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찍고~고성으로 낚시여행~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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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 번개조황 -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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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찍고~고성으로 낚시여행~2편

폭주기관차 51 6665 0
① 출 조 일 : 2012.11.3~4일
② 출 조 지 : 통영에서1.2차전후 고성에서3차전   
③ 출조 인원 : 2명
④ 물 때 : 12~13물
⑤ 바다 상황 : 3일 토요일 좋음 / 4일 일요일 비오고 너울심함
⑥ 조황 요약 :

2편을 시작하기전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별것도 없이 길어지고 지루해하시고 정말 많이 졸려서
처음으로 2편으로 나눠서 조행기를 써보는데 너무 궁굼해 하시는 듯 하여
조금 걱정이 되내요.^&^
 
빠르게 챔질을 합니다.
덜커덩 하내요.
히트~왓다.왓다를 외치니 동생이 이쪽을 쳐다보면서 형님 감시 인가요?
하고 묻습니다.

 
요기까지가 1편 끝 이었지요.ㅎ
덜커덩 하기는 했습지요.
힘도 엄청시리 쎄구요.근데 이넘이 꾹꾹이 아니고 죄우로 째더군요.ㅎ
이 상황에서 조황을 보시면 눈치빠른 조사님들은 벌써 알고 계셧겟지만
숭어4라고 되어 있지요.
 
<img src=
                                        ~ 철수중 삼덕항 방파제의 빨간등대 풍경~
 
동생이 하는말이 형님 뜰채 필요없지요?
하고 묻습니다.ㅎㅎㅎ
그래 필요읍다.
고기도 터묵엇는데 뜰채 대달라고 했다간 아마도 저를 바다로
밀어 넣었을지도 모른다는....ㅎ
 
그렇게 또 한동안 시간이 흘러갑니다.
열심히 품질도하고 물이 너무 안가서 찌도 저부력으로 바꿔보고 장타도 쳐보고
발앞도 노려보고 살살 끌어도보고 ,남은 믿밥을 통째로 발앞에 부어바도,별 방법을
써바도 물이 안가니 별 뽀족한 대책이 없내요.
 
옆포인트 조사님들도 건너오셔서 좀 돠냐고 물으시는데
전혀 안되내요.
했더니 그래도 이쪽 일대에선 장원이라고 하십니다.
전체적으로 고기가 안나온듯 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제가 알기론 노대쪽 이시기엔 참돔이 나오는 포인트로 알고 있는데.
감시 잡겟다고 덤볏으니...그러고보면 뽑기를 못한 탓 이겟죠.ㅎ
감시 나오는 포인트로 드가야 되는데...
낚시대회는 일단 뽑기를 잘해야 된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ㅎ
2년전 고성 시장기 대회때도 욕지도가 걸려서리~그때 욕지도행에 걸리신
조사님들중 선단 우승하신분이 볼락 25급 하신분이 선단 우승을 하셧으니.ㅎㅎㅎ
 
<img src=
                                          ~ 통영 삼덕항 방파제 풍경 ~

그렇게 시간은 흘러서 어느덧 대회시간 종료시점인 12시 반을 30분 남겨둔
시간에 마음을 비우고 대를 접습니다.
 
그리고 오전 즐겁게 놀았던 자리 깨끗히 청소하고 철수배를 기다리는데
정확히 12시30분에 픽업을 하러 오시내요.
 
철수배에 올라서 감독관님깨 물으니 노대에 들어오신 16명중 감시는 딱 3마리
나왓다 합니다.
그래서 혹시나 모르니 계측을 하자고 하시내요.
사실 안하고 싶었는데 그넘에 혹시라는 <= 요 말때문에 엄청시리 후회하고 더더욱
힘든 여정이 될줄은 그때는 몰랏내요.ㅎㅎㅎ
계측하기위해 일단 고기 제출하고 삼덕항으로 철수하니 이미 철수하신 조사님들은
식사를 끝내시고 계시내요.
 
&lt;img src=
                                     ~ 제4회 동원 크릴컵 폐회식 풍경 ~
 
대충 정리하고 식사부터 해결하려고 하고 있는데 대회 폐회식이 진행이 되더군요.
프로낚시 연맹회장님이 나오셔서 앞으로 국산대 애용하자 하십니다.
일산조구업체들 그렇게 많이 팔아먹고도 불우이웃돕기등 우리나라에 단 한푼도
돌려 주지 않는다 하시면서 우리나라 국산대도 이젠 많이 좋아지셧다 하시면서
국산대 애용하자 하시는데 정말이지 그래야 되겟다란 생각이 듭니다. 
 
각설하고 그날 1등 하신분이 12마리로 8킬로 6백인가 하신분이 1등 하셧구요.
2등이 4킬로 6백.3등이 4키로3백인가 그랬던 듯 합니다.
그날은 운이 없었던지 행운권도 안뽑히더군요.ㅎㅎㅎ
다른 대회에 나가선 두번다 행운권이 당첨이 되었었는데...
 
그렇게 대회가 정리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가지 의문이 들어서 주최측에
찾아가 시상에서 제외된 고기들은 어떻게 되느냐 물엇더니 반환이 안된다 합니다.
아니 입상도 못하고 그거라도 썰어묵어야 하는데 돌려달라 햇더니 행사 협찬한 곳에
골고루 배달 하신답니다.
 
제 지론이 바다에 나오면 무조건 자연산으로 회를 썰어 묵어야 한다는것이
제 지론인데 썰어 먹을 고기가 없으니...
동원 크릴컵 다 좋은데 그것하나는 맘에 안들더군요.ㅎ
협찬은 주최측에서 받았지 대회에 참가한 낚시인이 받은것은 아니잖아요.
그럼 입상 못한 고기는 돌려줘서 썰어 먹도록 해줘야지...
 
&lt;img src=
                                         ~ 대회 종료후 2차전 출조 풍경 ~
 
아마도 한마리 잡고 계측을 한 것이...하지 말았어야 하는데 그 혹시나 하는 마음이
선단 우승이라도 놀려볼 요량으로...그런데 선단 우승이 그대회는 아에 없더군요.
 
자 이젠 썰어먹을 고기를 잡으러 다시 2차전을 하러 고고씽 합니다.
삼덕항에서 7키로 떨어진 산양읍 영운리 모 낚시점에 전화를 합니다,
 
선장님 우리 지금가면 갯바위 대려다 주고 조금 늦게 철수 할 수 있습니까?
전화한 시간이 오후 16시쯤 되었던 듯 합니다.
평소에 친분이 있었던 선장님 흔쾌히 오라 하십니다.
 
그렇게 삼덕에서 이동하여 다시 믿밥 비벼서 영운리 앞 갯바위에 도착한 시간이
16시 20분쯤 되었던 듯 합니다.
 
선장님~ 우리 시간 안따지고 2마리만 잡으면 무조건,언제건 철수 할 겁니다.
했더니 엇그제 22마리 나온 포인트에 내려 주시면서 자세한 설명을 해 주시내요.
 
다시 채비합니다.
물때는 다시 들물타임이고 바람도없고 너울도없이 조건은 좋았는데...
채비하는데 동생이 그러내요.
형님~
왜~
바다가 좀 이상합니다.하내요.
무엇이 이상하다고 얼른 채비나 하지 하면서 돌아보았더니 우리가 낚시할 자리 전방에서
엄청난 기포가 올라오고 있내요.
 
&lt;img src=
                             ~ 불법 조업 잠수부~ 짱돌이 필요한 순간~
 
살펴보니 불법으로 잠수통매고 들어가서 자연산 멍개를 딴다고
우리 포인트를 완전히 헤집고 다니내요.
 
이런 떠그랄거, 오늘 왜 그럴까요?
고기도 터묵고, 행운권도 안되고 ,썰어먹을 고기, 두마리만 잡겟다는데 안도와주내요.
동생한테 야야~ 얼른 짱돌좀 찾아바라
갯바위 이곳저곳을 뒤져도 한개도 안나오내요.
성질이 ,화가 얼마나 나던지 씩씩거리고 있는데 그 잠수부가 돌아돌아 다 헤집고
우리 앞으로 오내요.
넌 오늘 둑엇다. 니 잘 걸렷다.
물속에서 나오는지 기포가 심하게 올라오면서 검정 잠수복이 보이는 시점에서
믿밥을 대갈통(죄송합니다)에 겨냥해서 사정없이 날려대니 머라머라 합니다.
 
한판 지대로 할려고 준비중인데 지도 잘못 한줄은 알고 있는지 죄송하다고
한마디 하고는 도망을 합니다.
사진 찍어두고 뒤통수에대고 쌍욕을 해주고 다시는 그러지 말라고 햇더니 뒤도 안보고
도망을 치내요.
 
&lt;img src=
                             ~ 통영 영운리 갯바위에서 바라본 일몰 풍경~

그때부터 고민이 대를 펴야하나 고민이 되더군요.
잘 아시겟지만 포인트에 큰 동물이 들어오면 고기들이 아에 안들어오지요.
 
동생아~
어차피 나온거 그래도 열심히 해보자
하고는 열심히 던져보지만 잡어도 한마리 안나옵니다.
멀리로 산에 걸린 일몰 풍경많이 아름답내요.^&^
 
그렇게 밤 19시30분까지 열심히 해 보았지만 역시나 이곳에서도 대상어를
만나지 못하고 철수를해서 통영 영운리에서 밤 20시에 3차전를 예약한 고성.
삼천포을 향하여 차를 달려서 도착한 시간이 20시 40분쯤 되었내요.
 
삼천포에 도착해서 저녂을 먹기위해 뼈다귀 해장국집을 찾는데 보이지가 않내요.
동생이 꼭 뼈다귀 해장국을 먹고싶다고...삼천포시내 두바퀴를 돌고 결국엔
못 찾아서 김치찌게로 해결을 합니다.ㅎ
완전 꼬인날 입니다.ㅎㅎㅎ
그런데 꼬인날이 다음날 까지 이어질 줄은 몰랏내요.ㅎ
 
&lt;img src=
                           ~ 3차전 출발지 고성 맥전포항 새벽풍경 ~
 
그렇게 하루를 마감하고 3차전을 즐기기위해 다시 눈비비고 일어난 시간이
새벽4시반 입니다.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하고 고성 맥전포항으로 차를 몰아갑니다.
아침 5시30분까지 도착해 주십사 하여 정확하게 도착을 하였더니
우리가 1등으로 도착을하고 준비하고 있는데 그날 함깨하실 조사님들 4분이
더 오셔서 아침 06시쯤 항을 빠져나갑니다.
 
그런데 기상이 별로 좋지가 않내요.
낚시를 못 할 정도의 바람은 아니지만 상당한 바람이 불어오는데 왠지
오늘 여정도 힘들겟다란 생각이 듭니다.ㅎ
 
&lt;img src=
                                        ~ 샤량도 어디쯤인지,고성바다 풍경 ~
 
그렇게 달려서 선상 흘림을 즐기기위해 첫 포인트에 정박을하고
조사님들은 각자 부푼 마음으로 채비를하여 흘리기 시작하는데 선장님이
미끼를 안주시내요.ㅎ
 
선장님 미끼주세요?햇더니
아니 믿밥 준비 안해오셧습니까?하십니다.
헐~~~
예약할때 혼선이 있었던 듯 합니다.
모두 준비해 주십시요, 했는데 따로 준비하는줄 알고 준비를 안햇다는겁니다.ㅎ
그런데 파악해보니 6명이 탓는데 3명분만 믿밥 미끼가 준비되어 있내요.ㅎㅎㅎ
 
선상 흘림 낙시엔 믿밥으로 집어를 시켜야 하는데 부족하니 집어가 될리가 없지요.ㅎ  
결국엔 다른분이 가져오신 믿밥으로 소량으로  집어시켜 보지만 잡어들만 나오고
선장님은 여기저기 전화 하시더니 다시 항으로 들어가서 믿밥을 준비해서 나오자 하십니다.ㅎㅎㅎ
 
&lt;img src=
                               ~ 고성 사량도권~ 선상 흘림낚시 풍경 ~
 
방법이 없습니다.
한 두어시간 흘려보았지만 잡어들만 따문따문 나오고 믿밥은 떨어져가고
결국엔 접고 항으로 철수하여 믿밥 준비후 이젠 카고를 하자 하십니다.
 
카고 포인트로 이동하여 두대를 편성해서 던졌는데 앞쪽에 계신분이
첫 입질을 받았는데 약 38급 한마리가 올라오고 바로 이어서 제가 입질을 받고
30급 한마리 끌어낸후 물때가 바뀌어 다시 이동하자 하십니다.
 
전날 53.50.50 3마리를 포함하여 40급 4마리등 12마리가 나온곳이 있다고
이동하는데 너울이 장난이 아님니다,
결국엔 이동하다가 뱃머리를 돌려서 다른 포인트로 이동합니다,
 
&lt;img src=
                              ~ 포인트 이동중 , 너울이 상당합니다.~
 
포인트 이동후 6명이서 12대의 대편성을 끝내고 입질을 기다려보지만
흔한 잡어한마리 안올라오내요,ㅎ
설상가상으로 비까지 내리기 시작합니다.
 
결국엔 두마리 감시와 깔따구 한마리 노래미 두마리등 잡어까지 몽땅 썰어서
겨우 점심에 회맛만보고 오후 3시가 되어서 철수를 결정하고 항으로 돌아왓내요.
 
이번 1박2일 출조는 완전히 참패를 하였내요.
실력이 미천한 탓도 있지만 여러가지 조건들이 좋지 않았던 듯 합니다.
 
돌아오는길 오늘의 페인을 동생과 심도있게 대화를 나누며 다시 천안을 향하여
열심히 차를 몰아가던중 갑자기 차가 막혀서 서행을 하면서보니  
차에 불이 나서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더군요.
 
&lt;img src=
                                                        ~ 차량 화재사고 ~
 
봉고차가 엔진이 과열 되었는지 알수가 없지만 불이 붙어서 2차 폭발을 대비하여
다들 대피한 듯 합니다.
1차선으로 서행하는데도 그 열기가 차안까지 느껴 지더군요.
 
"우리모두 장거리 운행을 할때는 이것저것 잘 살펴야 할 듯 합니다."
 
그렇게 차를 달려서 천안에 도착하니 밤 20시가 되었내요.
1박2일 철인 낚시는 그렇게 마감하고 다음을 기약하며 동생과 헤어져 체력을 회복하고
재미없는 조행기를 몇자 남겨봅니다.^&^
 
휴대폰으로 찍어서 사진이 허접합니다.
재미없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낚,즐낚 하시고 대박나세요.^&^
 


   

 
 
 



 

 

51 Comments
약산조프로 2012.11.09 12:37  
조행기 잘 봣읍니다
기관차님의 열정과 체력 대회 최우승감 이십니다 짝 짝 짝...
첫 단추가 잘 못 끼워지면 그날은 안 되는 법이지요
저도 엇그제 출조땐 초릿대 3개 뿌러먹고 고기 얼굴 못 봣읍니다
그리고 부정 행위 방지를 위해 계측한 고기 반환 하지 않는다 하는데
그건 않이라고 봅니다
초등생에게 삥 뜻어서 불우 이웃 돕기에 쓴다는 말로 느껴지네요 ㅠㅠ
고기 배를 가른다거나 하는 방법으로 부정 방지 방법은 많습니다
애써 잡은 소중한 고기 압수 당하고 입상도 못하고 멀리서 오신
우리 폭주기관찬님 이게 뭔 꼴입니까..ㅎㅎㅎ ㅠㅠㅠ
폭주기관차 2012.11.09 20:18  
약산 조프로님~
관심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해서도 안되면 그대회는 저와는
연이 없는 대회려니 생각 합니다.
그래야 속이라도 편하지요.ㅎㅎㅎ
그리고 입상 제외되는 고기는 반환되어야 한다 라고
항의를 하였는데 무언가 변화가 생기기를 기대해 바야겟죠.
안낚,즐낚,대박하세요,.
jufs장유감시 2012.11.09 13:22  
1박2일동안 고생만 찐하게 하고 손맛은 못보고 많이 아쉬운낚시네요.
조행기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
폭주기관차 2012.11.09 20:20  
장유감시님~
그렇내요.고생만 찐하게하고
손맛은 찐하게 못보고 올라왓내요.
다음에 또 기회가 있을 것이니 그땐 손맛
찐하게 보렵니다.
맛있는 저녂하시고,평안하세요.
원성호 2012.11.09 14:02  
1,2부 너무 잼있게 보았습니다..
숭어라 조금? 아쉬우셨겟지만 요즘은 숭어도 맛나더라구요..^^ 수상자들이 엄청많이도 잡으셧네요.. 한마리계측한넘...제가다 아쉬움이남네요..
항상 즐낚하세요..^^
폭주기관차 2012.11.09 20:21  
원성호님~
긴글 1.2부 다 보셧다니
감사드립니다.
남해나.동해 숭어는 썰어먹을만 하긴 합니다만.
그날은 대회라서 숭어는 다 방생을 하였내요.
덧글 감사드립니다.
프리꼴통 2012.11.09 14:21  
투지와 체력 멋지십니다.수고많으셨습니다^^
다음에 기회 되시면 삼천포 출조 한번 해보세요 저의 동네라서가 아니라 선상낚시에
감시,뽈락,쭈꾸미 많이 나오더라고요.
다음에는  손맛 입맛 대박 보시길 기원드립니다 ^^
폭주기관차 2012.11.09 20:24  
프리꼴통님~
삼천포가 필드군요.
부럽습니다.낚시를 즐기시면서
바다와 가까이 사시는 분들이 제일 부럽더군요.
그렇더군요.
일요일에 고성에 있었는데 요즘은 삼천포 쪽으로
움직여야 손맛을 보실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내요.
관심 감사 드립니다.
곰팅이 2012.11.09 15:24  
대단하십니다..1박2일 철인낚시..전 1박2일이라도 밤에가서 간단히 볼락이나 호래기하고 담날 하고 나오는데...ㅎ...거기다 선상까지..존경스럽네요..단 손맛을 많이 못보신게 아쉬울 뿐이네요...
폭주기관차 2012.11.09 20:25  
곰팅님~
열정과 체력은 아마도 둘째가라면
무지 서러울듯 합니다.ㅎ
그런데 실력이 미천한 것이 문제내요.
관심 감사드립니다.^&^
솔머리 2012.11.09 16:20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누가 가져 간다고 하더니.... 입상하지 못한 감성돔은 낚시인에게 돌려줘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철인 낚시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폭주기관차 2012.11.09 20:27  
솔머리님~
관심 감사드립니다.
제 생각도 그런데 주최측 생각은
조금 틀린듯 합니다.^&^
주말에 갯바위 나서시거든 대상어 대물하세요.
쪼이불망 2012.11.09 17:42  
우짜든동 낚시는 실컷 하신 것 같네요...^^*
수고하셨습니다.
폭주기관차 2012.11.09 20:28  
쪼이불망님~
그렇지요.ㅎ 낚시는 실컷 하였내요.
고기야 또 다음에 잡으면 될 일 입니다.ㅎ
맛있는 저녂시간 하세요,
미르 2012.11.09 21:19  
철인낚시하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저도 저번주 3일달아서 잠도 못자고 낚시다녀와서 가위눌림당했습니다.기관차님도 조심하셔요!
다음에는  좋은 결과있길 바랍니다.
폭주기관차 2012.11.09 23:35  
아~ 그랫군요.
그런데 어떤 가위 눌림을 당하셧는지요?
전 아직 그런 경험이 한번도 없어서요
덧글 감사드립니다.^&^
입질의추억 2012.11.10 22:34  
에고 조황이 잘 안나와서 아쉬움이 많이 묻어났겠어요.
그래도 저는 제가 워낙 꽝 조행기를 많이 써봐서 꼭 고기가 안나오더라도 이렇게 써주시는
조행기가 그저 감사할 따름이랍니다~
감시는 역시 포인트가 반절 이상 먹고 들어가던데.. 첫 단추 잘못 꿰맸으니 이건 꾼으로선 어찌할 수 없는 부분인거 같아요. 고생하셨습니다
폭주기관차 2012.11.12 13:24  
감사합니다.^&^
바쁘실텐데 덧글을 주셧내요.
그렇내요,운칠 기삼이라고 운이 따라야하고
그다음이 실력이 ...ㅎ
에몽v 2012.11.12 11:33  
천안사시는군요
저도 동원크릴컵 참가했었습니다.수성호타고 나갔죠
저는 아산사는데 일찍 알았더라면 좋았을껄하는 생각이 드네요.
나중에 좋은날 동출했음 좋겠습니다.
폭주기관차 2012.11.12 13:26  
에몽님~ 반갑습니다.^&^
아산 사시내요.
저두 사는곳은 아산이구요.
생활권만 천안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동행하면 참 좋을 듯 하내요.
참고로 다음주에 고고씽 계획 있내요.^&^
시간되시면 쪽지던 전화던 주세요.
터프감자 2012.11.14 14:02  
멋진 조행기 너무 잘봤습니다. 정말 체력 대단 하십니다
안전 운전하시고 다음에도 멋진 조행기 올려 주세요
기대 하고 있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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