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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 번개조황 -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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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좀 땄어요^^

회칼이운다 24 3906 0




① 출 조 일 : 11월17일 토요일
② 출 조 지 : 해금강근처 도보 갯바위
③ 출조 인원 : 나홀로
④ 물 때 : 9물? 10물?
⑤ 바다 상황 : 비오다 그치고 햇빛조금.....그리고 바람
⑥ 조황 요약 :
회원님들 차가워진 날씨에 건강히들 지내시나요.
오랜만에 조행기 올려봅니다.
최근들어 쉬는날이면 엉망이되는 날씨와 사적인 약속도 잡히고 하는통에
낚시를 잠시 못했습니다.ㅠ ㅠ
3주만에 기다린 날인데 .......일기예보들어보니 비가오고 너울도 높고 바람도 쎄다하네요....
하지만 금욜 퇴근때까진 비도 없고 바람도 조용합니다 ㅎㅎㅎ
입가에 웃음이 절로 흘러 나오더군요^^
마눌한테 전화해서 밥을 최대한 빨리 준비해달라고 부탁합니다.
집에도착후 잽싸게 씻고 밥먹고 장비챙겨 낚시방으로 달려봅니다.^^
낚시방 도착할때까지 (항상 그렇지만) 대박조황을 꿈꾸는 상상을 해 봅니다.
"오늘은 열마리는 해야 할텐데...." "지금부턴 시간이 곧 감시다....빨리 도착해야 할낀데..."
"일기예보 나쁘니 분명 아무도 없겠지?"
구라청 일기예보가 틀리기를 바라며 낚시방에 도착!!
"사장님 오늘은 많이 안나갔죠?"
"예 오늘은 별로 안나갔어요"
"아무래도 오늘 비가 안 올곳 같은데요? ^^ "
낚시방 사장님과 잠시 대화를 나누고 밑밥준비해서 목표지점을 향해 달려 봅니다.
하지만 낚시방에서 출발한지 200미터 정도가니 유리창에 빗방울이 보입니다........ 이건 뭐지~~~~??
이건뭐지?? 이건뭐지?? 이건....................... 젠장..................


구라청이 아니라 기상청이 맞긴 맞구나................... 틀리길 바랬는데.............


마끼값이 너무 올라(4500원) 비싼밑밥 준비한게 아까운지라
비그치는 기미가 보이면 도전해 보기로 합니다 ㅠ ㅠ


새벽 5시 일어나니 아직 비가 오네요 ..... 헐.....
기상청 일기예보엔 분명 새벽에 그친다 했는데................
에라 모르겠다
일단 달려보기로 맘을묵고 "어이 마눌~~ 낚시 다녀올께"
마눌왈 "세마리만 잡아오세요" 뒤통수가 따끔!!


포인트에 6시에 도착하니 비가 그치더군요.
1호대 2호원줄 1.5호목줄 3B+B 이단찌 채비에 3호바늘로 새팅후 열낚 해 봅니다.

다행이 잡어가 설치지 않아 크릴이 바닥까지 내려 가더군요^^
물돌이도 놓쳤고....초들물이지나 중들물이라 큰기대는 접고 마음을 비우기로 맘을.........먹었죠.
"마눌이 세마리 잡아오라했는데......." 걱정이 좀 되더군요
11시까지 5시간 열낚한결과........... 그래도 두마리 얼굴 봤습니다^^
 
 
<img src=

싸이즈는 35정도밖에 안되지만  손맛은 당차더군요^^
 
철수준비를 합니다
 
내가 가져간 쓰레기는 들고 나오긴 했는데 남이 버린 쓰레기는 못치웠습니다... 너무 많아서.....
사진엔 없지만 5cm짜리 감시도 한마리 했답니다^^ (물론 방생)
 마눌한테 전화해서 "오늘은 감성돔 초밥에 도전해볼테니 밥을 준비해 주시오"
마눌왈 "알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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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의 성공 ㅎㅎㅎㅎ(진행형)
 
 
 
 
 
 
<img src=


요건 한접시만 따로 찍은거입니다^^
 
 
 
 
<img src=

마눌이 밥량을 적게해서 회가 남았네요.
 
네식구 맛있게 먹으니 마눌이 담주에 낚아 오라합니다 ㅎㅎㅎ
아오........
벌써 마음만은 일주일을 앞서 가는듯 합니다
이번 한주도 빨리 가야할텐데..............
담주를 기다리며 이만 줄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4 Comments
민물에감시 2012.11.18 22:40  
ㅋㅋ 담주에 또낚아오라는 애기엄마의 말 ㅋ 행복이 묻어나네요-- 난 마눌이 경비아깝다고 이젠 가지 말랍니다ㅠㅠ 나도 점수를 조만간 좀 따긴따야 또낚아오라는 말이 나올건데 큰일났네요
회칼이운다 2012.11.19 22:59  
민물에 감시님 반갑습니다.
요즘 출조경비가 쪼메 부담되긴하죠^^
하지만 어부인께서도 이해를 해주지 않을까요?
4짜피래미 2012.11.18 22:43  
초밥이 참으로 맛깔 스럽게 보입니다.
초밥의 비법을 배워야 하는데 부럽습니다^^
회칼이운다 2012.11.19 23:02  
4짜 피래미님 반갑습니다.
초밥 만들기 생각보단 쉽더라구요^^
한번 도전해 보시길 ....^^
흑인 2012.11.18 23:19  
정말 부럽네요 ㅋㅋ 다시 가라는말....
회칼이운다 2012.11.19 23:04  
흑인님 반갑습니다.
마눌이 고마울 따름이죠뭐^^
자왕구도 2012.11.18 23:34  
초밥도 부럽구요...낚시 다시 갔다와라는 말씀은 더욱더 부럽습니다..저는 오늘 두미 갔다가 밥만주고 왔거든요...ㅎ.ㅎ
회칼이운다 2012.11.19 23:07  
자왕구도님 반갑습니다.
두미도.... 꽤 멀리 가셨는데 아쉬움은 뒤로하시고
대박나는 미래만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조이불망 2012.11.19 08:29  
간만에 회칼을 달래 주셨네요.ㅎㅎ
초밥 솜씨가 좋으시네요.
사모님이랑 알콩달콩하게 사시는 모습이 정겹고 좋아 보입니다.
늘 행복하시고 추운겨울에 감기 조심하세요.
회칼이운다 2012.11.19 23:13  
조이불망님 안녕하세요 ^^
칭찬 감사합니다만 사실 회 뜨는 실력은 형편 없답니다.
식구들이랑 항상 웃으며 살아가는걸 희망하죠^^
조이불망님께서도 항상 즐겁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솔머리 2012.11.19 09:54  
도보포인트에서 감성돔 손맛 보면 기분이 좋지요. 궂은 날씨에 감성돔 손맛 축하드립니다.
회칼이운다 2012.11.19 23:16  
솔머리님 감사합니다.
사실 도보에서 손맛보면 왠지 모르게 기분이
더 좋은것 같더라구요^^
어신따라 2012.11.19 10:31  
회칼이 웃었겠네요.
도보포인트 중급 씨알로 두마리면 성공이지요.
부인께서 좋아 하셨겠습니다.
회칼이운다 2012.11.19 23:19  
어신따라님 반갑습니다.
두마리면 분명 성공맞죠??
근데 마눌은 꼭 3마리를 원하네요 ㅎㅎㅎ
차용환 2012.11.19 16:11  
맞습니다... 맞고요
각시가 해주는 초밥에 내가 회뜨서 먹는게 최고입니다.
물론 자기가 잡은 고기로요
맛나 보이네요
담에 전도 초밥으로 함 올려봐야 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회칼이운다 2012.11.19 23:22  
차용환님 안녕하세요.
초밥...... 제 손으로 햇답니다^^
사진으론 이뻐 보이는데 사실 별로 이쁘진 않습니다^^
앞으론 초밥 못 사먹을듯 싶네요
감시초밥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폭주기관차 2012.11.19 17:41  
후미~ 보기만해도 침이 걍 저절로
넘어 가내요.
시각적으로다 고문을 하시내요.^^*
저리만 해주면 또 갓다 오라고 할까요?

저두함 도전을 해봐야 할 듯 합니다.ㅎ
조행기 잘 보앗내요.
회칼이운다 2012.11.19 23:27  
폭주기관차님 안녕하십니까.
감시초밥해서 선물하시면 분명 좋은일만
생길것 같습니다.^^
ㅎㅎ 성공하셨네요.
다음주도 편하게 다녀오실수 있네요.
다음주 기상이 좋길 빕니다.
눈맛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회칼이운다 2012.11.21 19:59  
다스님 감사합니다^^
다음주말도 멀지 않았네요
기다려집니다
깡치1 2012.11.20 17:40  
도저히 그냥 보고만 갈수가 없네요..
초밥 넘 묵고 싶어요ㅠㅠ
이렇게해주면 어떤 마눌이 낚시가는걸 말릴까 싶네요 ㅎㅎ

눈으로나마 호강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칼이운다 2012.11.21 20:01  
깡치님 안녕하세요
전 앞으론 돈주고 초밥 먹지 못할것 같습니다.
너무너무 맛있더라구요^^
곰팅이 2012.11.20 19:19  
ㅎㅎ...축하드립니다..손맛도 보시고 담주 낚시허락도 받으시고...
회칼이운다 2012.11.21 20:03  
곰팅이님 감사합니다.
이번 주말에도 손맛을 봐야할텐데.....
걱정반 기대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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