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감시 서울 가다
① 출 조 일 : 11/11,12
② 출 조 지 : 거제 도보
③ 출조 인원 : 2
④ 물 때 : 음력9/28,29
⑤ 바다 상황 : 바람~바람~바람!
⑥ 조황 요약 : 한마리씩
반갑습니다.
정말 바람이 많이 붑니다.
서울친구 또 내려 왔습니다.
마산 출장 왔다가 일요일부터 함 달릴거라 합니다.
날씨 좋을때는 안오고...
어떻게 생각하면 다른 분들이 많이 오지 않으니 확률적으로는 우리쪽 밑밥에 반응 할 가능성이 높지예~
11/11(일) 두번째 노옴 막대찌 사용

너물과 바람이 장난 아닙니다.
오른쪽 상단에 막대찌 보이시지예
일요일 오후에 도보 도착하니 왼쪽 낮은 자리에 한분이 계시더라구요
그분도 오신지 얼마 되지 않은듯
어라~!
근데 심한 너울에 무겁게 들고간 밑반 전량이 물속으로 쏴~~~~ 씻겨 갑니다.
그분은 우짜지? 심정으로 높은곳으로 이동 후 가만히 앉아만 있습니다.
30분 정도 지나니 일행2분이 더 오시네요.
괜히 제 마음이 더 놓이네요

중치 한마리 했습니다. 표정이 여~~~엉

입술에 걸리네예

청소는 1등입니다.
담배 끊고 도보도 다니고 살도 많이 빠지고
사실 배타고 갯바위 가자고 하는거 선배님들이 시즌 초반에는 큰섬에서 하는게 좋다는 말에 도보 왔습니다.
서울서 내려와 먼바다 가고싶을터인데 꾹 참고 도보 가는 서울친구
낚시방에서 한 컷

정말~~정말 정말 정~~~말!
말도 못하게 맛있습니다.
귀차게 맛나고요
한점 한점 먹을수로 행복했습니다.
11/12(월)
이날도 바람 무지하게 뭅니다.
어제 보다 더 뜨시게 옷입고
친구놈 낮에 포인터 잡으로 갑니다.
저는 마치고 합류
도착하니 벌써 어두워 지네요
노옴 2호 목줄에 3b 3개 분납 캐미 달고 시~작
서울 친구는 노옴 1.2호에 b 하나
어제와 오늘 너울과 바람이 엄청나기에 고부력이 훨씬 안정감 있다고 생각하기에...저는 2호 고집
고부력일수록 잔조 부력이 상당합니다.
어제 낮 노옴2호 목줄에 2b 3개 분납 - 쌔치던 잡어던 건들기만 하면 쏙!쏙! 합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또 한마리 했습니다.
왈 : "친구야 나 막대찌 사랑할것 같다야~~"
배터리가 없어 사진은 못찍고 20시 철수
통영 친구 선약있다고 하길래 통영은 취소
소금 쳐서 서울에 가지고 가라 했더니
살려서 갈거랍니다.
근처 횟집에서 물 더 담아 차량 겸용 기포기 털고 20시40분에 서울행 출발
조심해서 올라가라 친구야

서울에 도착한 감시
아침에 일어나니 카톡 와 있네요.
24시 좀 넘어 도착
감시는 생생하게

11/13 01:00
서울 친구 처음 장만 해보는 감시 회 , 구이
와이프랑 행복한 시간
감시 그 뭐시라꼬 서울서 거제까지
인자 고마 좀 내리온나 ㅎㅎ ㅎㅎ
힘들고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에서도 바다만 보면 좋다는 친구
열정이 참으로 대단합니다. 짝 짝 짝 !!!

지금도 바람 엄청시리 붑니다.
태풍도 2~4 일이면 바람이 자는데..
이번 바람은 보름 넘게 사그러 들지를 않네요...
안전한 낚시 깨끗한 낚시 하십시오.
짧은 시간 사진 용량 줄이고 ... 이래저래 조행기 올리시는분 대단하십니다.
미흡한 부분이 많습니다만 넓은 마음으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② 출 조 지 : 거제 도보
③ 출조 인원 : 2
④ 물 때 : 음력9/28,29
⑤ 바다 상황 : 바람~바람~바람!
⑥ 조황 요약 : 한마리씩
반갑습니다.
정말 바람이 많이 붑니다.
서울친구 또 내려 왔습니다.
마산 출장 왔다가 일요일부터 함 달릴거라 합니다.
날씨 좋을때는 안오고...
어떻게 생각하면 다른 분들이 많이 오지 않으니 확률적으로는 우리쪽 밑밥에 반응 할 가능성이 높지예~
11/11(일) 두번째 노옴 막대찌 사용
너물과 바람이 장난 아닙니다.
오른쪽 상단에 막대찌 보이시지예
일요일 오후에 도보 도착하니 왼쪽 낮은 자리에 한분이 계시더라구요
그분도 오신지 얼마 되지 않은듯
어라~!
근데 심한 너울에 무겁게 들고간 밑반 전량이 물속으로 쏴~~~~ 씻겨 갑니다.
그분은 우짜지? 심정으로 높은곳으로 이동 후 가만히 앉아만 있습니다.
30분 정도 지나니 일행2분이 더 오시네요.
괜히 제 마음이 더 놓이네요
중치 한마리 했습니다. 표정이 여~~~엉
입술에 걸리네예
청소는 1등입니다.
담배 끊고 도보도 다니고 살도 많이 빠지고
사실 배타고 갯바위 가자고 하는거 선배님들이 시즌 초반에는 큰섬에서 하는게 좋다는 말에 도보 왔습니다.
서울서 내려와 먼바다 가고싶을터인데 꾹 참고 도보 가는 서울친구
낚시방에서 한 컷
정말~~정말 정말 정~~~말!
말도 못하게 맛있습니다.
귀차게 맛나고요
한점 한점 먹을수로 행복했습니다.
11/12(월)
이날도 바람 무지하게 뭅니다.
어제 보다 더 뜨시게 옷입고
친구놈 낮에 포인터 잡으로 갑니다.
저는 마치고 합류
도착하니 벌써 어두워 지네요
노옴 2호 목줄에 3b 3개 분납 캐미 달고 시~작
서울 친구는 노옴 1.2호에 b 하나
어제와 오늘 너울과 바람이 엄청나기에 고부력이 훨씬 안정감 있다고 생각하기에...저는 2호 고집
고부력일수록 잔조 부력이 상당합니다.
어제 낮 노옴2호 목줄에 2b 3개 분납 - 쌔치던 잡어던 건들기만 하면 쏙!쏙! 합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또 한마리 했습니다.
왈 : "친구야 나 막대찌 사랑할것 같다야~~"
배터리가 없어 사진은 못찍고 20시 철수
통영 친구 선약있다고 하길래 통영은 취소
소금 쳐서 서울에 가지고 가라 했더니
살려서 갈거랍니다.
근처 횟집에서 물 더 담아 차량 겸용 기포기 털고 20시40분에 서울행 출발
조심해서 올라가라 친구야
서울에 도착한 감시
아침에 일어나니 카톡 와 있네요.
24시 좀 넘어 도착
감시는 생생하게
11/13 01:00
서울 친구 처음 장만 해보는 감시 회 , 구이
와이프랑 행복한 시간
감시 그 뭐시라꼬 서울서 거제까지
인자 고마 좀 내리온나 ㅎㅎ ㅎㅎ
힘들고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에서도 바다만 보면 좋다는 친구
열정이 참으로 대단합니다. 짝 짝 짝 !!!
지금도 바람 엄청시리 붑니다.
태풍도 2~4 일이면 바람이 자는데..
이번 바람은 보름 넘게 사그러 들지를 않네요...
안전한 낚시 깨끗한 낚시 하십시오.
짧은 시간 사진 용량 줄이고 ... 이래저래 조행기 올리시는분 대단하십니다.
미흡한 부분이 많습니다만 넓은 마음으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