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와 남해의 경계지점
① 출 조 일 : 2012년 10월 13일 토요일
② 출 조 지 : 부산시 남구 용호동 오륙도 인근 갯바위
③ 출조 인원 : 1명
④ 물 때 : 5물(죽는물)
⑤ 바다 상황 : 오전에 바람도 없고 잔잔, 오후에 바람과 너울 조금.
⑥ 조황 요약 : 부시리, 숭어 30cm 2 마리, 돌볼락 25cm 1마리, 감성돔 41cm 1마리.
동해와 남해를 경계하는 곳이 오륵도 인지는 처음 알았습니다.
오륙도 달맞이 고개 밑으로 가면 오륙도 전경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상식으로 아시라고.. 오륙도는 부시라가 많이 뭍어서 마리수로 하는것 같습니다.
다음은 조행기로 이어집니다. 오륙도..
낚시를 즐기는 낚자 입니다. 낚시 일기를 쓰는 마음으로 조행기를 작성해 봅니다.
주말엔 사량도 앞에 있는 수우도로 출조 계획을 세우고, 야영할 준비로 텐트 및 일용할 식량을 챙겨서
준비를 끝내고, 저녁 식사중 아버지 연락 옵니다. 남해에 적조가 심해서 고기 안문다고 가지 마라 하시네요.
아 청천벽력과 같은 전화였죠. 에라이 하면서 바로 폭탄주 5잔 말아 마시고, 소주 잔돌리며 3병 순식간에 비워
버리고, 대리운전으로 집으로 가서 일찍 쉬었는데, 새벽에 맞춰둔 알람에 일찍 눈을 뜹니다.
집근처로 바람이나 쐬러 가자 해서 일찍 움직입니다. 하지만 낚시방 문 연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바다 상황 확인차 마실을 갑니다. 바람도 없고 파도도 잔잔합니다.
파우더 1 크릴 2 보리 2 감싱이 밥을 만들어서 갑니다. 오전엔 같이 낚시하러 오신 조사님들 부시리, 돌볼락등
구경만 합니다. 오후에 새로오신 분들이 밑밥을 엄청 뿌려서 고기가 다 흩어 졌는지 입질조차 하지 않고, 물도 가
지않습니다. 잠길찌 채비로 바꾸고 운영하던중 마지막 미끼를 다 뿌리고, 철수하자 하는 마음으로 장타를 칩니다.
반잠기는 찌라 멀리가면 찌가 보이지 않습니다. 참돔낚시 하는 마음으로 해보자 하는데, 갑자기 조류가 거짓말 같이
우에서 좌로 흐릅니다. 찌가 멀어지고 보이지 않습니다. 뒷줄 견제를 조금하니, 원줄을 사정없이 가져가는 입질이
옵니다. 30m 장타쳐서 20m 흘러서 받은 입질이라 팔이 우리하고, 가슴이 콩닥콩닥 하더군요. 하루의 피로가 확 날
아가는 듯 합니다. 정리하고 땀을 흘리면서 올라오면서 운동이 되니 참고 가자 합니다.
핸드폰으로 사진찍고, 자연산 감성돔 올해 처음 먹어보는 지라 기대가 큽니다.
역시 장난이 아니네요. 마눌 왈 ! 오빠 생선인데, 달다..ㅋㅋㅋ
졸낏한것은 소고기 같고, 찰지네....우와 대박....^^
참고로 저희 와이프는 회 1점 먹고 안먹는 사람입니다.
슬슬 꼬이기 시작하는 거죠....갯바위로....ㅋㅋ
② 출 조 지 : 부산시 남구 용호동 오륙도 인근 갯바위
③ 출조 인원 : 1명
④ 물 때 : 5물(죽는물)
⑤ 바다 상황 : 오전에 바람도 없고 잔잔, 오후에 바람과 너울 조금.
⑥ 조황 요약 : 부시리, 숭어 30cm 2 마리, 돌볼락 25cm 1마리, 감성돔 41cm 1마리.
동해와 남해를 경계하는 곳이 오륵도 인지는 처음 알았습니다.
오륙도 달맞이 고개 밑으로 가면 오륙도 전경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상식으로 아시라고.. 오륙도는 부시라가 많이 뭍어서 마리수로 하는것 같습니다.
다음은 조행기로 이어집니다. 오륙도..
낚시를 즐기는 낚자 입니다. 낚시 일기를 쓰는 마음으로 조행기를 작성해 봅니다.
주말엔 사량도 앞에 있는 수우도로 출조 계획을 세우고, 야영할 준비로 텐트 및 일용할 식량을 챙겨서
준비를 끝내고, 저녁 식사중 아버지 연락 옵니다. 남해에 적조가 심해서 고기 안문다고 가지 마라 하시네요.
아 청천벽력과 같은 전화였죠. 에라이 하면서 바로 폭탄주 5잔 말아 마시고, 소주 잔돌리며 3병 순식간에 비워
버리고, 대리운전으로 집으로 가서 일찍 쉬었는데, 새벽에 맞춰둔 알람에 일찍 눈을 뜹니다.
집근처로 바람이나 쐬러 가자 해서 일찍 움직입니다. 하지만 낚시방 문 연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바다 상황 확인차 마실을 갑니다. 바람도 없고 파도도 잔잔합니다.
파우더 1 크릴 2 보리 2 감싱이 밥을 만들어서 갑니다. 오전엔 같이 낚시하러 오신 조사님들 부시리, 돌볼락등
구경만 합니다. 오후에 새로오신 분들이 밑밥을 엄청 뿌려서 고기가 다 흩어 졌는지 입질조차 하지 않고, 물도 가
지않습니다. 잠길찌 채비로 바꾸고 운영하던중 마지막 미끼를 다 뿌리고, 철수하자 하는 마음으로 장타를 칩니다.
반잠기는 찌라 멀리가면 찌가 보이지 않습니다. 참돔낚시 하는 마음으로 해보자 하는데, 갑자기 조류가 거짓말 같이
우에서 좌로 흐릅니다. 찌가 멀어지고 보이지 않습니다. 뒷줄 견제를 조금하니, 원줄을 사정없이 가져가는 입질이
옵니다. 30m 장타쳐서 20m 흘러서 받은 입질이라 팔이 우리하고, 가슴이 콩닥콩닥 하더군요. 하루의 피로가 확 날
아가는 듯 합니다. 정리하고 땀을 흘리면서 올라오면서 운동이 되니 참고 가자 합니다.
핸드폰으로 사진찍고, 자연산 감성돔 올해 처음 먹어보는 지라 기대가 큽니다.
역시 장난이 아니네요. 마눌 왈 ! 오빠 생선인데, 달다..ㅋㅋㅋ
졸낏한것은 소고기 같고, 찰지네....우와 대박....^^
참고로 저희 와이프는 회 1점 먹고 안먹는 사람입니다.
슬슬 꼬이기 시작하는 거죠....갯바위로....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