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도의 겨울진객
① 출 조 일 : 2012`1`15
② 출 조 지 : 통영 홍도선상
③ 출조 인원 : 8명
④ 물 때 : 14물
⑤ 바다 상황 : 대체로 양호
⑥ 조황 요약 :
반갑습니다.
주구장창 홍도만 죽어라 쫓아다니는 수돌이와용가리입니다.
어제 휴일을 맞이하여 변함없이 홍도로 깨끗한 조황으로 다녀왔습니다.ㅎㅎ
누구든 낚시를 떠나기전에는 설레임과 기대가 큽니다.
결과를 볼때 만족할만한 조과가 이뤄지면 쾌재를 부를테고
아니면 실망의 태도로 다음의 복수전을 기약하겠죠..
이번 홍도 출조길 역시 1마리 아니면 꽝이다 라는 생각으로 출발하였기에
대방어나 대부시리가 외면했지만 별로 서운치가 않네요.
2012년 1월 15일 일요일 05시에 거제다포 탑포인트낚시로 8명의
조우회 회원님들이 모입니다.
서로 즐겁게 인사를 나누고 곧바로 다대로 이동하여 탑피싱호에 승선.
여내 홍도로 향합니다.
약 40여분을 달려서 도착한 홍도에는 수많은 갈매기들과
먼저 도착한 3척의 선상배가 홍도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닻을내린곳은 남서쪽 수중여와 본섬사이 물골자리..
어제 목줄 12호 4방이 터진 자리랍니다.
날이 환하게 밝아오고 모두들 열심히 낚시에 몰두합니다.
간간이 미끼를 건드리고 올라오는 들은 열기와 용치놀래기..
하루종일 대상어는 콧뻬기도 안보이네요..
내심 오늘 출조한 조우들 모두 미터급을 노리며 출조했는데
조과가 없어 아쉬웠지만 그나마 간단한 벤자리회와 농어회로
소주한잔에 아쉬움을 달래고 다음을 기약하고 돌아왔습니다.
이자리를 빌어서 같이 출조한 조우회 형님들과 동생들께 수고하셨다는 인삿말을 드리며
3월을 기대하며 복수전의 칼날을 갈고 있겠습니다.
한겨울에 왠 벤자리가..
53cm입니다.
즉석에서 쓱삭...
정말 맛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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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의 진객,벤자리와 농어회입니다.
여름에는 그렇게 잡고싶어도 콧빼기도 안보이더니
한겨울에 얼굴을 보여줍니다.ㅎㅎㅎ
![]() 모두들 열심히 채비를 흘려보지만 되돌아오는건 잡어에께 뺏긴 빈바늘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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