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프로의 홍합대물 낚시 조황
① 출 조 일 : 21일 오후 부터 22일 오전까지
② 출 조 지 : 노력도와 금당도 금일 약산 사이에 있는 칠기도 주변
③ 출조 인원 : 동네 형과 명가이드 동생 그리고 나
④ 물 때 : 조금
⑤ 바다 상황 : 21일 좋앗고 어제 오후부턴 강한 비바람
⑥ 조황 요약 : 30~50까지 약 25수
회원 여러분 지난 주말 손맛들 좀 보셧읍니까?
동네 프로 조프 간만에 긴장감 잇는 낚시 하고 조황 보고 드림니다
주 2회씩 꾸준히 출조 하는데 올 해는 뭐가 안 맞는지 매번 빈작이엿 읍니다
특히 홍합낚시는 꽝이다 싶어 크릴 낚시 한다고 감성천하,황금비율,하나파워 10개씩 사서
부재료도 섞어보고 막걸리로 발효도 시켜보고 별짓 다 해 봣는데도 별반 차이는 없더군요
그제도 하나파워 집어제와 크릴로 셋이서 정오까지 25센치 한마리 잡고
"아야 안되것다 잡든 못 잡든 재미없어 못 하것다 홍합 따서 칠기로 가자 " 이렇게 의기 투합 하여
홍합 작업 하고 오후 2시가 다된 시각에 첫 캐스팅을 하게 되엇읍니다

동생과 동네 형이 밑밥으로 쓸 홍합채취를 끝내고 청소 하고 잇읍
가심에 태극기 붙은 구명복은 없어도 이분들이야 말로 진짜 프로 낚시인 들입니다
낚시가 취미이자 생업에 일부이고 누구 보다 물 흐름을 잘 읽고 작은 고기 취하지 않고 친환경 집어제에
쓰레기도 가지고 들어 옵니다....

밑밥으로 쓸 홍합을 적당히 부시고 옆에 잇는 쓰레받기 같은 바가지로 뿌리게 됨니다

셋이서 미끼로 쓸 홍합을 칼로 부드러운 살을 잘 발라서 보관 하엿음
첫 캐스팅 하고 30분쯤 지낫읍니다 잡어 입질도 없고 괸한 고생 햇다 싶고 홍합 채취 하면서 방전된
체력 때문에 잠까지 옴니다...
그때쯤 배 가운데서 하던 동생이 왓따~~ 찌~~익 찍~~
드렉 풀리는 소리가 심장을 콩당콩당 뛰게 함니다....하지만 잠시후 팅~~ 하고
흔하지 않게 바늘 끝이 부려져 빈 바늘만 올라 왓읍니다
그때 부터 월요일 정오 까지 손떨리고 긴장감 넘치는 낚시가 시작 되엇읍니다..,

40을 조금 넘어 갈듯한 올 내 최대어


이넘을 마지막으로 일요일 낚시 마감 동네형 2마리 동생 3마리 나 2마리 포획 성공 두마리 실패

현지분들은 위판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바닥에 짝 깔아 놓고 줄자로 적확히 재 가며 사진을 찍을수 없어
물칸에 잇는것 찍엇는데 디카 밧데리가 없어서 인지 찍을때 흔들려서 인지 너무 흐리게 나왓네요

22일도 형과 동생이 몇 마리씩 잡고 난 다음 40가까이 되는 이넘으로 늦은 스타트를 햇읍니다

화요일 마량 위판장에 내기 위해 전복 가두리 양식장에 보관 할려고 옮기는 중에 찍어본 동생이 잡은 5자

동네 형이 잡은 22일 조과

삼춘이 제사때 쓴다고 해서 구이용 싸이즈 따로 보관 하여 왓음

정오를 넘으며 갑자기 터진 강한 비바람 때문에 아쉬움을 달래며 철수 하엿읍니다....
마치 첫사랑과 같은 흥분 되고 설레이고 긴장되고 짜릿한 낚시 다운 낚시를 하고 왓읍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회원님들도 대물 홍합 낚시 접해 보시기 바람니다
두서 없는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 함니다 (넓쭉 ^_^)
② 출 조 지 : 노력도와 금당도 금일 약산 사이에 있는 칠기도 주변
③ 출조 인원 : 동네 형과 명가이드 동생 그리고 나
④ 물 때 : 조금
⑤ 바다 상황 : 21일 좋앗고 어제 오후부턴 강한 비바람
⑥ 조황 요약 : 30~50까지 약 25수
회원 여러분 지난 주말 손맛들 좀 보셧읍니까?
동네 프로 조프 간만에 긴장감 잇는 낚시 하고 조황 보고 드림니다
주 2회씩 꾸준히 출조 하는데 올 해는 뭐가 안 맞는지 매번 빈작이엿 읍니다
특히 홍합낚시는 꽝이다 싶어 크릴 낚시 한다고 감성천하,황금비율,하나파워 10개씩 사서
부재료도 섞어보고 막걸리로 발효도 시켜보고 별짓 다 해 봣는데도 별반 차이는 없더군요
그제도 하나파워 집어제와 크릴로 셋이서 정오까지 25센치 한마리 잡고
"아야 안되것다 잡든 못 잡든 재미없어 못 하것다 홍합 따서 칠기로 가자 " 이렇게 의기 투합 하여
홍합 작업 하고 오후 2시가 다된 시각에 첫 캐스팅을 하게 되엇읍니다
동생과 동네 형이 밑밥으로 쓸 홍합채취를 끝내고 청소 하고 잇읍
가심에 태극기 붙은 구명복은 없어도 이분들이야 말로 진짜 프로 낚시인 들입니다
낚시가 취미이자 생업에 일부이고 누구 보다 물 흐름을 잘 읽고 작은 고기 취하지 않고 친환경 집어제에
쓰레기도 가지고 들어 옵니다....
밑밥으로 쓸 홍합을 적당히 부시고 옆에 잇는 쓰레받기 같은 바가지로 뿌리게 됨니다
셋이서 미끼로 쓸 홍합을 칼로 부드러운 살을 잘 발라서 보관 하엿음
첫 캐스팅 하고 30분쯤 지낫읍니다 잡어 입질도 없고 괸한 고생 햇다 싶고 홍합 채취 하면서 방전된
체력 때문에 잠까지 옴니다...
그때쯤 배 가운데서 하던 동생이 왓따~~ 찌~~익 찍~~
드렉 풀리는 소리가 심장을 콩당콩당 뛰게 함니다....하지만 잠시후 팅~~ 하고
흔하지 않게 바늘 끝이 부려져 빈 바늘만 올라 왓읍니다
그때 부터 월요일 정오 까지 손떨리고 긴장감 넘치는 낚시가 시작 되엇읍니다..,
40을 조금 넘어 갈듯한 올 내 최대어
이넘을 마지막으로 일요일 낚시 마감 동네형 2마리 동생 3마리 나 2마리 포획 성공 두마리 실패
현지분들은 위판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바닥에 짝 깔아 놓고 줄자로 적확히 재 가며 사진을 찍을수 없어
물칸에 잇는것 찍엇는데 디카 밧데리가 없어서 인지 찍을때 흔들려서 인지 너무 흐리게 나왓네요
22일도 형과 동생이 몇 마리씩 잡고 난 다음 40가까이 되는 이넘으로 늦은 스타트를 햇읍니다
화요일 마량 위판장에 내기 위해 전복 가두리 양식장에 보관 할려고 옮기는 중에 찍어본 동생이 잡은 5자
동네 형이 잡은 22일 조과
삼춘이 제사때 쓴다고 해서 구이용 싸이즈 따로 보관 하여 왓음
정오를 넘으며 갑자기 터진 강한 비바람 때문에 아쉬움을 달래며 철수 하엿읍니다....
마치 첫사랑과 같은 흥분 되고 설레이고 긴장되고 짜릿한 낚시 다운 낚시를 하고 왓읍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회원님들도 대물 홍합 낚시 접해 보시기 바람니다
두서 없는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 함니다 (넓쭉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