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돌, 참, 벵, 그리고 대물~!! (초도짱)
① 출 조 일 : 저번주내내~
② 출 조 지 : 초도본섬 및 외곽 부속섬
③ 출조 인원 : 홀로
④ 물 때 : 들물 썰물
⑤ 바다 상황 : 잔잔
⑥ 조황 요약 :
반갑습니다! 초도짱 이상현입니다~~
이제나 좀 선선해 질줄 알았더니 아직도 갯바위는 뜨겁네요..
여러가지 사정으로 여름 낚시를 포기해야만 했던 아쉬운 맘을 뒤로하고 9월 한 몇일간 정신없이 달렸습니다!
신제품 낚시대 샘플 테스트도 해야 하고 파우더 또한 검증해야 하므로..시간이 촉박해서 무리하며 달렸습니다
그 결과.. 무수히 많은 어종과 마릿수를 획득할수 있었고 만족스런 결과까지 얻어서 기쁘기 그지없네요~
아직 끝나지 않은 여름 이야기를 시작해봅니다~

가을 감성돔 선봉대가 입성했다.. 벵에도 한 두마리 보이고.. 아직 바늘이 잘 안걸려 바늘 털이가 되는 것으로 봐서는 아직 자리를 잡지 못하고 경계심이 있는 모양이다~ 3마리나 벋겨졌다.. 하지만 좋은 싸이즈의 마릿수
감성돔이 가을 시즌을 예고한다~ 40cm급이 5마리나..초가을 시즌 답지않게좋은 조황이다~

감성돔 낚시중 미끼 도둑 뺀찌.. 첨에 잡어인줄 알았는데.. 잡고보니 요녀석들이였다.. 채비 변경하여 타작!
맛도 최고 손맛도 좋은 뺀찌들.. 30에 육박하는 싸이즈라 그냥 넘어갈수가 없었다..
20여마리정도 챙겨오니 그래도 푸짐한 밥상이 되었다.. 회 역시 꼴에 돌돔이라고 쫄깃쫄깃하다~!

한두 마리 비친 벵에돔을 공략하기위해 도보로 30여분 넘게 걸어야했다..
이맘때 씨알급 벵에돔을 노린적이 있다.. 역시.. 예전 발굴한 포인트가 이름값을 단단히 하고 있다~
빵빵한 긴꼬리부터 일반 벵에돔까지..해질력 무서운 긴꼬리의 습격에 세번의 쓴잔을 마셔야했지만..ㅠㅜ

긴고리 사냥에는 실패하고 죄없는 뺀찌와 여름 어종들만 나에게 호되게 당했다..
빵가루 밉밥과 미끼에 미쳐버린 불쌍한 여름 이야기들.. 중치급 감성돔도 올라온다..
벵에돔 채비에 걸려나온 뺀지들이 어찌나 많던지.. 벵에돔보다 더 많이 피어올랐다..
거꾸로 무겁게 채비하여 3미터권에서 벵에돔이 씨알도 마릿수도 좋았다!
한 몇일 더 나오지 싶은데.. 기상만 좋다면.. 도보로 가기에 너무 멀고 들고 올려니 너무 힘들다..
감성돔 대물이생각난다.. 낚시대 와 파우더의 효과를 좀 만끽하고 싶은데..
호랑이를 잡을려면 호랑이 굴로 가라고 했던가.. 토요일 새벽 일찍 갯바위로 향한다..

비가 온다는 예보는 날씨는 화창하기 그지없다.. 우리집 기상대가 한분 계셔서 비 안올 줄 알고 있었다~

물이 너무 청물이라 나만의 비법대로 기존 파우더에 황토를 조금 썩었다..
예전에 황토를 섞어서 좋은 결과를 얻은적이 있기에 오늘만큼은 뭐든 최선을 다하고 싶었기에
전날부터 황토 파서 걸러내고 좋은 입자만 선택해서 혼합했다~

새벽녁..썰물에 갯바위 가장자리를 한번쯤 들렀다 나갈것이라 판단하고 초지일관 가장 자리만 노린끝에
결국 대물 감성돔을 낚아냈다~ 어찌나 힘을 쓰던지 처음엔 6짜인것 같았고 올리기전까지 무조건 55cm
이상 될꺼라 확신했는데.. 아쉽게도 52cm.. 시커멓고 체구가 상당히 좋은 감성돔이였다.. 이후 중치급
감성돔 한마리 추가하고 오전 낚시를 마감했다..

바쁜 일정 동안 사용한 채비와 장비들.. 그리고 대물 감성돔..
이제 숨을 한번 돌리고 즐기며 낚시를 해야겠습니다..
앞서 누가 어디서 무슨 말을 하더라도 저는 그냥 웃고 말지요..
초도 조황에 대해 많이 봅니다만..한가지 불편한 진실은.. 제 생각과는 다 틀리다는것..어쩔땐 웃기지요!
바다는 예측할수 없습니다.. 저도 신이 아니기에 다음날의 조황은 예측하지 못합니다!
하여 섣불리 판단하여 다음날의 조황을 예측하거나 지나친 장담하지 않았으면합니다..
물론 먹고 살아야하기에 그럴수 있다지만..정확히 예측할수 없다면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선의에 피혜자들이 많지요.. 순진한 낚시인들.. 누가 그 장담을 책임질겁니까??
많은 이야기를 듣습니다..낚시인들이 가장 궁금한것.. 어디서 나오는지..어떻게 잡아야하는지..
하지만.. 저도 말씀 드릴수 없습니다.. 그날 그날 바다는 봐뀌니까요~ 하여 저도 그날 그날 상황에
맞게 채비하고 준비하고 판단하고 제 판단을 믿고 낚시합니다~ 하여 좋은 결과도있었고 황도 있었구요..
모든 선택은 낚시하는 본인의 몫입니다~ 낚시를 가는것도 어느 가게를 선택하는것도 어떤 자리에
내릴건지도 그 선장이나 가이드의 말을 믿고 내리는것도 어떤 어종을 잡을건지도.. 모두 본인의 선택입니다
고기 안나왔다고 해서 업주 뭐라하고 선장 뭐라하고.. 이것또한 아니라고 봅니다~
즐겁게 낚시하시고 후회하지마시고 그러기 위해서 열심히 더 공부해서 더 배워서 승선할때 남보다 많은
조과로 당당히 어깨 힘주고 선장이나 가이드한테 큰소리 치는겁니다~ " 내가 최고다~!!" 라고..
얼마전 저의 집으로 찾아온 한 낚시인이 한 넋두리를 듣는 제가 너무나 안타까워 이렇게 글로 적어봅니다
얼마나 잡고 싶었으면.. 얼마나 많이 속았으면.. 물어 물어 저의 집까지 찾아오셨을까요??
꽤나 멀리서 오신 그 분.. 냉정하다 하시겠지만 차 한잔 대접하고 헤어졌습니다~
저는 어느 누굴 모시지 않기 때문이지요! 사정은 딱하나 제 철칙이 있기에 안타까운 맘이였지만
돌려보냈습니다.. 나이가 지극히 있으신분이였기에 너무나도 안타까워 이 글로 제 심정을 표현합니다~
모시지 못해 죄송한분들이 많지요.. 저도 앞으로 조황이나 글을 올릴때는 더없이 신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기분대로 생각대로 재미 위주로 가볍게 적다가 깊이 생각하시는분들이 보시고 헛걸음 할때를
생각하면.. 그다지 기분이 좋을 것 같지 않네요..
다가오는 가을 시즌 좋은 소식과 조황 그리고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② 출 조 지 : 초도본섬 및 외곽 부속섬
③ 출조 인원 : 홀로
④ 물 때 : 들물 썰물
⑤ 바다 상황 : 잔잔
⑥ 조황 요약 :
반갑습니다! 초도짱 이상현입니다~~
이제나 좀 선선해 질줄 알았더니 아직도 갯바위는 뜨겁네요..
여러가지 사정으로 여름 낚시를 포기해야만 했던 아쉬운 맘을 뒤로하고 9월 한 몇일간 정신없이 달렸습니다!
신제품 낚시대 샘플 테스트도 해야 하고 파우더 또한 검증해야 하므로..시간이 촉박해서 무리하며 달렸습니다
그 결과.. 무수히 많은 어종과 마릿수를 획득할수 있었고 만족스런 결과까지 얻어서 기쁘기 그지없네요~
아직 끝나지 않은 여름 이야기를 시작해봅니다~
가을 감성돔 선봉대가 입성했다.. 벵에도 한 두마리 보이고.. 아직 바늘이 잘 안걸려 바늘 털이가 되는 것으로 봐서는 아직 자리를 잡지 못하고 경계심이 있는 모양이다~ 3마리나 벋겨졌다.. 하지만 좋은 싸이즈의 마릿수
감성돔이 가을 시즌을 예고한다~ 40cm급이 5마리나..초가을 시즌 답지않게좋은 조황이다~
감성돔 낚시중 미끼 도둑 뺀찌.. 첨에 잡어인줄 알았는데.. 잡고보니 요녀석들이였다.. 채비 변경하여 타작!
맛도 최고 손맛도 좋은 뺀찌들.. 30에 육박하는 싸이즈라 그냥 넘어갈수가 없었다..
20여마리정도 챙겨오니 그래도 푸짐한 밥상이 되었다.. 회 역시 꼴에 돌돔이라고 쫄깃쫄깃하다~!
한두 마리 비친 벵에돔을 공략하기위해 도보로 30여분 넘게 걸어야했다..
이맘때 씨알급 벵에돔을 노린적이 있다.. 역시.. 예전 발굴한 포인트가 이름값을 단단히 하고 있다~
빵빵한 긴꼬리부터 일반 벵에돔까지..해질력 무서운 긴꼬리의 습격에 세번의 쓴잔을 마셔야했지만..ㅠㅜ
긴고리 사냥에는 실패하고 죄없는 뺀찌와 여름 어종들만 나에게 호되게 당했다..
빵가루 밉밥과 미끼에 미쳐버린 불쌍한 여름 이야기들.. 중치급 감성돔도 올라온다..
벵에돔 채비에 걸려나온 뺀지들이 어찌나 많던지.. 벵에돔보다 더 많이 피어올랐다..
거꾸로 무겁게 채비하여 3미터권에서 벵에돔이 씨알도 마릿수도 좋았다!
한 몇일 더 나오지 싶은데.. 기상만 좋다면.. 도보로 가기에 너무 멀고 들고 올려니 너무 힘들다..
감성돔 대물이생각난다.. 낚시대 와 파우더의 효과를 좀 만끽하고 싶은데..
호랑이를 잡을려면 호랑이 굴로 가라고 했던가.. 토요일 새벽 일찍 갯바위로 향한다..
비가 온다는 예보는 날씨는 화창하기 그지없다.. 우리집 기상대가 한분 계셔서 비 안올 줄 알고 있었다~
물이 너무 청물이라 나만의 비법대로 기존 파우더에 황토를 조금 썩었다..
예전에 황토를 섞어서 좋은 결과를 얻은적이 있기에 오늘만큼은 뭐든 최선을 다하고 싶었기에
전날부터 황토 파서 걸러내고 좋은 입자만 선택해서 혼합했다~
새벽녁..썰물에 갯바위 가장자리를 한번쯤 들렀다 나갈것이라 판단하고 초지일관 가장 자리만 노린끝에
결국 대물 감성돔을 낚아냈다~ 어찌나 힘을 쓰던지 처음엔 6짜인것 같았고 올리기전까지 무조건 55cm
이상 될꺼라 확신했는데.. 아쉽게도 52cm.. 시커멓고 체구가 상당히 좋은 감성돔이였다.. 이후 중치급
감성돔 한마리 추가하고 오전 낚시를 마감했다..
바쁜 일정 동안 사용한 채비와 장비들.. 그리고 대물 감성돔..
이제 숨을 한번 돌리고 즐기며 낚시를 해야겠습니다..
앞서 누가 어디서 무슨 말을 하더라도 저는 그냥 웃고 말지요..
초도 조황에 대해 많이 봅니다만..한가지 불편한 진실은.. 제 생각과는 다 틀리다는것..어쩔땐 웃기지요!
바다는 예측할수 없습니다.. 저도 신이 아니기에 다음날의 조황은 예측하지 못합니다!
하여 섣불리 판단하여 다음날의 조황을 예측하거나 지나친 장담하지 않았으면합니다..
물론 먹고 살아야하기에 그럴수 있다지만..정확히 예측할수 없다면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선의에 피혜자들이 많지요.. 순진한 낚시인들.. 누가 그 장담을 책임질겁니까??
많은 이야기를 듣습니다..낚시인들이 가장 궁금한것.. 어디서 나오는지..어떻게 잡아야하는지..
하지만.. 저도 말씀 드릴수 없습니다.. 그날 그날 바다는 봐뀌니까요~ 하여 저도 그날 그날 상황에
맞게 채비하고 준비하고 판단하고 제 판단을 믿고 낚시합니다~ 하여 좋은 결과도있었고 황도 있었구요..
모든 선택은 낚시하는 본인의 몫입니다~ 낚시를 가는것도 어느 가게를 선택하는것도 어떤 자리에
내릴건지도 그 선장이나 가이드의 말을 믿고 내리는것도 어떤 어종을 잡을건지도.. 모두 본인의 선택입니다
고기 안나왔다고 해서 업주 뭐라하고 선장 뭐라하고.. 이것또한 아니라고 봅니다~
즐겁게 낚시하시고 후회하지마시고 그러기 위해서 열심히 더 공부해서 더 배워서 승선할때 남보다 많은
조과로 당당히 어깨 힘주고 선장이나 가이드한테 큰소리 치는겁니다~ " 내가 최고다~!!" 라고..
얼마전 저의 집으로 찾아온 한 낚시인이 한 넋두리를 듣는 제가 너무나 안타까워 이렇게 글로 적어봅니다
얼마나 잡고 싶었으면.. 얼마나 많이 속았으면.. 물어 물어 저의 집까지 찾아오셨을까요??
꽤나 멀리서 오신 그 분.. 냉정하다 하시겠지만 차 한잔 대접하고 헤어졌습니다~
저는 어느 누굴 모시지 않기 때문이지요! 사정은 딱하나 제 철칙이 있기에 안타까운 맘이였지만
돌려보냈습니다.. 나이가 지극히 있으신분이였기에 너무나도 안타까워 이 글로 제 심정을 표현합니다~
모시지 못해 죄송한분들이 많지요.. 저도 앞으로 조황이나 글을 올릴때는 더없이 신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기분대로 생각대로 재미 위주로 가볍게 적다가 깊이 생각하시는분들이 보시고 헛걸음 할때를
생각하면.. 그다지 기분이 좋을 것 같지 않네요..
다가오는 가을 시즌 좋은 소식과 조황 그리고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