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내 텐트 본 사람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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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 번개조황 -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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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내 텐트 본 사람 없나요?

돌돔사랑 47 8146 0
① 출 조 일 : 11월17일~18
② 출 조 지 : 추도
③ 출조 인원 : 6
④ 물 때 : ?대충 양호한 물때
⑤ 바다 상황 : 오전 조용, 오후 센 바람과 파도
⑥ 조황 요약 :
그간 주말만 되면 바람불고 비오고..해서 출조시 곤욕을 치루곤...물때좋은 날을 택해 출조를 준비합니다.
지난 출조에 텐트에 물이새어 텐트가 수영장이 되었기에 .
ufo텐트와, 텐트 고정고리까지구매하고. 해동 거위털내피등 야영에 철저히 준비를합니다.

드디어 D데이...새벽에 비가그칠예보라 안심하고 출발합니다.
4시에 출항합니다.

비는 그치고 바다는 잔잔 .물색은 뿌연 막걸리색.....낚시 조건은 양호입니다
이젠 회먹고 즐길 일만 남았다..흐뭇~
조별로 포인트진입...전날 날씨가 불량했던관계로 갯바위가 텅~비어있다.

채비를 간단히하고선, 갯바위를 둘러보니 ..텐트칠 곳이 없다.
고민하던중
입질...보리멸 대물...길이가 한뼘 반이나됨..두레박에 보관
또 입질...또 그거
몇번의입질이 추가되면서 보리멸과 35센티 정도의 전갱이와 42~45센티 감성돔까지획득합니다
전갱이와 보리멸이 싱싱할때. 슥싹 장만해서 동행인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낚시자리 우측으로 70미터 떨어진 소나무숲 바로밑에 텐트를 칩니다.
ufo텐트 고정고리로 튼튼하게 고정시키고, 야영에 필요한 물건들...매트리스 침낭 내피 실내등 차량키와 기타 소품을 텐트안에 두고 문 단속을 했어요.

갯바위 주점을 열다

늦은 오후....잠은 쏟아지고 눈이 감기려해서 .저녁식사 삼아 갯바위 주점을 엽니다.
감시 4짜 회와 소주 맛있게먹고 나서 텐트에 잘일만 남았는데

따르릉~~~~~~
선장인데 옆에 텐트 누구거지요?
나; 속으로 ...(이크~텐트도 허락받고 쳐야하나?)...제건데요!
선장;그 텐트 밑에 있는 낚시꾼들과 같이 사용합시다.
나;?? 그게 1인용이라~한사람밖에 공간이 않되요.
잠시후 벌써 사위가 어둠에 잠긴다.

이젠 즐거운 취침시간~~~
텐트자리에 가니 휑~하니 빈 갯바위에 바람만 분다.

아니 내텐트 어디갔나?
밑에있는 낚시꾼들에게 물어보니 . 대답이없다.

방금 전에만해도 잘 있던 텐트가!
낮에 바람이 그렇게 불어도 잘있던 텐트가 !
선장이 전화하기 전만해도 잘있던 내텐트가~~

동행인의 말씀.....그참.. 바람이 우리방향으로 불어서 날려갔다면 우리쪽으로 왔을텐데 알수가 없군

누구 내 텐트 본 사람 없나요?

47 Comments
돌돔사랑 2012.11.20 21:03  
앗! 릴 수리 고수님
고쳐주신 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산이 2012.11.20 21:06  
연락좀하소 119로 호출하기전에 ㅎㅎ
무트 2012.11.20 17:52  
다른일행들이 텐트같이 안쓴다고 헤꾸질했나봅니다.  같이 죽자는 식이네요.......
훔쳐가지는 안고 그냥 물속에 수장시킨것 같네요...... 이세상엔 별더러운 종자가 많고도 많지만 ...............진짜 그종자들 ........살인유발자들입니다.  내가 더 격분되고 약오르네요....
돌돔사랑 2012.11.20 21:05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참볼락 2012.11.20 18:38  
도대체 누가 훔쳐갔나?궁금해 죽겠네.빨리 가져간 도적놈 이바구 좀 해라.이 베라먹을놈아
돌돔사랑 2012.11.20 21:05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돌돔사랑 2012.11.20 20:47  
댓글과 관심 주신 많은 님들께 감사드려요.
잃어버린 그텐트 , 누군가 사용해서  추운 겨울밤을 무사히 지난다면, 텐트의 의무를 다한거지요.
 그 텐트에서 밤을 지내는 모든 분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흑산도갈매기 2012.11.21 09:26  
돌돔님 집까지 무료 분양하서네~~돌돔님 담주에 야영 가실라면 집한채 마련 하셔야죠ㅋㅋ
호롱이 2012.11.20 21:09  
고것참 귀신 곡할일이네요 섬이라서 갖고감 표시날낀데 아님 걷어서 감춰뒀다가 담날가지고나갔나보내요 언시킨지 참 더러분 종자네요 추분데 고생들 많으셨네요
흑심 2012.11.20 23:00  
《Re》달맞이 님 ,
여름에 매물도 들어갈때 새벽에 나오셔서 챙겨주신 자연산멍게 잘먹었습니다....^^
지세포에서 직접 매물도들어갈 낚시배도 섭외해주고 감사했습니다
달맞이 2012.11.21 15:36  
아~그때 오셨던분이 흑심님 이였군요 반갑습니다 잘 지네시죠.
갈매기님과 함오세요 한때기 하입시다..^^..
몇번을 읽었습니다.
이제좀 이해가 되네요.
근데 진짜 미스테리네요.
암튼 고생하셨습니다.^^
폭주기관차 2012.11.21 18:27  
다스님 말씀처럼 몇번을 읽어보고
덧글도 다 읽어보고(혹시나 찾았나 해서요)
했는데도 도대체가 이해가 안되내요.

어찌 그렇게 튼튼하게 설치해두었던
텐트가 사라진단 말입니까?

어느 인간이 장난질 한것이 아니라면...

다른 사람에게 해코지하고 상처을
입혓다면 그런것들은 당장에 대가를
치르지 않는다 하여도 반듯이 돌려받는게
인지상정입니다.

아마도 그렇게 몰상식한 짓?을 한 인간들이
있다면 아마도 더 어려운 상황에서 그런일
당할 것 입니다.

말씀처럼 싹 이자뿌는것이 속이라도
편해지는 방법이 아닐런지요.
비얌장수 2012.11.22 17:44  
텐트 안빌려주니깐 텐트에 돌 집어넣어서 바다에 수장했다!!!
다들 이렇게 얘기하고 싶은데 참고들 있는거 아니에요?  ㅋㅋ
우리 낚시인들은 그런분들이 없기를 간절히 바랄뿐입니다...즐거운 하루들 되심 ㅋ
벵에꽃필무렵 2012.11.23 16:57  
저희는  모르겠지만. 바다는 알껍니다..
우리생각이 맞다면 분명 돌려받겠죠..
좀 심각한 내용을 쿨하게 올려주시는 대인배! ㅋㅋ
돌돔님 앞으로 좋은 조황으로 보답받고 설마 고의 수장시켰다면 그분들 파도쳐서 장비 다빠져라.. 빌겠습니다.
돌돔사랑 2012.11.23 20:26  
내피와 침낭등 모두 사라진 상황에서 철수를 못했다면 끔직한 상황에 처했겠지요....얼어 죽을수도 있습니다.
바라쿠다 2012.11.24 17:08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앞으로는 텐트에 주무시지 마시고 비박하세요. 텐트 설치하고 조명달면 멀리서도 보입니다. 텐트 자체가 무슨 등대처럼 빛나더군요. 저도 회떠갖고 술한잔하고 야영하다가 깨보니 저와 텐트만 남아있은 적 있습니다. 도둑넘들 완젼 타겟입니다. 아마 경험있으신 분 많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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