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감시 7마리 잡다 ^^
① 출 조 일 : 2012.11.29 오후5시
② 출 조 지 : 가덕도 천성방파제
③ 출조 인원 : 2인
④ 물 때 :8물(만조 밤9시)
⑤ 바다 상황 :장판..완전봄날이었어요^^
⑥ 조황 요약 : 감시35급4마리.30급3마리.외 잡아 다수
우선 스마트폰사진 올리는 방법을 몰라 죄송합니다..누구 좀 특별비법 쪽지로 좀 보내주시면 담엔 꼭 사진 첨부 하겠습니다..부탁합니다..
때론 직장인에겐 일탈이 필요한가 봅니다..오후들어 바람이 없고 햇볕이 쫙 드는게 직감적으로 오늘 잘하면
감시구경하겠다시퍼 부산 윤조사에게 점심 묵고 전화로 꼬드깁니다..작전성공..피싱마트21에서
밑밥개어서 전망대 옆길로 한20분 등산합니다..으싸!!으쌰!! 허리와 무릎이 벌써 아픕니다..국민약골 ㅠㅠ
가덕에는 둘이서 배만 타고 가면10번 넘게 출조해도 거의 100프로 꽝인 찡크스때문에 도보로 갑니다..
5시에 현장에 도착합니다..두레박에 청소부터 한 20분 합니다..땀이 납니다..덥다..
저는 나름 장타치고 친구는 부지런히 발앞에 공략합니다..저녁7시 감시30이 빼꼼 친구에게 인사합니다..
왠일로 발앞에 고기가 들왔네요..물밑상황이 좋았나봅니다(참고로 전주는 60급 숭어 5마리 .감시 딸랑 1마리.옆에분들 감시3마리 ㅠㅠ)저는 8물에 비해 미약한 조류를 야금야금 공략해 봅니다..전방15미터 수중여 앞으로 쳐서 살포시 댕겨서 10미터 쯤에서 좌우로 흘려봅니다..저녁7시부터 밤9시 까지 둘이서 따문따문 각각 3마리씩했습니다. 갑자기 고등어 전갱이..망상어..볼락 ..잡어7연타석 저혼자 합니다..만조가 가까운 8시30분경 부터였네요.
에고에고 이걸로 끝인가 보다 했네요..문제는 그시간부터 물이 전방에서 우측으로 흘렀는데요..파워크릴만한통 딸랑 들고 오신 동네 밉쌍프로님(?)이 저희 밑밥을 다 받아 드시고 뜰채질 까지 하면서 1시간도 안되서저희쪽에 캐스팅해서 흘리는 길목을 차단해서 40급포함 3마리 하시고 잡어 붙으니 바람같이 사라집니다..간다는 인사도 없이..
이런 비매너..아무리 도보지만 이건 아니자나요....확 걸어 버릴려고 하다가 내바다도 아니고 ..잡을만치 잡아서
밑밥을 더 부지런히 뿌려드렸습니다..잘했죠?ㅋ 계속 잡어만 나오고 포기하는 심정으로 윤조사 바칸 청소할때
전방 5미터지점에 밑밥 두둑히 드리 부어봅니다..갑자기 폭탄처럼 들어갑니다..뭐꼬??반사적으로 감고 ..고기는 박고...이것이 들어뽕을 해야는데..발앞으로 들어옵니다..터지면 안되는데..하면서 손맛 맘껏 봅니다..
마지막 37이었네요...빵도 좋고 기분 좋았습니다...복어 올라온 순간 미련없이 접었네요..
해부를 해보니 배안에는 압맥이 모든 고기가 가득입니다.출조하실때 압맥 듬뿍 넣어셔서..
바람없고 햇쌀 좋은 날 선택하시어 출조하시면 몇년간 제경험상 그곳 야간엔 12말까지는 감시 꼭 잡습니다..
들물에 고기가 잘 나옵니다..출조에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허접하고 두서없는 글 끝까지 읽어주신 인낚꾼님들 감사합니다...꾸뻑^^
② 출 조 지 : 가덕도 천성방파제
③ 출조 인원 : 2인
④ 물 때 :8물(만조 밤9시)
⑤ 바다 상황 :장판..완전봄날이었어요^^
⑥ 조황 요약 : 감시35급4마리.30급3마리.외 잡아 다수
우선 스마트폰사진 올리는 방법을 몰라 죄송합니다..누구 좀 특별비법 쪽지로 좀 보내주시면 담엔 꼭 사진 첨부 하겠습니다..부탁합니다..
때론 직장인에겐 일탈이 필요한가 봅니다..오후들어 바람이 없고 햇볕이 쫙 드는게 직감적으로 오늘 잘하면
감시구경하겠다시퍼 부산 윤조사에게 점심 묵고 전화로 꼬드깁니다..작전성공..피싱마트21에서
밑밥개어서 전망대 옆길로 한20분 등산합니다..으싸!!으쌰!! 허리와 무릎이 벌써 아픕니다..국민약골 ㅠㅠ
가덕에는 둘이서 배만 타고 가면10번 넘게 출조해도 거의 100프로 꽝인 찡크스때문에 도보로 갑니다..
5시에 현장에 도착합니다..두레박에 청소부터 한 20분 합니다..땀이 납니다..덥다..
저는 나름 장타치고 친구는 부지런히 발앞에 공략합니다..저녁7시 감시30이 빼꼼 친구에게 인사합니다..
왠일로 발앞에 고기가 들왔네요..물밑상황이 좋았나봅니다(참고로 전주는 60급 숭어 5마리 .감시 딸랑 1마리.옆에분들 감시3마리 ㅠㅠ)저는 8물에 비해 미약한 조류를 야금야금 공략해 봅니다..전방15미터 수중여 앞으로 쳐서 살포시 댕겨서 10미터 쯤에서 좌우로 흘려봅니다..저녁7시부터 밤9시 까지 둘이서 따문따문 각각 3마리씩했습니다. 갑자기 고등어 전갱이..망상어..볼락 ..잡어7연타석 저혼자 합니다..만조가 가까운 8시30분경 부터였네요.
에고에고 이걸로 끝인가 보다 했네요..문제는 그시간부터 물이 전방에서 우측으로 흘렀는데요..파워크릴만한통 딸랑 들고 오신 동네 밉쌍프로님(?)이 저희 밑밥을 다 받아 드시고 뜰채질 까지 하면서 1시간도 안되서저희쪽에 캐스팅해서 흘리는 길목을 차단해서 40급포함 3마리 하시고 잡어 붙으니 바람같이 사라집니다..간다는 인사도 없이..
이런 비매너..아무리 도보지만 이건 아니자나요....확 걸어 버릴려고 하다가 내바다도 아니고 ..잡을만치 잡아서
밑밥을 더 부지런히 뿌려드렸습니다..잘했죠?ㅋ 계속 잡어만 나오고 포기하는 심정으로 윤조사 바칸 청소할때
전방 5미터지점에 밑밥 두둑히 드리 부어봅니다..갑자기 폭탄처럼 들어갑니다..뭐꼬??반사적으로 감고 ..고기는 박고...이것이 들어뽕을 해야는데..발앞으로 들어옵니다..터지면 안되는데..하면서 손맛 맘껏 봅니다..
마지막 37이었네요...빵도 좋고 기분 좋았습니다...복어 올라온 순간 미련없이 접었네요..
해부를 해보니 배안에는 압맥이 모든 고기가 가득입니다.출조하실때 압맥 듬뿍 넣어셔서..
바람없고 햇쌀 좋은 날 선택하시어 출조하시면 몇년간 제경험상 그곳 야간엔 12말까지는 감시 꼭 잡습니다..
들물에 고기가 잘 나옵니다..출조에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허접하고 두서없는 글 끝까지 읽어주신 인낚꾼님들 감사합니다...꾸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