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지난 토요일 조황입니다.
① 출 조 일 :2012년 9월 22일
② 출 조 지 : 거제 서이말
③ 출조 인원 : 나홀로
④ 물 때 : 조금
⑤ 바다 상황 : 잔잔함.
⑥ 조황 요약 : 벵에돔 , 뻰치 약간.
안녕하세요.
가입하고 조황 올린거 손꼽아 몇 안되는 해날 (해날은 일요일의 순 우리말) 입니다.
저의 출조는 대부분 홀로인지라 사진찍기도 힘들고 해서
그동안 다른분 올리신거 구경만 잘 하다가 이렇게 한번 올려보게 되네요.
학창시절 선배들한테 낚시 배울땐 여럿이 잘도 갔었는데
사회 나와서 직장생활 하다보니 시간과 여러 여건상
혼자가 편하더군요. 새벽에 가서 오전 10시 전후로 철수하는 당일치기 낚시가 주된 패턴이라
부담없는 홀로출조가 이젠 완전히 습관이 되었습니다.
지난 토요일엔 거제 구조라로 씽하고 달려갔습죠,
근데 낚시점( P 낚시점) 에 도착해보니 불이 꺼져있더군요. 시간은 새벽 세시 반.
여차해서 알아보니 첫배에 60명 들어갔다네요. 모처럼 날씨가 받혀주니 그동안 굶주린 분들이 작정하고 많이들도
오셨나 봅니다. 사장님이 자리가 없으니 아침에 철수하시는분 데리러 갈때 이어 받으면 된다고 하십니다.
잠시 망설이다가 이왕 여까지 왔으니 기다려 보기로 하고 차에서 한잠 때립니다.
잠깐 눈 붙였는데 벌써 8시 다되어 가네요. 다시 낚시점으로 .. 근데 저 말고도 2분 더 계시네요. 차에서 주무신분들..^^
감시는 아무래도 시기가 이른거 같아서 벵에돔 치기로 하고 크릴3장에 빵가루 2봉 그리고 벵에 파우더1봉으로 간단하게 개고 서이말 모 포인트에 내립니다.
야영하신분 떠난 자리 보니 밤새 잡은 메가리 손질한 잔여물이 남아 있네요.
물때는 초들물 지나는 싯점. 1호대에 0.8 막대찌 채비로 전방 15미터 지점에 캐스팅, 수심은 6미터.
던지자 마자 바로 반응 옵니다. 시원하게 들어가는 찌, 바로 챔질 ,ㅡ, ...근데 자리돔 입니다.
이후 물살은 오른쪽으로 제법 흘러주는데 입질이 약아지네요.
안되겠다 싶어 저의 비장의 무기로 고기 얼굴이나 확인해 봐야 겠다고 덤벼봅니다.
0.5호 민짜찌로 빨대같이 생긴 싸구려 찌를 제가 개조한겁지요.완전 비자립 ㅋㅋㅋ ,,
잠시후 여지없이 시원하게 빨려 들어가는 찌, 바로 챔질 첫 벵에돔 올라옵니다. 제법 준수한 씨알의 힘좋은 벵에.생각보다 입질이 확실하네요. 그리고 손맛이 확실히 좋군요.
중간 중간 대여섯 주걱씩 밑밥 뿌려주면서 낚았는데
많지는 않지만 그런대로 심심할때쯤 되면 올라옵니다.
그렇게 1시까지 낚시하고 총 조과는 25cm~30cm급 벵에돔 5마리, 뺀치 2마리이고요.
벵에보다 뻰치가 힘은 더 좋더군요.
바늘 빠진거 몇마리는 담에 보기로 내맘대로 생각해 봅니다.
철수후 기포기 틀고 해서 집에까지 살려와 사진 찍고
시원한 맥주와 냉동 쐬주 해서 간만에 미식가 놀이 했습니다...ㅎㅎ
모처럼의 출조길 빈작은 면했으니 다행이었구요.
담주 추석 다들 건강하고 즐겁게 잘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② 출 조 지 : 거제 서이말
③ 출조 인원 : 나홀로
④ 물 때 : 조금
⑤ 바다 상황 : 잔잔함.
⑥ 조황 요약 : 벵에돔 , 뻰치 약간.
안녕하세요.
가입하고 조황 올린거 손꼽아 몇 안되는 해날 (해날은 일요일의 순 우리말) 입니다.
저의 출조는 대부분 홀로인지라 사진찍기도 힘들고 해서
그동안 다른분 올리신거 구경만 잘 하다가 이렇게 한번 올려보게 되네요.
학창시절 선배들한테 낚시 배울땐 여럿이 잘도 갔었는데
사회 나와서 직장생활 하다보니 시간과 여러 여건상
혼자가 편하더군요. 새벽에 가서 오전 10시 전후로 철수하는 당일치기 낚시가 주된 패턴이라
부담없는 홀로출조가 이젠 완전히 습관이 되었습니다.
지난 토요일엔 거제 구조라로 씽하고 달려갔습죠,
근데 낚시점( P 낚시점) 에 도착해보니 불이 꺼져있더군요. 시간은 새벽 세시 반.
여차해서 알아보니 첫배에 60명 들어갔다네요. 모처럼 날씨가 받혀주니 그동안 굶주린 분들이 작정하고 많이들도
오셨나 봅니다. 사장님이 자리가 없으니 아침에 철수하시는분 데리러 갈때 이어 받으면 된다고 하십니다.
잠시 망설이다가 이왕 여까지 왔으니 기다려 보기로 하고 차에서 한잠 때립니다.
잠깐 눈 붙였는데 벌써 8시 다되어 가네요. 다시 낚시점으로 .. 근데 저 말고도 2분 더 계시네요. 차에서 주무신분들..^^
감시는 아무래도 시기가 이른거 같아서 벵에돔 치기로 하고 크릴3장에 빵가루 2봉 그리고 벵에 파우더1봉으로 간단하게 개고 서이말 모 포인트에 내립니다.
야영하신분 떠난 자리 보니 밤새 잡은 메가리 손질한 잔여물이 남아 있네요.
물때는 초들물 지나는 싯점. 1호대에 0.8 막대찌 채비로 전방 15미터 지점에 캐스팅, 수심은 6미터.
던지자 마자 바로 반응 옵니다. 시원하게 들어가는 찌, 바로 챔질 ,ㅡ, ...근데 자리돔 입니다.
이후 물살은 오른쪽으로 제법 흘러주는데 입질이 약아지네요.
안되겠다 싶어 저의 비장의 무기로 고기 얼굴이나 확인해 봐야 겠다고 덤벼봅니다.
0.5호 민짜찌로 빨대같이 생긴 싸구려 찌를 제가 개조한겁지요.완전 비자립 ㅋㅋㅋ ,,
잠시후 여지없이 시원하게 빨려 들어가는 찌, 바로 챔질 첫 벵에돔 올라옵니다. 제법 준수한 씨알의 힘좋은 벵에.생각보다 입질이 확실하네요. 그리고 손맛이 확실히 좋군요.
중간 중간 대여섯 주걱씩 밑밥 뿌려주면서 낚았는데
많지는 않지만 그런대로 심심할때쯤 되면 올라옵니다.
그렇게 1시까지 낚시하고 총 조과는 25cm~30cm급 벵에돔 5마리, 뺀치 2마리이고요.
벵에보다 뻰치가 힘은 더 좋더군요.
바늘 빠진거 몇마리는 담에 보기로 내맘대로 생각해 봅니다.
철수후 기포기 틀고 해서 집에까지 살려와 사진 찍고
시원한 맥주와 냉동 쐬주 해서 간만에 미식가 놀이 했습니다...ㅎㅎ
모처럼의 출조길 빈작은 면했으니 다행이었구요.
담주 추석 다들 건강하고 즐겁게 잘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