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종방
① 출 조 일 :
② 출 조 지 : 2012년 11월 6일
③ 출조 인원 : 2명
④ 물 때 : 모름
⑤ 바다 상황 : 바람강함
⑥ 조황 요약 : 면꽝 수준
http://cafe.naver.com/teamchi
안녕하세요.
울산 팀천해인 조이불망 엄태영 입니다.
어제는 평일 쉬는날인데 아내가 업무차 출장으로 아침에 얘들 등교를 시켜야 하기 때문에 가까운 포항 종방으로 가봅니다.
카페 후배인 명진아빠 김진씨에게 밑밥을 치니 빠른 반응으로 동출하자 합니다.ㅎㅎ
이런 이런얘기를 나누며 좋아진 도로사정으로 금방 도착하여 밑밥을 개고 포인트에 진입합니다.
종방은 한두번 정도밖에 가보지 못해 자세한 사정은 잘 몰라 선장님께 공략요령을 설명듣고 낚시를 임합니다.
수심이 대략 13메타 정도 나오고 가끔 급류처럼 물이 빠르기 때문에 1.5호찌에 순강수중 1.5호를 셋팅하고 목줄에 B봉돌로 여부력을 잡아 예민한 입질에 대응하도록 합니다.
첫 캐스팅에 찌가 시원스레 들어가길래 챔질하니 힘을 쓰지 않길래 올려 보니 씨알좋은 황어가 인사를 합니다.
돌려 보내고 다시 캐스팅하니 이번에는 고등어가 올라 옵니다.ㅠㅠ
주의의 조사님들도 가만히 보니 고등어 올리느라 감성돔 낚시는 포기한듯 보입니다.
미세한 입질에 챔질하니 힘없이 딸려 오는놈을 보니 난생 처음 보는 녀석이네요.
이게 무슨 고기일까요?

점심시간이 지난것 같아 일단 채비를 거두고 작은 만찬을 준비해봅니다.
출조점 도시락은 별로 선호하지 않는 편이라 손수 집에 있는 반찬으로 도시락을 준비해도 야외서 먹으면 꿀맛입니다.

점심도 먹고 배가 든든해지자 다시 열낚모드에 돌입하지만 고등어 등쌀에 시달리기도 하고 정체모를 약은 입질에 견제하면 놓아 버리기를 반복합니다.
이제 두시간 정도면 철수 해야할 시간입니다.
카페 후배들에게 번개모임 준비하라고 해두었는데 괜히 한것 같아 후회가 됩니다.
그러던중 김진씨의 챔질에 꾹꾹하는게 감성돔임을 직감합니다.
33정도 되는 감성돔입니다.

저도 더욱 열심히 수심도 변경해보고 장타도 날려 보고 할수 있는 짓은 다 해보지만 입질이 없어 애가 탑니다.
철수시간이 거의 다돼 갈무렵 찌가 시원스레 내려가길래 챔질하니 감성돔 특유의 꾹꾹거림에 기분이 좋습니다.
뜰채로 마무리하니 35조금 못미치는 사이즈지만 손맛은 좋았습니다.
일몰시간까지 하자니 울산까지 갈시간과 먹을 준비관계로 철수를 서둘러 울산으로 복귀합니다.

오늘 번개모임을 위해 희생될 녀석들에게 감사의 묵념을 올리고 급하게 해제 작업에 몰입합니다.

큰접시에 한접시 가득나오네요.
가을이 깊어 겨울로 다가가니 감성돔이 기름기가 많아지고 배속에는 홍합이 가득합니다.

오늘 낚시를 방해한 고등어도 주방에 부탁하니 노릇하게 구이로 변신합니다.

오늘 하루를 마무리 하면서 힘차게 건배의 잔을 들고 화이팅을 외쳐 봅니다.

이상으로 조황을 마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② 출 조 지 : 2012년 11월 6일
③ 출조 인원 : 2명
④ 물 때 : 모름
⑤ 바다 상황 : 바람강함
⑥ 조황 요약 : 면꽝 수준
http://cafe.naver.com/teamchi
안녕하세요.
울산 팀천해인 조이불망 엄태영 입니다.
어제는 평일 쉬는날인데 아내가 업무차 출장으로 아침에 얘들 등교를 시켜야 하기 때문에 가까운 포항 종방으로 가봅니다.
카페 후배인 명진아빠 김진씨에게 밑밥을 치니 빠른 반응으로 동출하자 합니다.ㅎㅎ
이런 이런얘기를 나누며 좋아진 도로사정으로 금방 도착하여 밑밥을 개고 포인트에 진입합니다.
종방은 한두번 정도밖에 가보지 못해 자세한 사정은 잘 몰라 선장님께 공략요령을 설명듣고 낚시를 임합니다.
수심이 대략 13메타 정도 나오고 가끔 급류처럼 물이 빠르기 때문에 1.5호찌에 순강수중 1.5호를 셋팅하고 목줄에 B봉돌로 여부력을 잡아 예민한 입질에 대응하도록 합니다.
첫 캐스팅에 찌가 시원스레 들어가길래 챔질하니 힘을 쓰지 않길래 올려 보니 씨알좋은 황어가 인사를 합니다.
돌려 보내고 다시 캐스팅하니 이번에는 고등어가 올라 옵니다.ㅠㅠ
주의의 조사님들도 가만히 보니 고등어 올리느라 감성돔 낚시는 포기한듯 보입니다.
미세한 입질에 챔질하니 힘없이 딸려 오는놈을 보니 난생 처음 보는 녀석이네요.
이게 무슨 고기일까요?
점심시간이 지난것 같아 일단 채비를 거두고 작은 만찬을 준비해봅니다.
출조점 도시락은 별로 선호하지 않는 편이라 손수 집에 있는 반찬으로 도시락을 준비해도 야외서 먹으면 꿀맛입니다.
점심도 먹고 배가 든든해지자 다시 열낚모드에 돌입하지만 고등어 등쌀에 시달리기도 하고 정체모를 약은 입질에 견제하면 놓아 버리기를 반복합니다.
이제 두시간 정도면 철수 해야할 시간입니다.
카페 후배들에게 번개모임 준비하라고 해두었는데 괜히 한것 같아 후회가 됩니다.
그러던중 김진씨의 챔질에 꾹꾹하는게 감성돔임을 직감합니다.
33정도 되는 감성돔입니다.
저도 더욱 열심히 수심도 변경해보고 장타도 날려 보고 할수 있는 짓은 다 해보지만 입질이 없어 애가 탑니다.
철수시간이 거의 다돼 갈무렵 찌가 시원스레 내려가길래 챔질하니 감성돔 특유의 꾹꾹거림에 기분이 좋습니다.
뜰채로 마무리하니 35조금 못미치는 사이즈지만 손맛은 좋았습니다.
일몰시간까지 하자니 울산까지 갈시간과 먹을 준비관계로 철수를 서둘러 울산으로 복귀합니다.
오늘 번개모임을 위해 희생될 녀석들에게 감사의 묵념을 올리고 급하게 해제 작업에 몰입합니다.
큰접시에 한접시 가득나오네요.
가을이 깊어 겨울로 다가가니 감성돔이 기름기가 많아지고 배속에는 홍합이 가득합니다.
오늘 낚시를 방해한 고등어도 주방에 부탁하니 노릇하게 구이로 변신합니다.
오늘 하루를 마무리 하면서 힘차게 건배의 잔을 들고 화이팅을 외쳐 봅니다.
이상으로 조황을 마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