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락 냉장고 조황 ㅋ
① 출 조 일 : 어제밤
② 출 조 지 : 거제도
③ 출조 인원 : 3명(저, 춤추는뽈락형님, 초량형님)
④ 물 때 : 냉장고 물때
⑤ 바다 상황 : 남서풍이 제법..
⑥ 조황 요약 : 3명이서 100여마리
반갑습니다
넘 오랜만에 조황을 올려보네요
올해는 수온이 유달리 늦게 올라가서 그런지 감시도 뽈래기도
조황이 대체적으로 좋질 못하네요
평균 1달에 한번씩 출조를 다니다
4월달부터 뽈래기 잡으러 주 1회정도씩 통영권과 남해권을 다니며
보통 20~50마리 정도씩 잡았으나 씨알급인 20센티급은 항상 낫마리 정도로 보통 1~6마리 정도만 나와서
오랫만에 냉장고 털러 갔다 왔네요
제 냉장고엔 역쉬 뽈이 제법 있더군요
요즘 신형 냉장고 처럼 제 냉장고도 어찌보면 예전 보다 업그레이드가 된듯
마릿수는 쬐끔? 줄어 든듯 하였으나 씨알은 예전보다 좋더군요
각자의 조법은
전 속고와 루어로, 춤추는뽈락형님은 흘림과 루어로 병행하였으며, 초량형님은 흘림으로만 노렸습니다
민장대도 대기 중이었으나 민장대에 거의 입질이 없더군요
첫 입질 시간은 같이간 "춤추는뽈락"형님께서 20시 조금 넘어 흘림에서 올리네요 20센티 오버급으로
두번째도 춤추는뽈형님이 같은 씨알로... 세번째 더뎌 제루어에 입질을 하였으나 돌뽈락 20급이네요
그다음 입질에 제가 바라던 뽈래기가 올라 왔으나 겨우 젖뽈은 면한 12~13센티였으나
씨알도 잘고 첫고기 기념으로 집으로 귀가 조치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살려준 이놈이 집에가서 자길 살려주는 착한 사람들이 놀러 왔다고
지 식구들에게 자랑질?을 했는지 20센티급 전후로 제법 올라와 주네요 기특한 녀석ㅎㅎ
이후로 20:30분~22:30분까지 루어와 속고로 내려논 곳에서 번갈아 가며 10여마리씩 약 20여마리 하고
22:30분이 넘어가니 뽀나스로 박아놓은 속고엔 거의 입질이 없고 루어에 꾼준히 나오네요
손맛은 제법봤으니 입맛을 보기위해 24:30~02:30까지 썰어가
깻잎과 상추에 매콤한 땡초까지 싸서 쐬주 한잔과 함께 아주 맛나게 먹었네요 ㅎㅎ
이후로 아침 5시까진 간간이 입질이 이어지다 5시즘 날이 완전히 밝으니 입질이 뚝 끈기네요
제가 잡은 마리수는 50여마리 중
15센티이하는 단 두마리 나머지 15센티이상급(대부분 17이상급)과 20센티이상급이 4:6정도로
오히려 20센티이상급이 더 많은 이상한? 조황을 보였네요 ㅋ
최고 씨알인 25센티급은 3마리 였네요
집에와서 폰으로 조과를 찍어 두었으나
지가 컴맹이라 사진을 올릴줄몰라서 ... ^^;
4년전에 저 자리를 공유해준 형님과 한 약속으로...
포인트 공유는 불가하니 양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상 밤늦게 잡은 뽈래기로 한잔하고 두서없는 글 올렸네요
언제나 깨바즐낚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
② 출 조 지 : 거제도
③ 출조 인원 : 3명(저, 춤추는뽈락형님, 초량형님)
④ 물 때 : 냉장고 물때
⑤ 바다 상황 : 남서풍이 제법..
⑥ 조황 요약 : 3명이서 100여마리
반갑습니다
넘 오랜만에 조황을 올려보네요
올해는 수온이 유달리 늦게 올라가서 그런지 감시도 뽈래기도
조황이 대체적으로 좋질 못하네요
평균 1달에 한번씩 출조를 다니다
4월달부터 뽈래기 잡으러 주 1회정도씩 통영권과 남해권을 다니며
보통 20~50마리 정도씩 잡았으나 씨알급인 20센티급은 항상 낫마리 정도로 보통 1~6마리 정도만 나와서
오랫만에 냉장고 털러 갔다 왔네요
제 냉장고엔 역쉬 뽈이 제법 있더군요
요즘 신형 냉장고 처럼 제 냉장고도 어찌보면 예전 보다 업그레이드가 된듯
마릿수는 쬐끔? 줄어 든듯 하였으나 씨알은 예전보다 좋더군요
각자의 조법은
전 속고와 루어로, 춤추는뽈락형님은 흘림과 루어로 병행하였으며, 초량형님은 흘림으로만 노렸습니다
민장대도 대기 중이었으나 민장대에 거의 입질이 없더군요
첫 입질 시간은 같이간 "춤추는뽈락"형님께서 20시 조금 넘어 흘림에서 올리네요 20센티 오버급으로
두번째도 춤추는뽈형님이 같은 씨알로... 세번째 더뎌 제루어에 입질을 하였으나 돌뽈락 20급이네요
그다음 입질에 제가 바라던 뽈래기가 올라 왔으나 겨우 젖뽈은 면한 12~13센티였으나
씨알도 잘고 첫고기 기념으로 집으로 귀가 조치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살려준 이놈이 집에가서 자길 살려주는 착한 사람들이 놀러 왔다고
지 식구들에게 자랑질?을 했는지 20센티급 전후로 제법 올라와 주네요 기특한 녀석ㅎㅎ
이후로 20:30분~22:30분까지 루어와 속고로 내려논 곳에서 번갈아 가며 10여마리씩 약 20여마리 하고
22:30분이 넘어가니 뽀나스로 박아놓은 속고엔 거의 입질이 없고 루어에 꾼준히 나오네요
손맛은 제법봤으니 입맛을 보기위해 24:30~02:30까지 썰어가
깻잎과 상추에 매콤한 땡초까지 싸서 쐬주 한잔과 함께 아주 맛나게 먹었네요 ㅎㅎ
이후로 아침 5시까진 간간이 입질이 이어지다 5시즘 날이 완전히 밝으니 입질이 뚝 끈기네요
제가 잡은 마리수는 50여마리 중
15센티이하는 단 두마리 나머지 15센티이상급(대부분 17이상급)과 20센티이상급이 4:6정도로
오히려 20센티이상급이 더 많은 이상한? 조황을 보였네요 ㅋ
최고 씨알인 25센티급은 3마리 였네요
집에와서 폰으로 조과를 찍어 두었으나
지가 컴맹이라 사진을 올릴줄몰라서 ... ^^;
4년전에 저 자리를 공유해준 형님과 한 약속으로...
포인트 공유는 불가하니 양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상 밤늦게 잡은 뽈래기로 한잔하고 두서없는 글 올렸네요
언제나 깨바즐낚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