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 폭발적인 마릿수와 어부가 된 해무??
고향앞 드라마 셋트장을 뒤로 하고 출발을 합니다.(사진은 전에 찍고 오늘 ~~)
이곳 저곳 나누어 주고 고향에서 찍은 오늘의 결과물 입니다.......
① 출 조 일 : 9월 21일(오후 낚시) ~ 9월 22일 (오전낚시)
② 출 조 지 : 진동 내만 외
③ 출조 인원 : 1인
④ 물 때 :
⑤ 바다 상황 : 적조 비슷한데 고기가 있어니 아니라고 볼수 있겠네요..
⑥ 조황 요약 : 감성돔 4짜 외 40수 이상(나누어 주다보니 정확한 마릿수 불가....)
오전엔 아들과 산행을 하고 오후 고향으로 출조을 합니다.
일요일 벌초때문에 조카들 회맛을 보여주기 위해 오늘은 마릿수가 필요 하지요.....
고향에 도착하니 오후 3시을 넘어 가네요....물색도 이상하구....에구....
적조을 피할수 있는 조금 먼 포인트....11월 초입에 마릿수가 많은 곳인데.....
조금 이른감이 들지만 .....오늘은 선상 낚시배가 보이질 않네요??????
탁한 물색으로 인해 거제 방면으로 모두 출조을 했나????
양식장에 앙카을 하고 오늘은 철저히 바닥 층을 노려 봅니다.
양식장 수심 19m.... 원줄 2호 목줄 1.2호 0.8호 어신찌 0.8호 수중찌로 채비을 합니다.
포인트 여건상 양식장 사이가 좁아 대물은 많이 터주는 곳중 제일 이라고 할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 포인트 조금 벗어나면 전혀 입질이 없는 곳이죠...아마 수중여가 잘 이루어져 있다고 볼수 있죠.
첫 켓스팅 후 캔 맥주로 목을 축이는 순간 배위에 올려둔 낚시대가 춤을 추네요..
허걱....낙시대을 들어 보지만 양식장 사이로 직행.... 원줄도 터져 버렸네요.ㅋㅋㅋ
채비교환 목줄 1.5호로 교환을 하고 ....
지금 부터 시작 하네요????
채비 안착하면 어신이 오기 시작 합니다....
큰놈은 감당이 안되네요....4짜 이하는 무리 없이 올라 오지만 큰놈은 양식장 사이로.....
지금 부터 숫자놀이 합니다????
켓스팅 후 채비 안착 1 2 3 어신 ....4 5 본신....양식장 고기보다 더합니다..
한시간 이상을 숫자 놀이와 함께 엄청만 마릿수가 올라 오네요...혼자서 정신 없습니다..
전화가 오네요...내일 벌초하기 위해 시골집에 도착한 조카들 ......
"삼촌" 조기 많이 잡았나구요...고기 가질려 온다고 하네요...
야간 낚시을 위해 방한 복과 김밥을 가져 왔네요..
물칸에 있는 고기을 퍼주고 물때을 기다립니다...
밤낚시 준비을 합니다....혼자라 조금 쓸쓸하네요...
물이 흐르기 시작 합니다....또 숫자놀이 시작 합니다..ㅎㅎㅎㅎ
오늘은 야간 낚시에도 고기가 완전히 미쳤다고 볼수 있네요...
밤 10시가 되어 많은 마릿수도 했고 철수을 합니다...
방파제 도착하니 어른신 몇분이 낚시을 하고 계시네요...
고기을 보시더니 와...하고 놀라시네요....어르신들을 위해 몇수 드립니다....
"당신 어부요".........어부면 고기 줄수 있나요....오늘 해무 어부가 됬네요 ㅋㅋㅋㅋㅋㅋ
토요일 낚시는 여기서 마무리 합니다.
일요일 전 낚시을 하고 조카들은 벌초을 하기로 합니다....ㅋㅋ 고기 잡어면 가져 간다고 전 열외......좋았어...
어제 포인트 도착하니 선상배가 보이네요.....다음을 위해 포인트 포기 합니다.
들물때 마릿수 가능한 포인트 5번 자리에서 낚시을 시작 합니다.
조금물때라 속도가 느리네요....씨알도 조금 떨어 지구.....
간혹 3짜 후반이 올라 오지만 ...역시 씨알이......
물빨이 빠른 양식장 7번 포인트 이동...
여긴 씨알이 그래도 좋네요.....
3짜 후반들이 마릿수로 올라오네요......
오전 9시 이후가 되니 물도 가질않고 작은 씨알이 올라와 일찍 철수을 합니다..
3짜 후반으로 18수 합니다.
조카들과 누나들 나누어 주고 전 5수 처갓집 제수 고기로........
토요이 일요일 연짠 낚시을 하니 역시 피곤 하네요....
출근 해서 이제야 조횡기을 올립니다.
이틀 몰아서 올린다고 긴 조횡기가 되었네요......두서없는 조횡기 읽어 주신다고 감사 합니다...
출조길 대박 하시고... 안낚 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