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지 아시겠죠?

거제의 한 섬입니다...

 저희가 낚시 한 포인트...

 얼굴이 알려지면 안되서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두 놈 다...  눈을 아래로 깔고 있습니다...

 "대충 찍고 좀 놔주지?" 라는 눈빛...

 해뜨기 전 효자 노릇 한 놈입니다...

 사이즈는....

" 대충찍지?"

 사진 찍는 동안 마지막까지 열낚중인 동호회 동생입니다...

덩치가 산이라 프리사이즈 조끼가 ㅋㅋ 

 포기하고 청소를 합니다..

주변정리를 하니 에휴... 울 쓰레기는 몇 안되는데... ㅠㅠ

 "행님들 청소 안합니까?"

" 시꺼 !!!!  "

 헉! 왕 덩치가 열 받았는지 올라옵니다...

 에고 추버라....

 흠... 절경들... 폰카로 담고...

 철수 중에 몇 컷....

 모자이크 처리...

 포인트 멋집니다...

 이건 파마머리님이 만들어준 수제 쏠채입니다...

 흠... 기특한 녀석...

 이건 수제로 만드는 공정 사진 몇컷입니다...

 무슨찌 일까요?



사진이 너무 많았죠?  ^^;

끝까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