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출 조 일 : 7월20일 아침-2시경철수
② 출 조 지 : 대항 갯바위.
③ 출조 인원 : 1
④ 물 때 : ?
⑤ 바다 상황 : 잔너울
⑥ 조황 요약 :
요즘일이 뜸해서 일전에 함 가봤던 대항낚시 그날은 크릴2 빵가루3 미끼 크릴 홍개비 ㅜㅜ발밑에 망상어 미팁니다
겨우겨우해서 4마리 ㅜ 옆에 같이 철수하시던분 50여수 입이떡~~빵가루로 승부 했다네요 ~`
어제는 늦은 오후에 일이 있는지라 공부를 좀해서 다시 갔네요^^
이런 새벽5시가 넘도록 손님이 한분도 안온다 ㅜ 괜히 미얀타.. 선장님 그냥 가자네요
배에 혼자타고 출조라 (마이미안해요) 어는 포인트인지는 모름 선장님 왈(요가 씨알이 쪼매커요)
밑밥개고 미끼 만들고 비가 많이 온후라 물색이 많이 탁했음(상상에~~~)
밑밥을 계속 투척해도 잡어만 벵에는 피지않고 시간이흐른다 순간 발밑을 파고드는넘 팅~`(목줄)
괴기는 있구나 두세마리 정도 잡았나요 그자리서 큰입질 이번엔 원줄 2호 가팅(이런 뜰체질로 구멍찌는 회수)
오전에 두방 터지고 머시 이런노@@@중들 정도 되었지 싶다 이때부터 난리다 한번 투척에 한마리 ㅎㅎ
좀있으니 밑밥이 없어요ㅜㅜ 선장님 전화하니 평일이라 손님이 없는데 낚시하고 있으란다~~(또 미안)
좀있으니 까만 봉다리에 빵가루1개랑 얼음 생수 2통.(물은 시킨적 없는데 ) 더운데 물마시라며 갔다준거
배애는 손님 하나 없는데 다른 손님 포인트로 또 생수를 건네 주시네 (사실빈배로 손님들한테 얼음생수 갔다주는것쉽지 않을테데 ^^ 감사요 덕분에 시원히이 마셨네요)
총조과 15수정도 씨알도 준수 뻰찌5수 숭어 2 시알좋은 아지 등..(30리터 쿨러 반정도)
철수해서 얼음 캔커피 마시고 조황사진 찍고 더웠지만 즐거운 하루 되었네요^(근데 내고기 사진은 없네요)
휴대폰으로 조황사진 찍드만요^^
선장님 무뚝뚝 하고 말은 없어도 속 정은깊은 사람이란걸 알겠데요^^
가게 돌아와 쿨러 채 던져두고 일 마치니 밤 9시 ㅜㅜ
물회에 회덥밥에 회에 마이 잡아도 골칩니다 ㅎㅎ
고기본 같이 다닌는 행님 일욜 자기 데리고 꼭 가달라고 ㅜㅜ (피곤한데)
자고 일나니 또 가고잡네 ㅎㅎ
가까운 곳에서 잠깐 짬내서 부담없이 갔다 올수있는곳^^ 선장님 감사요. 또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