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락이 뭔지 나원참.......................
*********지인들에게 나눠 줄려고 크린백에 담는 도중*******
① 출 조 일 : 11/25/일요일오후
② 출 조 지 : 갈도
③ 출조 인원 : 우리일행2명 외15명
④ 물 때 : 4물
⑤ 바다 상황 : 잔잔.비오고철수시쯤바람
⑥ 조황 요약 : 그럭저럭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일요일 하루 멋지게 보내시고 또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이네요
토요일 진딱 먹고 일요일 몸이 무거운데 점씸때가 지나니 심심하다
오늘따라 뭐 딱히 노는대도 없고 에이 낚시나 가볼까 마음먹는다
ㄷ ㅍ 낚시에 전화 해본다 오후에 일정이 아직 조절이 안된다나
그리고 예약인원 풀......원 나참 일요일 인데도
ㅆ ㅇ 피싱에 전화한다 친절하게 4시까지 도착하란다 오~~~~~~~~~예
오늘은 술 안먹겠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혼자가면 심심하니 볼락낚시는 둘이서 호흡을 맞쳐야 많이 잡는데
한사람 꼬득인다 형님 낚시 갑시다..어디로 갈도로 예 (몇일전 갈도에서 쿨러를 채웠다나)
알았다 퍼떡 준비하고 국산청개비20.000원준비 장대한대들고서 선배님사무실로 고고
사무실에 가니 채비준비가 한창이다 이제 나이가 있으신지 밤눈도 어둡고 //인생 종말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그런대 ㅎㅎㅎ
사무실을 뒤로하고 고성에서 5분거리인 ㅆㅇ피싱으로 어휴 간식을 준비안했다(담배3갑준비완료)
정확하게 4시5분에 배는 갈도로 향한다 출발은 했는데 어째좀 찝찝하다 비가온다는데
비가오묜 어떻노 볼락만 물어준다면..................................
5시30분정도갈도 도착 하선 구름이낀날씨 바람도 없구 ...........
낚시대를 담그기가 무섭게 볼락이 물어준다 흐매 오늘 쿨러채우고 비닐봉지에 담아서
가겠구나 형님 빨리오소 볼락이 문다 어잉 벌써 하하 진짜네 오늘예감이 좋다그자
초저녁 반짝 100여수 왠지 시간이 갈수록 입질이 서서히 비는 내리고 이쪽저쪽 후비고 다니지만
영 재미가 없다 비오고 바람까지 터진다 형님이랑 대접고 숨을곳을찾아 헤매다 겨우 한자리 배오기만을
두시간여 동안 기다리고 있을때쯤 서치불빛이 우리를 반긴다 어찌나 반가운지
이제 재미로 낚시를 가는가보다 회원님들 두서없는글 죄송하구요 아무쪼록 이번 한주 좋은 일들만...........
⑥ 조황 요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