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 다녀왔어요
① 출 조 일 : 11월27일 오후~28일 오전
② 출 조 지 : 금오도 안도
③ 출조 인원 : 저 혼자
④ 물 때 :
⑤ 바다 상황 : 첫날장판 다음날 바람
⑥ 조황 요약 : 감성돔한수 볼락3수 전갱이작은거외 고등어수십마리
사진이 없어서 죄송합니다^^
금오도 안도로 카페리 타고 다녀왔습니다.
첫날 오후5시에 안도 동고지 도보포인트 도착했는데 3분정도 낚시를 하고계시네요
그래서 수심앝은 구석으로 가서 전자찌채비하고 낚시 시작...날이 어둑어둑해지고 바람 한점 불지않네요 이날
예보에는 바람 터진다고 나오고 다음날은 바람 잔잔하다고 나왔습니다. ㅜㅜ
보름달도 갯바위환하게 비추고...근데 해드렌턴을 차에 두고와서 숨을 헐떡헐떡하면서 다시차로가서 가져오는데
두분이 또 오시네요...내려와서 다시 낚시시작...조금있다가 25정도 될듯한 볼락한마리 올라옵니다.
와...기분 좋네요 7~8시정도 30정도 되는 감성돔이 한마리 물어주네요 얼른살림통에 넣고 낚시해보지만
손바닥만한 먹장어인지 곰치새끼인지...몸통보다큰 미끼를 삼키네요;;; 줄끊고 보내고를 여러번
입질와서 챔질하다가 그애들이 돌틈으로 들어갔는지 안빠지길래 줄잡고 당겼더니...원줄 나가고 찌는 둥둥;;;
아...그러다가 저쪽에 하시던분들 다 가네요. 자리이동...엄청 힘듭니다. 두번 왔다갔다..잠시 쉬었다가
채비하고 던지니 고등어가 올라오네요...계속 올라 오네요 가끔 작은 전갱이 올라오는데 먹기에는 좀작아서
보내주고 새벽2시가 넘어서 차로가서 취침...근데 추워서 자다 깨다를 반복하다가 5시 못되서 다시내려가보니
갯바위가 빛납니다. 많이들 오셨네요 새벽에 작은 볼락두마리잡고 날이 밝으니깐 바람이 장난이 아니네요
대를 못세울 정도로 부네요
금세 두분이 내려와서 불지피는데 연기가 저한테...;;; 바람불어서 불꽃도 저한테...영 신경쓰이네요 ㅜㅜ
추우면 걍 집에서 쉬지...속으로 말하고 바람피해서 홈통쪽노립니다.한두시간 있다가 바람때문인지 그두분도 철수...
또한분 오셔서 낚시하는데 바람때문에 도져히 안되겠는지 제쪽으로 오시네요...걍 이쪽에서 하시라하고 남은미끼 드리고 조기 철수했습니다. 배타고 운전하고 집에와서 잡은고기 손질하고 뻗었네요
조용한 갯바위에서 별보면서 낚시하니깐 너무 좋았습니다. 몇달만에 바다를 한껏 느끼고 왔네요 ㅎ
근데 너무 알려진 포인트라 고등어사체도 많고...악취도 좀 나고...좀 그러네요...
이상 번개조황 마칠께요
② 출 조 지 : 금오도 안도
③ 출조 인원 : 저 혼자
④ 물 때 :
⑤ 바다 상황 : 첫날장판 다음날 바람
⑥ 조황 요약 : 감성돔한수 볼락3수 전갱이작은거외 고등어수십마리
사진이 없어서 죄송합니다^^
금오도 안도로 카페리 타고 다녀왔습니다.
첫날 오후5시에 안도 동고지 도보포인트 도착했는데 3분정도 낚시를 하고계시네요
그래서 수심앝은 구석으로 가서 전자찌채비하고 낚시 시작...날이 어둑어둑해지고 바람 한점 불지않네요 이날
예보에는 바람 터진다고 나오고 다음날은 바람 잔잔하다고 나왔습니다. ㅜㅜ
보름달도 갯바위환하게 비추고...근데 해드렌턴을 차에 두고와서 숨을 헐떡헐떡하면서 다시차로가서 가져오는데
두분이 또 오시네요...내려와서 다시 낚시시작...조금있다가 25정도 될듯한 볼락한마리 올라옵니다.
와...기분 좋네요 7~8시정도 30정도 되는 감성돔이 한마리 물어주네요 얼른살림통에 넣고 낚시해보지만
손바닥만한 먹장어인지 곰치새끼인지...몸통보다큰 미끼를 삼키네요;;; 줄끊고 보내고를 여러번
입질와서 챔질하다가 그애들이 돌틈으로 들어갔는지 안빠지길래 줄잡고 당겼더니...원줄 나가고 찌는 둥둥;;;
아...그러다가 저쪽에 하시던분들 다 가네요. 자리이동...엄청 힘듭니다. 두번 왔다갔다..잠시 쉬었다가
채비하고 던지니 고등어가 올라오네요...계속 올라 오네요 가끔 작은 전갱이 올라오는데 먹기에는 좀작아서
보내주고 새벽2시가 넘어서 차로가서 취침...근데 추워서 자다 깨다를 반복하다가 5시 못되서 다시내려가보니
갯바위가 빛납니다. 많이들 오셨네요 새벽에 작은 볼락두마리잡고 날이 밝으니깐 바람이 장난이 아니네요
대를 못세울 정도로 부네요
금세 두분이 내려와서 불지피는데 연기가 저한테...;;; 바람불어서 불꽃도 저한테...영 신경쓰이네요 ㅜㅜ
추우면 걍 집에서 쉬지...속으로 말하고 바람피해서 홈통쪽노립니다.한두시간 있다가 바람때문인지 그두분도 철수...
또한분 오셔서 낚시하는데 바람때문에 도져히 안되겠는지 제쪽으로 오시네요...걍 이쪽에서 하시라하고 남은미끼 드리고 조기 철수했습니다. 배타고 운전하고 집에와서 잡은고기 손질하고 뻗었네요
조용한 갯바위에서 별보면서 낚시하니깐 너무 좋았습니다. 몇달만에 바다를 한껏 느끼고 왔네요 ㅎ
근데 너무 알려진 포인트라 고등어사체도 많고...악취도 좀 나고...좀 그러네요...
이상 번개조황 마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