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도~갈도~여차~갈도
안녕하세요~~고성낚시꾼 김영광 입니다~~꾸벅...
평소에도 낚시를 좋아라 하지만 몇일동안은 좀 열심히 다녔네요^^
11월 24일 (목) ~ 11월 27일 (일) 조황입니다~~~
11월 24일 목요일
직장 마치고 저녁에 고성의 잠자리형님, 통영의 통영뽈라구 동생내외와 까삼동생과 ...
척포에서 만나 3호배타고 가까운 연대도 갯바위 뽈탐사 나가봅니다~~
밤뽈 갯바위 시즌 시작이라 혹시나 하는 기대감으로~~~ㅎㅎㅎ...
잠자리형님과 둘이내려 집어등켜고 열심히,,,,다행히 중뽈이 먹을만치는 물어주네요^^
근데...다른포인트에서는 조과가 영 시원찮았습니다~~
입질도 엄청 약고,,,갯바위 벽면에 거의 붙어있다싶이,,,,수심도 수시로 바뀌고....
약은 입질 극복하고 잡아내는게 관건이었습니다..몰이 좀더 자라야 조황이 좋을듯^^
저의 조과 입니다...씨알도 그럭저럭...저녁 7시 출발,,,11시철수 입니다~~

저희가 갯바위탐사할동안 통뽈제수씨와 척포3호 선장님은 호래기 낚시를 하셨는데...조과가 상당하네요^^
통뽈제수씨가 철수후 안주하라고 조금씩(나중에보니 조금이 아니라 몇십마리^^) 줍니다^^~~역시,,,,제수씨,,,복받을껴~~^^

이 싱싱한 안주를 그냥둘수 없죠??~~ㅋ...집에 도착해 야심한 시각에 데쳐서 쐬주한잔~~~캬
한잔씩들 하시구...한마리씩 하세요~~^^

11월 25일 금요일
직장에서 일하고 있는데....잠자리형님께 전화가 옵니다..."매물도 가자~"",,,,"일합니더~~""
"퍽퍽한단다~~"....아~~미쳐,,,,
오후에 또,,,,,,"매물도말고 갈도가자~~씨알 장난 아니란다~~"....아~~환장합니다~~
어떻게 할까 잠시 머리를 굴립니다~~~가고는 싶고,,,직장인이라 몸은 메여있고....ㅋ
"갑시다~~~"...우째우째....ㅋㅋ...뻥치고 ,,고성으로 날라갑니다...오후 4시40분 통영 도산면 도착,,,,
에구...제일 늦었네요~~~~고성 싸*피싱배 타고 바로 갈도로~~~~^^
잠자리형님과,,고성서 양계장하는 동생과,,,거제 마루나님,,,마루나님 고성형님분,,,,등등,,
힘차게 물살을 가르며~~~~왕사미와의 조우를 기대해봅니다~~~ㅋ

가다가 석양이 멋져서 또 한컷~~~~
역시,,,,,멀기는 머네요^^~~도착해서 다른조사님들 다 내리고 셋이서 마지막으로 줄*에 내립니다~~
물때는 7물,,,조류 빠르네요~~근데,,,,"떵"하고 가져가는 입질~~씨알이 내만권하고는 차원이 틀리네요~~^^
낚시때는 바빠서 사진도 못찍고....재미나고 묵직한 손맛 실컷 봤습니다^^
밤 12시 철수,,,,집에 도착해서 씻고 잘려니 새벽2시~~ㅠㅠ
잠자리형님과 양계장동생의 조과,,,,씨알이 큰거는 25급이상,,,제법 했네요^^

저의 조과입니다~~~집어등빨 제법 받았구요...집어등 주변은 민물새우,,,,어두운곳은 청개비가 잘들었습니다..

25급 이상만 따로 찍어봤습니다~~~청뽈도 한마리 끼여있네요^^

11월 26일 토요일
출근해서 어제못다한 일,,,열심히 하고있는데.....또....잠자리햄,,,,,"매물도가자~~"~~~ㅋㅋ
이양반 체력도 좋아~~~~가고싶다,,,가고싶다,,,가고싶다,,,
근데......
어제,,,마눌에게 회사 회식한다고 하고 갈도 갔다왔는데...오전에 들통났다....오늘가면 죽는다,,,ㅠㅠㅠ
아~~~고기 안낚일거야,,,애써 이렇게 생각하면서 결국은 안가기로 했다~~~^^
잠자리형님,,,디비고형님,,,온니뽈친구,,,마루나님 등등...여럿이 다녀왔습니다~~~
결론은 거의 꼴방~~~~ㅋㅋㅋㅋ,,,잠자리형님과 온니뽈친구은 조과 제로(0)~~퍼펙트~~ㅋㅋ
안가길 정말 잘했구나~~마누라 고마워~~~~ㅎㅎㅎ
11월 27일 일요일
새벽 4시에 일어납니다~~~머리감고,,,,카톡으로 문자날립니다~~
또다시 모입니다~~잠자리햄, 온니뽈친구, 박선생님,,,,,넷이서 여차로 달립니다~~
오늘은 여차감시선상~~~날씨좋고,,,바람도 없고,,,환상적입니다^^~~
낚시 전경입니다~~갯바위고 선상이고 ,,, 조사님들 정말 많습니다^^

아침 7시부터 낚시시작~~~물때가 9물이라 조류가 빠릅니다~~
1.5호 막대찌로 시작하다가 안되어서 2.5호 막대찌로 변경~~~흘러라 찌야~~~^^물어라 감시야~~^^

간간히 들어오는 입질....미역치,,,삼벵이,,,뽈라구,,,,
갑자기 쑤욱~~~챔질~~~힛트~~~~꾹꾹,,,,찌잉(스풀 풀리는소리)~~
오~~~~씨알이 제법 됩니다~~흐흐흐...입가에 미소가^^^^^~~~~
잠시후,,,,헐렁~~~~잉???~~~ㅠㅠㅠㅠ,,,,,설걸렸는지 바늘이 빠져버립니다~~~~아~~~~~
그뒤로......................................꽝.......................꽝..............
도저히 안되 밑밥 다 부어버리고 12시에 여*낚시 사장님께 전화~~~
"사장님,,,우리 철수할랍니다~~~'
"와???~~벌써 갈라꼬??~~~"
"예,,,,도저히 입질도 없고,,,고기가 없어 갈랍니다~~~"
"어제도 그랬다,,,오전에 입질 전혀없다가 오후에 열댓마리 잡아갔다....아침에 말한다는기 깜빡했네..."
띵,,,,,,,,,,,,,,,,,,,,,,,,,,,우짜라 말이고???~~~밑밥도 다 부어버렸는데~~~ㅠㅠㅠㅠㅠ
하는수 없이,,,,밑밥 다시 시켜서 하기도 이미 맘은 접었고...ㅋㅋ......철수~~
오는길의 여차전경~~~몽돌밭이 멋집니다~~^^

산 중턱에서 바라본 여차~~~~이야~~~경치가 정말 끝내줍니다^^
고기를 잡았으면 빨리 살려서 가서 썰어먹을려구 정신없이 갔을텐데,,,고기가 없으니 경치가 눈에 보입니다~~ㅋ

오른쪽으로 손대도~~~
환상적인 대물터인데....이젠 하선금지구역으로~~~~

오늘길의 단풍도 정말 멋지네요~~~^^

고성으로 돌아가는길에,,,,,,,작전회의~~
이대로 물러설수 없다,,,,다시 갈도 가자~~~~아~~~~~갈도,,,갈등,,,갈도,,,갈등,,,,ㅋㅋㅋ
에라이 모르겠다,,,,,가자~~~ㅋ,,,,,오후 2시반 고성도착,,,장비챙겨 3시반에 다시 집결~~~ㅠㅠㅠ
잠자리햄,, 온니뽈친구,,저 ,,, 3명이서,,,,,가니,,,,거제의 아침햄, 양계장동생, 양계장동생 지인분 ,,,,3분 계시네~~^^
출발전 방파제서 열심히 해삼잡고있는 거제의 아침형님,,,,,방파제에 해삼이 제법 있더군요^^~~줍기만하면 끝^^

그렇게 순식간에 해삼 몇마리잡아 즉석에서 썰어먹고 갈도로~~~~~
4명은 엊그제 재미본 줄*에 내리고 저와 잠자리형님은 이름모를 홈통에~~~~~
전날 씨알급이 많이 나왔다고해서 내심 기대를 했는데...씨알이 별시리....그래도 내만보다는 훨씬 좋은 씨알^^
즐낚하다가 밤 9시에 줄*로 합류~~12시 철수때까지 다른분들 거의 쿨러조황~~
저희도 먹을만치~~~ㅎㅎ...이틀전보다 씨알은 좀 작네요~~마릿수는 많습니다~~ㅎㅎㅎ
철수 기다리는 온니뽈 친구,,,,물도꽝,,여차꽝,,갈도에서 대박~~ㅋ

밤 12시 철수,,,또 집에 도착하니 새벽 2시반,,,,,에구...우찌 출근하지???~~~ㅋ
저의 조과입니다~~~많이는 못잡고,,,,그래도 제법 됩니다...50넘는 깔따구에,,,30넘는 돌뽈래이에 열기까지~~ㅎㅎ

이상으로 몇일간의 기나긴 조행기를 마칩니다~~^^
결론,,,,뽈락~~내만방파제, 갯바위 등 :뽈이 붙기시작했고 이제부터 제법 마릿수가 나올거 같네요~
원도권섬은 씨알이나 마릿수가 엄청나네요~~루어,장대 모두 좋구요,,,청개비가 잘듣네요~
매물도권은 주중까지는 제법 나왔는데,,,왠지 주말에 조황이,,,,,,,,
감성돔~~여차는 현재 수온이 많이 내려갔다고 하네요...그래도 잘잡는분들은 잘 잡겠죠^^
홍포로 흘림가셨던 마루나님 팀은 30여수 하셨다네요~~~ㅋ
똑 같은날,,,똑 같은 거제에서,,,,누군 꼴방,,,누군 대박~~ㅎㅎㅎㅎ,,,멋집니다~~
읽어주신 모든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새로운 한주 멋진일들만 가득하시길~~~~꾸벅^^
평소에도 낚시를 좋아라 하지만 몇일동안은 좀 열심히 다녔네요^^
11월 24일 (목) ~ 11월 27일 (일) 조황입니다~~~
11월 24일 목요일
직장 마치고 저녁에 고성의 잠자리형님, 통영의 통영뽈라구 동생내외와 까삼동생과 ...
척포에서 만나 3호배타고 가까운 연대도 갯바위 뽈탐사 나가봅니다~~
밤뽈 갯바위 시즌 시작이라 혹시나 하는 기대감으로~~~ㅎㅎㅎ...
잠자리형님과 둘이내려 집어등켜고 열심히,,,,다행히 중뽈이 먹을만치는 물어주네요^^
근데...다른포인트에서는 조과가 영 시원찮았습니다~~
입질도 엄청 약고,,,갯바위 벽면에 거의 붙어있다싶이,,,,수심도 수시로 바뀌고....
약은 입질 극복하고 잡아내는게 관건이었습니다..몰이 좀더 자라야 조황이 좋을듯^^
저의 조과 입니다...씨알도 그럭저럭...저녁 7시 출발,,,11시철수 입니다~~
저희가 갯바위탐사할동안 통뽈제수씨와 척포3호 선장님은 호래기 낚시를 하셨는데...조과가 상당하네요^^
통뽈제수씨가 철수후 안주하라고 조금씩(나중에보니 조금이 아니라 몇십마리^^) 줍니다^^~~역시,,,,제수씨,,,복받을껴~~^^
이 싱싱한 안주를 그냥둘수 없죠??~~ㅋ...집에 도착해 야심한 시각에 데쳐서 쐬주한잔~~~캬
한잔씩들 하시구...한마리씩 하세요~~^^
11월 25일 금요일
직장에서 일하고 있는데....잠자리형님께 전화가 옵니다..."매물도 가자~"",,,,"일합니더~~""
"퍽퍽한단다~~"....아~~미쳐,,,,
오후에 또,,,,,,"매물도말고 갈도가자~~씨알 장난 아니란다~~"....아~~환장합니다~~
어떻게 할까 잠시 머리를 굴립니다~~~가고는 싶고,,,직장인이라 몸은 메여있고....ㅋ
"갑시다~~~"...우째우째....ㅋㅋ...뻥치고 ,,고성으로 날라갑니다...오후 4시40분 통영 도산면 도착,,,,
에구...제일 늦었네요~~~~고성 싸*피싱배 타고 바로 갈도로~~~~^^
잠자리형님과,,고성서 양계장하는 동생과,,,거제 마루나님,,,마루나님 고성형님분,,,,등등,,
힘차게 물살을 가르며~~~~왕사미와의 조우를 기대해봅니다~~~ㅋ
가다가 석양이 멋져서 또 한컷~~~~
역시,,,,,멀기는 머네요^^~~도착해서 다른조사님들 다 내리고 셋이서 마지막으로 줄*에 내립니다~~
물때는 7물,,,조류 빠르네요~~근데,,,,"떵"하고 가져가는 입질~~씨알이 내만권하고는 차원이 틀리네요~~^^
낚시때는 바빠서 사진도 못찍고....재미나고 묵직한 손맛 실컷 봤습니다^^
밤 12시 철수,,,,집에 도착해서 씻고 잘려니 새벽2시~~ㅠㅠ
잠자리형님과 양계장동생의 조과,,,,씨알이 큰거는 25급이상,,,제법 했네요^^
저의 조과입니다~~~집어등빨 제법 받았구요...집어등 주변은 민물새우,,,,어두운곳은 청개비가 잘들었습니다..
25급 이상만 따로 찍어봤습니다~~~청뽈도 한마리 끼여있네요^^
11월 26일 토요일
출근해서 어제못다한 일,,,열심히 하고있는데.....또....잠자리햄,,,,,"매물도가자~~"~~~ㅋㅋ
이양반 체력도 좋아~~~~가고싶다,,,가고싶다,,,가고싶다,,,
근데......
어제,,,마눌에게 회사 회식한다고 하고 갈도 갔다왔는데...오전에 들통났다....오늘가면 죽는다,,,ㅠㅠㅠ
아~~~고기 안낚일거야,,,애써 이렇게 생각하면서 결국은 안가기로 했다~~~^^
잠자리형님,,,디비고형님,,,온니뽈친구,,,마루나님 등등...여럿이 다녀왔습니다~~~
결론은 거의 꼴방~~~~ㅋㅋㅋㅋ,,,잠자리형님과 온니뽈친구은 조과 제로(0)~~퍼펙트~~ㅋㅋ
안가길 정말 잘했구나~~마누라 고마워~~~~ㅎㅎㅎ
11월 27일 일요일
새벽 4시에 일어납니다~~~머리감고,,,,카톡으로 문자날립니다~~
또다시 모입니다~~잠자리햄, 온니뽈친구, 박선생님,,,,,넷이서 여차로 달립니다~~
오늘은 여차감시선상~~~날씨좋고,,,바람도 없고,,,환상적입니다^^~~
낚시 전경입니다~~갯바위고 선상이고 ,,, 조사님들 정말 많습니다^^
아침 7시부터 낚시시작~~~물때가 9물이라 조류가 빠릅니다~~
1.5호 막대찌로 시작하다가 안되어서 2.5호 막대찌로 변경~~~흘러라 찌야~~~^^물어라 감시야~~^^
간간히 들어오는 입질....미역치,,,삼벵이,,,뽈라구,,,,
갑자기 쑤욱~~~챔질~~~힛트~~~~꾹꾹,,,,찌잉(스풀 풀리는소리)~~
오~~~~씨알이 제법 됩니다~~흐흐흐...입가에 미소가^^^^^~~~~
잠시후,,,,헐렁~~~~잉???~~~ㅠㅠㅠㅠ,,,,,설걸렸는지 바늘이 빠져버립니다~~~~아~~~~~
그뒤로......................................꽝.......................꽝..............
도저히 안되 밑밥 다 부어버리고 12시에 여*낚시 사장님께 전화~~~
"사장님,,,우리 철수할랍니다~~~'
"와???~~벌써 갈라꼬??~~~"
"예,,,,도저히 입질도 없고,,,고기가 없어 갈랍니다~~~"
"어제도 그랬다,,,오전에 입질 전혀없다가 오후에 열댓마리 잡아갔다....아침에 말한다는기 깜빡했네..."
띵,,,,,,,,,,,,,,,,,,,,,,,,,,,우짜라 말이고???~~~밑밥도 다 부어버렸는데~~~ㅠㅠㅠㅠㅠ
하는수 없이,,,,밑밥 다시 시켜서 하기도 이미 맘은 접었고...ㅋㅋ......철수~~
오는길의 여차전경~~~몽돌밭이 멋집니다~~^^
산 중턱에서 바라본 여차~~~~이야~~~경치가 정말 끝내줍니다^^
고기를 잡았으면 빨리 살려서 가서 썰어먹을려구 정신없이 갔을텐데,,,고기가 없으니 경치가 눈에 보입니다~~ㅋ
오른쪽으로 손대도~~~
환상적인 대물터인데....이젠 하선금지구역으로~~~~
오늘길의 단풍도 정말 멋지네요~~~^^
고성으로 돌아가는길에,,,,,,,작전회의~~
이대로 물러설수 없다,,,,다시 갈도 가자~~~~아~~~~~갈도,,,갈등,,,갈도,,,갈등,,,,ㅋㅋㅋ
에라이 모르겠다,,,,,가자~~~ㅋ,,,,,오후 2시반 고성도착,,,장비챙겨 3시반에 다시 집결~~~ㅠㅠㅠ
잠자리햄,, 온니뽈친구,,저 ,,, 3명이서,,,,,가니,,,,거제의 아침햄, 양계장동생, 양계장동생 지인분 ,,,,3분 계시네~~^^
출발전 방파제서 열심히 해삼잡고있는 거제의 아침형님,,,,,방파제에 해삼이 제법 있더군요^^~~줍기만하면 끝^^
그렇게 순식간에 해삼 몇마리잡아 즉석에서 썰어먹고 갈도로~~~~~
4명은 엊그제 재미본 줄*에 내리고 저와 잠자리형님은 이름모를 홈통에~~~~~
전날 씨알급이 많이 나왔다고해서 내심 기대를 했는데...씨알이 별시리....그래도 내만보다는 훨씬 좋은 씨알^^
즐낚하다가 밤 9시에 줄*로 합류~~12시 철수때까지 다른분들 거의 쿨러조황~~
저희도 먹을만치~~~ㅎㅎ...이틀전보다 씨알은 좀 작네요~~마릿수는 많습니다~~ㅎㅎㅎ
철수 기다리는 온니뽈 친구,,,,물도꽝,,여차꽝,,갈도에서 대박~~ㅋ
밤 12시 철수,,,또 집에 도착하니 새벽 2시반,,,,,에구...우찌 출근하지???~~~ㅋ
저의 조과입니다~~~많이는 못잡고,,,,그래도 제법 됩니다...50넘는 깔따구에,,,30넘는 돌뽈래이에 열기까지~~ㅎㅎ
이상으로 몇일간의 기나긴 조행기를 마칩니다~~^^
결론,,,,뽈락~~내만방파제, 갯바위 등 :뽈이 붙기시작했고 이제부터 제법 마릿수가 나올거 같네요~
원도권섬은 씨알이나 마릿수가 엄청나네요~~루어,장대 모두 좋구요,,,청개비가 잘듣네요~
매물도권은 주중까지는 제법 나왔는데,,,왠지 주말에 조황이,,,,,,,,
감성돔~~여차는 현재 수온이 많이 내려갔다고 하네요...그래도 잘잡는분들은 잘 잡겠죠^^
홍포로 흘림가셨던 마루나님 팀은 30여수 하셨다네요~~~ㅋ
똑 같은날,,,똑 같은 거제에서,,,,누군 꼴방,,,누군 대박~~ㅎㅎㅎㅎ,,,멋집니다~~
읽어주신 모든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새로운 한주 멋진일들만 가득하시길~~~~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