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포 호래기
① 출 조 일 : 2012년 12월11일
② 출 조 지 : 백운포
③ 출조 인원 : 홀로
④ 물 때 :
⑤ 바다 상황 : 쪼금덜추움
⑥ 조황 요약 : 황!!
백운포 다녀왔슴다 저녁때 쯤 심심하기도 하고 바쁜일 없어
호래기 잡으로 고고씽 했습니다 ㅎ
와이프가 보면 이 추운데 제정신이냐고 할것같아 어떻게 빠져나가지눈치보고있는데 다행히 와이프가 피곤하다며 좀 자야겠답니다 혼자 재수! 외치면서 와이프 자는 틈에 내복에 뚜껍뚜껍 껴입고 발바닥에 핫팩하나 붙이고 나옵니다 차에서 기장으로 갈지 백운포로 갈지 한참고민하다가 그래도 가까운 백운포로가자고 결심하고 출발!
백운포 도착하니 4시반쯤이네요 아직이른 시간인데 조사님들 벌씨로 자리잡고있슴니다 ㅎ 시간도 이르고해서 왔다갔다 하믄서 조황 조사하고 다닙니다 백운포 쪽은 생미끼가 잘되고 따문따문 묵을 만큼 올라온답니다 ㅋㅋ 저는 루어밖에 없는데 머 우짤수 없이 집어등 젤 좋아보이는 분옆에 자리 잡고 몇번 던져 봅니다 역시 백운포는 높아서 아찔하네요 조금 던지다 보니 어둑어둑 해지고 옆에 고마운 조사님이 집어등 켜주시고 열심히 해보잡니다 요긴 초저녁이 좋다고 해서 열심히 던져 보지만 루어에는 반응이 없네요 다른분들은 따문따문 올립니다 결국 7시까정 한마리 잡고 철수했네요
아! 호래기 잡기 정말 힘드네요 부산권에써는 암남공원 쪽이 루어조황은 그나마 좋다는데 다음주엔 그쪽으로 한번가봐야 겠네요
이상 허접 조황이었습니다
② 출 조 지 : 백운포
③ 출조 인원 : 홀로
④ 물 때 :
⑤ 바다 상황 : 쪼금덜추움
⑥ 조황 요약 : 황!!
백운포 다녀왔슴다 저녁때 쯤 심심하기도 하고 바쁜일 없어
호래기 잡으로 고고씽 했습니다 ㅎ
와이프가 보면 이 추운데 제정신이냐고 할것같아 어떻게 빠져나가지눈치보고있는데 다행히 와이프가 피곤하다며 좀 자야겠답니다 혼자 재수! 외치면서 와이프 자는 틈에 내복에 뚜껍뚜껍 껴입고 발바닥에 핫팩하나 붙이고 나옵니다 차에서 기장으로 갈지 백운포로 갈지 한참고민하다가 그래도 가까운 백운포로가자고 결심하고 출발!
백운포 도착하니 4시반쯤이네요 아직이른 시간인데 조사님들 벌씨로 자리잡고있슴니다 ㅎ 시간도 이르고해서 왔다갔다 하믄서 조황 조사하고 다닙니다 백운포 쪽은 생미끼가 잘되고 따문따문 묵을 만큼 올라온답니다 ㅋㅋ 저는 루어밖에 없는데 머 우짤수 없이 집어등 젤 좋아보이는 분옆에 자리 잡고 몇번 던져 봅니다 역시 백운포는 높아서 아찔하네요 조금 던지다 보니 어둑어둑 해지고 옆에 고마운 조사님이 집어등 켜주시고 열심히 해보잡니다 요긴 초저녁이 좋다고 해서 열심히 던져 보지만 루어에는 반응이 없네요 다른분들은 따문따문 올립니다 결국 7시까정 한마리 잡고 철수했네요
아! 호래기 잡기 정말 힘드네요 부산권에써는 암남공원 쪽이 루어조황은 그나마 좋다는데 다음주엔 그쪽으로 한번가봐야 겠네요
이상 허접 조황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