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고,(황제감성돔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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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 번개조황 -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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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고,(황제감성돔조황)

숨은여 26 643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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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출 조 일 : 2012년 12월 1일 (음력 10월 18일)

2. 출 조 지 : 전남 완도권 황제도 알매섬 동굴포인트 

3. 출조 인원 : 쏠로 (인천피싱클럽 출조점 이용) 

4. 물 때 : 10 물 (아침 5시20분경 간조. 아침들물낚시)

5. 바다 상황 :  강한 북동풍 

6. 조황 요약 :  30센치 후반급 감성돔 3마리외 광어 1마리 + 덤으로 씨알 좋은 뽈락 1마리
                  
         그외 30초반 어린 감성돔과 숭어.복어 등등 담아갈 필요없는 고기들은 땅콩 한대씩 놔주곤 바로 원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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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숨은여 황승욱입니다.
 
어느정도 한가해진 금요일 오후..일요일에 결혼 행사 참여가 있어놔 이번 주말 낚시는 아에 꿈도 안꾸고 있었는데.. 
 
차 한잔 마시다보니 갑자기 낚시 생각이 납니다. 
 
 
오늘밤 출발 토요일 당일 낚시나 다녀올까?  말까?,,갈등..
 
바다 날씨를 첵크 해보니 / 그다지 양호한 상태는 아니고 (바람 엄청 불게 생겼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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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고 ~~
시간 난 김에 갯가로 튀어 봅니다..
 
 
<img src=

수도권 출조점인 인천피싱클럽을 통한 쏠로 출조..(친구넘들 다 지방 출장중이라 낚시 시간이 안 맞네요,,)
 
이맘때 황제도 출조시스템상  매우 서둘러 달려 내려간 황제도..,,
 
황제도 초입인 알매섬 근처에 와보니 운이 좋아 아마도 첫탕으로 들어온듯 싶습니다.
 
(아님 바람이 너무 부니 알매를 비워 버렸거나..)
 
 
근데,,문제는 북풍 계열의 바람이 불면 알매섬과 제가 좋아하는 이장바위 바운더리는 바람 때문에 낚시자체가 너무 힘들다는거,
 
이 바람이면.. 가능하면 하선 순위을 최대한 뒷 순서(토끼꼬리쪽..)로 내리고 싶었으나...
 
 
현지 핸들링을 마음데로 내진.. 사전 조율할수 있는 개인 출조가 아닌 단체 출조의 한계상..
 
제가 원하는 포인트를 찍어 내리는건 함께 한분들에 대한 매너가 아니기에//
 
초반엔 제발 내 이름 부르지 말았으면 하였으나...알매 첫번째 의자바위..두번째 높은자리 하선을 마치더니..
 
이내 귓가에 들려오는 소리... 황승욱씨 + ??? 씨 준비후 다음에 내리세요,(순서상..동굴자리ㅎㅎ)
 
 
 
 
알매....동굴자리...
 
황제도 겨울 낚시 다니며 여러번 내려보긴 해 봤으나,,,
 
한마리가 되었건 마릿수가 되었던 내릴때 마다 100% 감성돔을 낚긴 늘 낚았던 곳이긴한데...
 
50 센치 이상의 굵은 씨알은 만나보지 못 했던곳/// (기억상 굵어 봐야 40 후반)
 
 
 
 
새벽 2시 30분 하선
 
오늘 파트너가 된 처음뵌 조사님과 반가운 인사 나누며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며 정다운 시간 보내길 30 여분..
 
 
5학년 3반인 파트너님은 이곳이 처음이라 하셨기에 
 
동굴 자리 낚시 방법과 지점에 따른 힛트 수심등등 나름의 동굴낚시 공식에 대해 아낌없이 공유한후...
 
잠시 쉬어 봅니다.
 
 
바람이 최대한 안들어 오게 옷을 잘 여민후 30 여분 누워 있는데,,,
 
옷 매무세 틈새로 쑤시고 들어오는 강한 바람에 이 상태에서 잠자긴 틀렸음을 인지하고
 
자칫 한기가 들면 안되기에 고기가 물던 말던간에..움직이는게 더 나을것 같아 야간 낚시를 시작하게 됩니다,,
 
 
살방 살방 즐기길 약 10여분
 
견제할때 마다 가끔씩 후둑 후둑 거리는 입질이 있었기에 이 바람에도 역시 고기가 있음을 감지하곤
 
정체를 확인해보고자 조금더 집중 해보니..결국 한마리 힛트,,
 
 
힘을 안쓰는것도 아니고 쓰는것도 아니고
 
감성돔은 분명히 아니지만 덩치는 있는고기인것 같아
 
농어 ?? 농어면 가지메기 수준은 넘어 가는것 같아 기대해보며
 
들어뽕을 시도해 보려하는데,,,아이구 이늠의 고기가 묵직해서 단번에 올려질 고기가 아닌듯합니다,,
 
 
어쩔수 없이 후레쉬불을 밝혀 뜰채에 담으려보니..아니?? 이런 숭어가....ㅎㅎㅎ
 
땅콩한대 살짝 때려주고 돌려보낸후 계속 낚시에 집중합니다..
 
 
다음 타자는 붕장어,,,요놈도 땅콩한대 멕이고 원위치..
 
뽈락이 있으면 뽈락이나 물어 줬음하며 계속 담궈 보지만 바람이 너무 심한지 뽈락은 보이질 않습니다..
 
 
야간 낚시 즐기길 약 1시간여..
 
낚시 하는 중간 중간 뒤를 돌아 함께 내린 파트너는 뭐하시는지 쳐다보니..
 
앉자는 계시는데 주무시는것도 같고 아닌것도 같고,,이 바람에 잠이 올리 만무하는바,,
 
아마도 그냥 앉아 계시는걸로 짐작되는데...움직이질 않으면 한기가 들어 오는건 뻔한 사실...
 
 
 
안되겠다 싶어 잠시 쉬어도 갈겸..보조가방안에 있는 보온병을 꺼내..따뜻한 차 한잔을 권해 드립니다...
 
따뜻한 차 한잔 하시더니 한결 좋타고 하시며,,편안해 하시는걸 보니 다행이다 여기며...
 
 
 
6시경.. 이제 또 들물 낚시를 해봅니다...
 
초들물이 시작되며,,간간히 물어주는 쏨벵이..노래미등을 낚으며,,
 
조금만 더 있으면 오늘의 대상어 였던 감성돔도 곧 들어 오리라 믿어보며 낚시를 즐기길 한 시간여...
 
약 7시경 드디어 감성돔 한마리 힛트 (씨알이 30 조금 넘어가는 작은 녀석이라..원위치 시킨후..)
 
 
좀 더 깊은곳을 노려보고자 수심 8~9 메타 벽치기 낚시에서 수심 14메타 낚시로 깊이 변경한후,,
 
낚시를 즐겼던 8시30분경,,,드디어 먹을만한 싸이즈의 감성돔 한마리 힛트...
 
 
그때까진 처음 알려드린데로 7~9 메타낚시를 하셨던 파트너에게 ..
 
수심 14 메타에 깊이 맞춘후,,힛트 지점과 입질 형태등을 브리핑 해드리며 이왕이면 같이 낚아 보길 기대 해봅니다
 
(수심 알려드리니 깜짝 놀라시더군요ㅡㅡ야간엔 8~9 메타 낚시 하더니 어느새 14 메타 낚시를 하는 저를 보며,,ㅎㅎ)
 
 
이왕이면 같이 낚아 내길 원했기에 우선 낚시 자리부터 메인 자리에 서서 낚시하시게 배려 한후,,
 
옆에서 낚시 코치도 해 드리며 즐기길 약 30여분후  즉 9시경,,,
 
드디어 5학년3반 오늘 저의 파트너님께서도 한바리 힛트... (요건 씨알이 제법 됩니다 47정도)
 
 
 
축하에 축하드리며,,하이파이브 나눈후,,계속 담궈보니...
 
저에게 또 한마리 힛트...(이번엔 벽에 바짝 붙여서 낚았습니다,,37.8정도)
 
그리고,,,또 한마리 더 힛트...(요것도 36.7정도,,)
 
 
 
바람이 점점 거 쎄지기도 하고,,,
 
즐길 만큼 실컨 낚시를 즐겼기에 더 이상 낚시할 필요를 못느꼈던 약 11시 20분경..
 
12시 철수 예정 이었던 예정이라 대를 접고 주변 정리를 해 봅니다...
 
파트너님 기록고기 낚으셨다고 좋아하시기에 갯바위 현장 사진 추억 담아 드리기위해
 
고기 꺼내서 들고 있으시라고 하며 추억 사진도 여러장 담아 드리며,,,
 
 
 
바람은 제법 불었지만 겨울 낚시야 원래 그런거니,,바람 그 자체도 즐겁게 즐겼던 황제도 조행이 이었으며 
 
안전하고 즐거운 낚시에 도움을 주셨던 인천피싱클럽 정창범님과 함께 내려 즐겁게 즐겼던
 
5학년 3반 인천 파트너님께도 감사 인사 올립니다,,
 
이상으로 숨은여의 황제도 조행 보고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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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아온 고기는 우리집 식구들과 즐거운 회파티....
 
<img src=

마눌, 딸래미. 아들내미와 함께 즐겨보는 회파티..
 
 
<img src=

대충 띁어 놓은 감성돔회,,(결 로도 썰고,,뭉텅거려서도 썰고ㅡㅡ횟거리가 넘치니 입맛데로 느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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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뼈는 바싹 튀겨서도 먹고...
 

<img src=

뽈락과 광어는 다음날 아침 밥상에 오르고,,,,
 
 
 
<img src=

전날 밤엔 기포기들은 바캉이 너무 무거워 옷과 연장들을 못 들고 올라 왔는데
 
다음날 아침에 보니 염분에 쩔은 옷과 장비들이 참말로 가관입니다..ㅎㅎ
 
<img src=

이제 이걸 또 잘 준비해놔야 느닷없이 내킬때 또 한번 튈수 있겠죠,,즐거운 맘으로 정리 해봅니다..
 
 
 
원더랜드 필드테스터 황승욱 숨은여 올림..
 
 
ps..약 15.6년전 긴꼬리벵에돔 낚시에 한참 미쳐..한 2.3년 서울<-> 제주 부지런히 다닐때
 
     제주 지귀도에서 뵈었던 낚시춘추 이영규기자님 ~ 너무 오랜만에 뵙기도 하고..풍체가 많이 늘으셔서
 
     먼저 못 알아봐 미안했습니다.. (엣날엔 홀쭉했었는데,,언제 그리 풍체가 바뀌었는지,,ㅎㅎ)
 
     늘 안전하고 즐거운 취재 되시길 빌며,, 언제 좋은 기회 닿으면 또 함께 즐겨보입시다,,^^ 
 
        


 
 


 
 
 
 
 

26 Comments
석천 2012.12.03 14:25  
승욱아 밤뽈하러 함오ㅛㄴ나 한쿨러 줄께~~`
숨은여 2012.12.04 09:24  
용운 친구 잘 지내고 있제...ㅎㅎ
밤뽈~~ 좋킨 좋은데 그나저나 집가까운데 어장 있다고
갯가먼 촌넘한테 약올리는거 맞제...
언제 얼굴함 보고 쏘주 일잔 하자구~~^^
 
미스타스텔론 2012.12.03 14:31  
6년동안 못가본 황제도 소식 반갑습니다.알매섬은 아직 안내려 봐서
파트너님께서 대물을? 본인은 3짜만 ㅎㅎㅎ,  주객이 전도되었지만 그런 일이 종종 나오지요
오랜만에 보는 황제도 소식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숨은여 2012.12.04 09:27  
씨알 문제는 낚시 다니다 보면 흔히 있는 일..
큰넘이던 작은넘이던 물어주는 고기맘을 어찌 알겠습니까? ㅎㅎ
하루 즐겁게 잘 놀다 온거로 대만족 중입니다...
년말 갈무리 잘하시고 내내 건강 + 해피하세요~~^^
.
 
야영맨 2012.12.03 15:51  
훈훈한 배려가 돋보입니다.
머나먼 길 달려 12시 철수...
염분에 쩐 장비만큼이나 인내하심이 엿보입니다.
숨은여 2012.12.04 09:32  
인간적으로 갯가가 너무 멀다보니
오고가고 왕복 이동 하며 체력적 데미지가 큰 상태에서
낚시를 즐긴다는게 좀 빡시긴 뻑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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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래도 내가 좋아서 하는거니 만족감또한 큰편이구요..
.
고운글 감사드리며 올겨울 씨즌 멋진 조행되시길 바랍니다^^
폭주기관차 2012.12.03 18:45  
황재도~ 참 매력적인 포인트 입니다.
좋은곳 다녀오셧내요.^&^

저 또한 그쪽에 다녀온지가 상당히 오래 된듯 합니다.
언제가부터 거제,통영,고성쪽만 들이대고 있내요.
가끔 만재,추자,태도등으로 외도를 하지만...

이번에도 손맛 보셧내요.
숨은여님의 배려가 아름답습니다.
아마도 그분은 개인 기록고기를 하셧으니
숨은여님과 동굴자리를 잊지 못하실듯 합니다.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숨은여 2012.12.04 09:44  
폭주기관차님도 황제도를 좋아하시는분이신가 봅니다,,
암만해도 전남쪽이 어장 관리가 비교적 잘되어 있는곳이다 보니
개체수가 더 많아 수도권 출조에선 그쪽을 선호하게 되는것 같습디다.
.
그날 파트너 이셨던분이
갯바위에서도 내내 고마움을 표현하셨지만
철수후 뒷풀이 식사중에..
"평생 잊지 못할 분을 만나 뵙게 된것 같다며"
진심으로 고마워 하시기에 제 마음도 굉장히 훈훈한 조행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그분께 축하드리고 싶구요..
.
엇그제 지인이 태도 낚시를 다녀왔는데..
굵은넘들이 많이 들어 온것 같다고 하덥니다..
아시다시피 태도씨즌.. 굵고 짦은편이니 시간 내실수 있으면
좋은날 잡아 후딱 한번 다녀오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화이팅~~!!
어행수 2012.12.03 19:22  
싸늘한 초겨울 갯바위 조행기가 아닌
따뜻한 봄볕처럼 훈훈한 온기가 느껴지는 숨은여님의 조행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11월에 황제도 다녀온후 아쉬움이 남아 12월에 한번더 다녀올려구요...
그때 알매섬 동굴자리 내릴수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숨은여 2012.12.04 09:51  
고운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물때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사실 알매섬 동굴자리는
황제 특a라고 말하긴 5% 부족한곳..(대물 말고 마릿수론 a급)
여러번 내려 들날물 낚시를 다해봤던 경험에 의하면
날물 낚시도 그럭저럭 되는편이지만 암만해도 중들물 이후에 강세를 보이는곳이니,.물때 잘 맞춰 진입하시면 될듯하구요..
.
다 아시는 내용이겠지만
황제도 섬이 작아 포인트가 그리 많치 않으니
포인트 찍어 들어가실 계획이시면 그날 어느배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덕우도 찍고 황제 들어가는배 말고,,
황제 바로 들어가는배를 알아보셔서 준비하시는게 확실한 낚시가 될듯합니다,,화이팅~~!!
 
에볼루션 2012.12.03 20:31  
오래전,,하선금지였다가,,풀리자마자 땅콩섬내려, 감성돔 40~47까지 55마리잡은 기억있습니다.
그기에 미쳐,,작은태풍이 올라온다하여 철수하자고해도,,안하고 마실물과 먹을것만 주고가라고 해.환자3명이서 3일동안 감성돔을 한리어카 잡은기억이 아련합니다..
집에서는 죽은줄알고,,난리법석도 나고..참 많은 추억이 깃든 황제도 생각이 아련하네요..

옛추억을 떠올리게 해준 숨은여님, 조황 감사히 잘보고 갑니다.^^
숨은여 2012.12.04 10:00  
갯바위 오래 다니신분들 보면 별의별 에피소드가 다 있기 마련이고,,
낚시 친구들하고 쏘주한잔 하다보면 그 이바구로 웃음 이 잔뜩..
낚시 무용담이 안주가 되어 다른 안주가 필요없잖아요ㅎㅎ
.
에볼루션님의 땅콩 이야기,,,그때 시점 같으면 어장 관리가 완벽히 되어 있는 상태인지라 진짜 초 대박 맞으신것 같습니다,,
와후~~ 진짜 대단하십니다,ㅎㅎ
.
제 조행기를 보고 옛추억을 느끼셨다고 하니,,
나름의 보람 많이 느끼게 되어 저도 아주 고맙게 생각하며//
이번 겨울 조행 아주 멋진 추억 많이 담으시는 조행되시길 바랍니다^^
호반싸나이 2012.12.03 20:59  
아.. 엊그제 기자님 옆에 앉아계시던분 이시구나..

전 뒤에 앉아있던 서평택 픽업한 사람입니다..^^

조황보고 바칸보며 숨은여?? 어디서 본듯한게... 가물가물했는데..

전 그날 아부나이 꼭대기 내려서 15m등산해서 밤에는 서있지도 못하고..

아침에 바람잘때 30분~1시간 하다가 포기햇습니다.. 발판이 너무높아 원줄관리가 도저히..

부럽습니다.. 부러우면 지는건데.... ㅠㅠ
숨은여 2012.12.04 10:15  
어이쿠,,그날 동지 이셨군요..반갑습니다,,ㅎㅎ
혹 그날 쏠로 출조 이셨으면 저도 쏠로 였기에
저와 파트너가 될수도 있었을 운명이었을수도
.
낚시기자가 동행한다는 이바구는 전해 들었지만..
저 같은 경우 그날 동행했던 기자님과 같은 회사에 있는 다른분(직급으론 상관일것 같습니다)과 친한 친구이기에 그쪽 룰로 보면 취재 대상이 아닌게 맞을 겁니다, 혹시라도 기사거리가 나오면 친구에게 제공해줘야 하겠죠 ^
.
아부나이,,예전 f tv 촬영차 내려서 즐겼던 추억이 생각나는데
좋은 포인트지만 우선 발판이 시원찮고
그날 바람 방향으로 보면 궁합이 안맞는 곳인데
포인트 선정에 아쉬움이 조금 남는 조행이 된것 갔습니다.
다음 조행은 꼽빼기로 멋진 조행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호반싸나이 2012.12.04 11:38  
네 답글 감사합니다.
남해 통영권만 댕기다가 도저히 운전하기싫어 따라간 조행인데..
사실 발판보고 포인트보고 한숨나오더라고요...
같이 짝지하신분은 서있지도 못하시더군요.. 겁나신다고..ㅋ
나중에 다시간다면 함께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사는 강원도엔 눈이 펑펑왔네요..
항상 안출하시길...
숨은여 2012.12.06 13:25  
네 고운 댓글 감사드리고요...
언제 좋은 기회 닿으면 함께 내려서 멋지게 즐겨볼수 있길 기대합니다
.
(암만해도 호반싸나이님 얼굴을 제가 알수는 없을것 같으니..저를 보시게 되면 주저없이 먼저 아는체 해주셨음 합니다,,화이팅~~!!!)
갈감생이 2012.12.04 13:01  
숭은여님 잘지내시지요?
황제도 조황잘보고갑니다
스맛폰이라 글만글적이고
갑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숨은여 2012.12.04 23:19  
네 갈감생이님 오랜만 입니다 ㅎㅎ
반가운 마음 가득 전하구요 안부 감사드립니데이
뜰채조사 2012.12.04 17:28  
우선  올만에 님의 글을 보니 황제도같은 곳에 출조를 못하는 제 형편이 좀 아쉽네요..그리고 남을 위한 배려와 섬세한조법과 상황설명과 사진 정말 여느 낚시잡지에 집필되는 글보다 멋지고
꼼꼼해서  감탄이 절로 납니다..그래서 항상 존경하는 맘으로 님의 글을 봅니다..앞으로도 동행출조하시는 분께 쭈욱  세심한 배려해주실 걸 믿으며...님과 함께해서 기록갱신한 급눈과같은 그런 행운이 제게도
한번은  찾아오리라 기대합니다..수고하셨습니다...즐감하고 갑니다^^
숨은여 2012.12.04 23:25  
뜰채조사님 안녕하세요 너무 과한 칭찬주심에
맘이 엄청 훈훈하기도하고 한편으론 부끄럽기도하고 아이구 솔직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ㅎㅎ
숨은여 2012.12.04 23:30  
《Re》뜰채조사 님 ,
폰으로 댓글 달다보니 버벅거림이 있어 글이 연결이 안되는데요
댓글 정말 고맙게 잘 받았음을 전하며
낚시를 함께 할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그날 만큼은 뜰채조사님이  무조껀 고기 걸고
제가 뜰채  꼭 데어드리고 싶습니다. 
과한 칭찬 주심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역시나~실력 살아있습니다이~ㅎㅎ
감성돔 보다 뽈락이랑 광어구이
정말 먹고 싶네요..
저는 구이 무지 좋아합니다..
날씨만 좋으면 밤뽈 한번 가볼려니..힘드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숨은여 2012.12.06 13:09  
요즘 날씨가 협조 안 되는날이 많으니 다니시기 많이 힘드시나 봅니다.
겨울 낚시 원래 좋은날 잡기가 그리 쉽지 않은데
날씨보고 출조가는게 아니고 쉬는 날 잡아 낚시갈려니 답이 안나올때가 많은것 같습니다,..그 심정 예전에 저도 많이 느껴보았기에 아쉬움을 함께 느껴봅니다..쩝~
.
열심히 사시는분이시니 앞으로는 좋은 날 많이 있으리라 믿어보며...
다음 조행엔 날씨도 협조되고 고기도 왕창 물어주는 멋진 조행,,
그리고 안전하고 즐겁기만한 조행길 되시길 응원합니다...화이팅~~!!
조이불망 2012.12.05 20:20  
낚시꾼이 어렵게 시간내어 임한 낚시에 이기심이 생기기 마련인데 파트너를 배려하는 모습에 님의 넉넉한 마음과 조력이 느껴집니다.
둘이 내려 혼자 손맛 보면 나중에 자꾸 신경이 쓰이는데 나란히 손맛 보시고 즐거운 낚시 하신것 같아 제가 기분이 좋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숨은여 2012.12.06 13:18  
하선후 파트너님과 인사 나누며 이런 저런 이바구를 나누다보니
낚시는 약 10여년 다니긴 다녔는데 출조 횟수가 많치 않아
아직 저에 비해보면 아직 한참 초보 수준이시라고 겸손하신데다가 ,,
올해 출조가 이번이 2번째 출조 이실 정도로 사정이 있어 근간엔 출조를 못했다고 하시길래..
.
제가 비교적 잘아는곳이니 이곳에서 기록고기도 낚아 보시고
무엇보다 저와 낚시하는걸 가장 마음 편한 친구와 같이 낚시 온것처럼
우리 함께 즐거운 낚시를 즐겨보시자고 파이팅을 함께 외쳐보았던바..
.
야간에 가지고 다니던 소형 써치라이트로 입질 지점.낚시방법등을 공유 해드리기도 하였습니다.
.
숨은여 2012.12.06 13:22  
무엇보다 운이 닿아 좋은 씨알의 고기가 파트너님께 물어 주었고..
겸손의 말씀으로 초보라고 하셨지만..
고기와의 파이팅에서..제압을 잘 하셨던 테크닉이 본인에게 있었기에..
멋진 수확을 거둘수 있었다고 봅니다..
.
다시 회상해봐도 아주 즐거운 조행길이었기에 훈훈한 마음 가득느끼며...조이불망임의 고운 댓글 정말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언제나 안전하고 즐거운 조행길 되시길 바랍니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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