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매물도
① 출 조 일 : 5월 30일
② 출 조 지 : 매물도
③ 출조 인원 : ..
④ 물 때 : 모름
⑤ 바다 상황 : 주위보 직전
⑥ 조황 요약 :
금요일 저녁에 토요일 부산에 볼일이 있어 급하게 내려갑니다.
부산으로 가야할 몸인데 핸들은 거제쪽으로 자꾸 꺽여집니다...무슨 병인지...-,-;;
토욜낮에 부산에 일이있어 1항차 1시 출조...2항차 출조 손님 풀고 들어오는 배 타고 철수 하기로하고 나가봅니다.
선장님이 제 맘을 아셨는지 마지막 하선을 시켜주네요...ㅠ.ㅠ
낚시 한시간 하고 새벽 4시에 철수 했습니다. 물론 황입니다. 해뜨기전에 긴꼬리나 두어시간 노려볼까 했는데
들물에 힘받은 너울로 인해 포인트 접안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날 출조하신 분중 몇분은 마릿수 손맛을 본듯 하였습니다.
부산에서 볼일보고...날씨를 확인하니 바람이 장난아닙니다. 태풍의 영향인듯.
하지만 먼저 저구방파제에 볼락 낚시하러간 친구와 약속이 되어있어 우선 거제로 향하였습니다.
도착하니 바람은 태풍 수준...그바람에 친구와 친구 와이프 볼락 낚시중입니다...ㅠ.ㅠ
제가 두세마리 더잡아 보태서 썰어먹고 친구는 집으로..저는 낚시점으로..
새벽 두시쯤 되니 손님이 한분 오시는데...제가 혹시 선장님이랑 약속하셨습니까? 하니 날씨 안좋아 오지말라고 할꺼
같아서 그냥 오셨답니다...ㅡ.ㅡ
이렇게 총 8분 정도가 선장님을 반협박하여 매물도로 고고..주위보 떨어지면 말없이 철수 하기로 하고..
북동풍에는 매물도 등대밑, 그러니까 촛대바위를 기준으로 동편 아주 큰 홈통은 바람이 전혀 닫질 않습니다.
선장님 호출로 내려보니...촛대바위 바로옆 벼룩여입니다. ㅋㅋ
해뜨기전에 노려보았지만...간간히 볼락만 입질하고...해뜨고 한신쯤 경과후 받은 입질에 40에 1-2센티 모자란 벵에가
한마리 올라오네요.
그걸로 끝..추워서 달달 떨다가...옮긴 포인트에서 동행하신 조사님이 한마리 추가.
조황은 달랑 한마리인데...잡설이 길었네요.
그날 같이 출조하신 분들은 대부분 낱마리 혹은 빈작이었습니다.
사진으로는 별로 안커보이네요.
실제로는 완전 물돼지 같았는데..
이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