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낚시란 무엇이란 말인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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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 번개조황 -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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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낚시란 무엇이란 말인가ㅜㅜ

돔치 30 4464 0
① 출 조 일 : 2012년 12월 2일
② 출 조 지 : 완도 약산
③ 출조 인원 : 2명
④ 물 때 : 10명
⑤ 바다 상황 : 요즘 완도 물이 이상함^^ 빨라졌다 느려졌다.ㅎ
⑥ 조황 요약 : 약 20CM 중학생 비드락 한마리

오늘은 정말 낚시란 무엇이란 말인가 하는 낚시에 대한 회의가 느껴지는 날 입니다.
오늘은 예전 직장생활 할때 지사장님을 모시고 완도 약산 출조를 다녀왔습니다.
지사장님 조력 꽤 되십니다. 실력도 좋으시구요.
저는 낚시가면 열심히 합니다.ㅎ
매일 인낚보면서 공부도 많이 하고 FTV 연습장에 메모 해 가면서 시청 합니다.
물론 조력또한 쳐 박기 낚시 부터 시작해서 나름 오래됐습니다.
나름 장비 욕심까지 있어서 낚시복 시마노로 입습니다.
조끼 시마노로 입습니다. 신발도 시마노 신습니다.
낚시대 가마가츠 어텐더2 사용합니다.
장비 자랑 아닙니다. 제 장비 다른 분들에 비하면 많이 허접합니다.
제가 오늘 말씀드리고자 하는건 정말 진짜로 도대체 낚시란 무엇이란 말인가 입니다.
저요? 오늘 이장비로 우럭 한마리 놀래미 한마리 배도라치 한마리 잡았습니다.
모시고 갔던 지사장님 약 20CM 되는 중학생 비드락 한마리 잡았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저희 옆에 나중에 조용히 오셔서 자리잡은 분 계십니다.
저 자리는 낚시 안 될 것 같아서 비어있는데도 안 들어갔던 자리입니다.
지사장님과 저 나름 물 볼 줄 압니다.
그냥 편한복장 차림에 녹색 우의 하나 걸치셨던 그 분
장비요? 그냥 낚시대와 릴 입니다.
약3분에 한마리씩 30CM 이상 급들로 뽑아내십니다.
저희요? 나름 물흐르는 거 보면서 품질 해 가며 델타조법 운운해가며 낚시 열심히 했습니다.
그분이요? 장타쳐서 밑밥은 발 밑에만 치십니다.
밑밥은 저희가 봤을땐 캐스팅 해서 입질하는 지점으로 흘러들어가는 방향 아닙니다.
밑밥은 그냥 뿌리는 것 같았습니다.
운이라고 보기엔 너무 많이 뽑아 내십니다.
정말 감탄했습니다. 물속을 훤히 들여다보고 계시는 것 같았습니다.
철수길에 보니 살림망 가득 감생이 밖에 없습니다.
진짜 말 그대로 가득입니다.
혹시 인낚 회원 분이시면 절 제자로 받아주십시오^^
낚시란 정말 무엇인가라는 생각이 드는 날입니다.
좋은장비? 조력? 좋은포인트?
이러다 저 낚시 접을 것 같습니다.
정답을 아시는 분..ㅜㅜ

30 Comments
말뚝박힌호박 2012.12.02 16:42  
낚시란
뽐내고 거만한것만 빼면 녹색우의 그분입니다
돔치 2012.12.02 19:29  
새겨듣겠습니다
깜숭어 2012.12.02 16:44  
하면 할수록 어려운게 낚시죠.. 힘내십쇼
돔치 2012.12.02 19:29  
감사합니다
찌밑두발반 2012.12.02 16:50  
그분이 거기 현지조사신가보네요. 아마 그자리에서 고기빼먹는 법을 터득하셨나 보네요.
돔치 2012.12.02 19:29  
그런걸까요^^
약산조프로 2012.12.03 13:26  
현지분은 99% 않입니다.... 현지 분들 지금은 거의 낚시 안 합니다. 해도 자기 배타고 하지 갯바위에선 안 합니다
딥블루시 2012.12.02 19:25  
현장 상황을 잘 몰라서 뭐라 하긴 그렇지만. 저는 발 밑 품질하고 장타로 정확히 노리는 포인트로 진입하는 낚시 방법도 고기를 불러 모아놓고 잡을 수 있는 아주 좋은 낚시 "방법중의 하나" 라고 생각합니다.또한, 마리수 조과 된다고 봅니다. 델타조법.. 김문수 선생님께서 즐겨 하시는 방법입니다 만.. 낚시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내노라 하는 프로들도 다 주장하는방법이 크게 차이가 납니다. 감성돔 낚시에 여부력이 상관없다고 하시는 프로님. 여부력이 조과에 많은 조과를 보인다는 프로님..
제가 볼때는 돔치님의 편견 때문에 마음이 불편하신 것 같습니다.
그 현지 조사님이 돔치님보다 더 좋은 장비로 그 많은 고기를 잡았다면 실력으로 인정하고
똑같은 델타 조법으로 마리수를 잡았다면 인정하셨을까요..
한번씩 모르는 포인트에서 현지꾼들 만나서 그분들의 노하우를 한번씩 배울때 감탄하곤 합니다.
저는 낚시란 감히 배움 이라 생각합니다.
바다낚시 20년이상 했지만 항상 열린 마음으로 편견없이 배우려고 노력합니다.
이런 고민 하시는 것 만으로 곰치님께선 좋은 "낚시꾼" 이 라고 생각드네요.
담엔 좋은 조과기대할게요^^
돔치 2012.12.02 19:29  
감사합니다.^^
민물에감시 2012.12.02 20:11  
한달전쯤 도보에서 5명이 4~5m간격으로 위치하고  즐낚하는데  제왼쪽으로 3호대는 되어보이는 두툼하고 허럼한 낚시대와 민물용 파란형광색이 들어간 4호정도될법한 원줄이감긴  백화현상이 엄청난 10000번정도의 릴채비로
부부간에 비슷한장비로  정말  기가 찰정도로
감시 참돔  돌돔  3대돔을  약 15수정도 뽑을때
저와 저동료는  뭘했냐구요??
슬며시  그현지조사님  입질포인트 근처로  찌를
투척하고  있었습니다  글구  잠시가까이가서
채비를  살펴봤는데  3호 막대찌에  수중찌는 아예
안달고  목줄에  엄청시리 큰납봉돌  두개 채운게
다입니다  ㅡㅡ 바로  50대  부부현지조사님 이였습니다. .....
우리가 잘아는 문자.........바로  지피지기 면 백승이라하죠  현지인들은  훤히 다보고있습니다
ㅋㅋㅋ
낚시는 시마노가 아니다 일것같네요~^
돔치 2012.12.03 17:06  
그렇게 느끼고 있습니다.ㅎ
플린 2012.12.02 20:27  
돔치님에  그 고민이 낚시에 정도아닐까 봅니다
그것이 화로 그친다면 낚시할 필요 없겠죠^^!
서서히  좁혀가다보면 보답으로 돌아올겁니다
돔치 2012.12.03 17:07  
감사합니다
꿈의6자 2012.12.02 21:17  
시마노 시마노. 가마가츠ㅡ. 예  답은요. 님의 그 ~?  ~만 버리면 감시 친구 에니팡 날립니다.
돔치 2012.12.03 17:07  
ㅋㅋ
스말데이 2012.12.02 21:22  
힘내십시요 이런 날도 있고 저런 날도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
돔치 2012.12.03 17:07  
감사합니다
어신 2012.12.02 21:42  
저도 얼마전 방파제에서 낚시하면서 옆에분은 2.5호 찌에 목줄1.5m에 3b 물리고 낚시해도
감시 두자리수로 낚는것 보고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돔치 2012.12.03 17:07  
ㅜㅜ
연도감시 2012.12.02 21:53  
ㅎㅎㅎ

정밀 어이없는 상황에 기가 막혓을것 같습니다.

돔치님 나름대로 이런 저런 생각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낚시를 해봤을것이므로 뭐라 딱히
 
이거 때문이다라고 꼬집어 말씁드리지는 못하겠지만 ,  (낚시환경이 어떨지 모르는상황에

서 뭐라 말씀들리기 힘들지만) 극히 저 개인 적인 생각에  가장큰 원인으로는 조류의방향이

 어느쪽이냐의 영향이있지는 않았나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그날 조류가 어느쪽으로 흘렀는지는 모르겠으나 편한복장의 그 조사님이 돔치님 일행이 낚

시를하는 조류밑에 있지않았을까 짐작해봅니다.

만약조류가 좌에서 우로 흐를경우 편한복장의 그 조사님이 돔치님일행의 우측에 위치했다면

 돔치님의 밑밥영향을 그 분이 다 보았을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이럴 경우 저 같은 경우에

는 밑밥을 아에 최대한  좌측으로 멀리  갯바위에 붙여서 집어를해봅니다. 그래도 입질을

 못 받을경우 아예 품질을 하지않습니다. 다음으로는 채비법의 영향이 아닐까 생각해봅니

다.

조류, 상대성 수온, 바람의 방향 등 그날의 여건에따라 저부력 구멍찌를 선택하는냐 고부력

이지만 막대찌를 선택할것이냐를 고민하고 채비를하면 좋은 조과를 얻으리라 생각합니다.

요즘 극히 예민하다는 저부력 0. 00. 000.등등 의 채비법들을 맹신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

니다.
돔치 2012.12.03 17:08  
메모하겠습니다
곰돌이낚시 2012.12.02 22:54  
저는 주로 봄,가을은서해안,겨울은,추자도만 다닙니다.아버지가,보트가있어서 서해안구석구석에내려,5년동안 거의황이었습니다.결론은서해안은 감성돔잡기가 어렵다생각했습니다.근데 올해 우연찮게내린 갯바위 에서15마리를 잡았습니다.거기를,올해5번정도출조 했는데,갈때마다 고기를 3-4마리잡았습니다.이젠 그곳에내리면 고기가 어떻게 움직이는지,물이 어느정도 들서와야 고기가 들어오는지 제생각에는,이런차이아닐까요.
추자도 에서도 모르는 자리보다  포인트를잘알고 있는자리가면,몰황은,안할겁니다.
맞는지는,정확히 모르겠고,순전히제생각입니다.ㅋ
돔치 2012.12.03 17:08  
감사합니다.
바다바람은좋아 2012.12.02 23:38  
장비와 조과는 의미없죠 단지 좋은장비는 안전을 위해서 편한함을 위해서니까요. 저또한 뭐 감시낚시에 정답은 없다고 봅니다 고기 마음을 어떻게 알까요? ㅎㅎㅎ 하지만 우리가 포인트라 하는곳은 분명 수중여나 기타 고기들이 모여있기 좋은곳엔 감시가 있다는 것...그래서 나온곳에 잘나온다는 것... 감시도 밑밥으로 모을수는 있으나 모두다 모이질 안는단는것.. 선장이 알려준데로 고집할게 아니라 모르는 포인트는 여러곳을 공략하는것... 저만의 조법입니다 일전에 욕지도 갯바위 선장님은 전방에 하라했는데 처박기 하는 던진곳에참돔이 물어 그곳에 집중 공략하여 감시45cm 한마리 했습니다. 선장님 말대로 했다면 그날은 꽝이었다는... 조류태워 잡어라도 입질오는곳이 좋은 포인트라 봅니다^^
돔치 2012.12.03 17:09  
감사합니다.
미스타스텔론 2012.12.03 08:37  
토요일 대장,위 내시경 검사 이상무, 장인 생신 영광 한잔후  일요일 딩굴딩굴 조용한 날씨에 번개하고 싶으나 면허증없는 상황에 포기,
현지분 장타로 공략, 밑밥은 발아래  마리수 뽑아내 어리둥절????

약산도 15년간 경험으로 델타지역은 아직 없는 것 같고 그분은 본류대공략, 님은 지류공략
초겨울 약산도 감시 먼곳에서 이동하다가 밑밥으로 갯바위 붙은 경향으로 현지분이 갯바위 바짝 오기전에 다 낚아 버린 스타일로 보여집니다.
배도라치는 붙박이 서식, 조류없는 곳에서 나오는 스타일
따라서 님께서도 장타로 공략하였다면 입질을 받았을 것으로 추정해 봅니다.
약산도 정보를 알려주시어 감사하고 수고하였습니다.
돔치 2012.12.03 17:09  
메모하겠습니다.
저도 그런적있었는데요...
옆에 좀 허접해보이고 구명복도 없이 낚시오신분 보면서 머...잡어나 몇마리 잡겠어...??
그러면서 가마대와 시마노릴을 보면서 어깨에 힘이들어가면서 흐믓해했죠...실력은 쥐뿔도 없으면서요...;;
편견과 자만심...저도 다 버렸는지 모르겠어요;
낚시는 정답이 없습니다.
어디 내려도 많이 잡는분이 일등~
그냥 잡는건 아니겠지요.
그만큼 경험으로 쌓은 실력과 노하우가
분명 있을것 입니다.ㅎㅎ
처음 시작할때 고기 욕심이 나서 출조만
가면 많이 잡아와야지 하고 엄청 갔는데
낚시라는게 욕심낸다고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마음 비우고 다니다보면 뜻하지 않는 대박을 만날때
그게 진정 매력인듯 합니다.ㅎㅎ
수고하셨습니다.^^
조이불망 2012.12.05 20:05  
제가 돔치님고 같은 상황이라도 멘붕 상태일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고민하고 복기를 해보는 것도 다 낚시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낚시의 끝은 진정 없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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