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돌이가 방가워~
① 출 조 일 : 20일 토요일 밤
② 출 조 지 : 척포인근 방파제
③ 출조 인원 : 2
④ 물 때 : 13물
⑤ 바다 상황 : 바람이.. 장난아니네요.. 추웠어요 ㅎㅎ
⑥ 조황 요약 :
방파제에 먹물자국이..........
있습니다!!!! ㅋㅋ
인근에는 감시 밤낚시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돌고 돌다가 사람이 없는 방파제를 찾았습니다.
가로등이 있지만 작은 집어등을 켜놓고 채비를 던지니 금방 덥석 물고 늘어지네요~
맞바람이 마니 불어 춥기도 춥고... 던지기도 힘들었습니다.
바람때문인지 물이 뒤집어져서 왕눈이가 30센티만 내려가도 안보일 정도였습니다.
물지 안물지.. 걱정이었습니다 ㅎㅎㅎ
3칸반 장대로 살살 더듬어 줬습니다~ ㅎㅎ
계란같은 녀석부터 주먹만한 녀석들까지 물고 올라오더군요.
올해 처음해보는 갑돌이낚시..
저번에는 꽝.. ㅋㅋ
이번에는... 오후 5시 30분쯤이 간조..
살살 들어오는 첫들물에 잠깐했더니.. 잘무네요 ㅎㅎ
한시간 가량해서 작은 녀석들은 보내주고 7마리 챙겨왔네요
철수 할 즈음에 서울말투 쓰시는 어르신 두분이 오시더니 이것저것 물어보시네요.
잠시후 들고오시는 루어대..
저두 갑돌이낚시는 초보인지라... 알고있는 부분 상세히 가르쳐 드리고 꼭 손맛보시라 인사하고 철수~~^^ ㅎㅎ
고기처럼 탈탈거리는 손맛은 없지만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ㅎㅎ
잡았으니.. 먹어야지요~~ 입맛을 즐길차례~~
회를 별로 안좋아해서 전부 삶았습니다 ㅋㅋ
한참 먹고.. 또 먹고... 먹어... 다먹고나니... 아차 사진..ㅋㅋㅋ
먹고난 접시 사진이 왜이리 추즙은지... 죄송합니다 -_-;;;
네마리 썰고 세마리는 통으로 뜯어 먹었는데...
씹는 순간 먹물이.. ㅡㅡ;; 온사방에 ㅋㅋㅋ
조만간 공부좀 더하고 재충전해서 다시 댕겨와야 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