마물합니다
 
아름다운 바다를 만들어가는 사람들
 
 
아~~~ 이번에 원조 밤안개 님이 보내주신 히로세 목줄 1.5호 테스트겸나간 짬낚씨
 
목줄의 강도를 가늠할 여석을 만나보지 못했지만 바닥걸림에서 2번의 원줄터짐 ㅠㅠ
 
에꿋은 저의 찌만 바다에 둥둥 ㅡㅡ
 
아직 한번의 출조로는 판단이 안되지만 몇번에 걸쳐 테스트 해보긋습니다
 
원조 밤안개님 감사합니다 ^^
 

-----------------------------------------------------갈감생이 주우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