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6 완도 금일도(소랑도)
① 출 조 일 : 2012. 12. 16 (일)
② 출 조 지 : 완도 금일도 소랑도 철탑밑
③ 출조 인원 : 직장조사 4명
④ 물 때 : 11물
⑤ 바다 상황 : 장판, 뻘물
⑥ 조황 요약 : 감시 32, 노래미,볼락,쏨뱅이 등
광주- 마량-고금-약산-여객선-금일 -소랑도 -도보 200m 포인트(철탑아래)

직장조사 당초 5명 금일도 계획에 일요일 4명 출조키로 금요일 최종 결정한다.
광주 평동 골드낚시점 04:30 출발에 알람 소리를 못들은 나 때문에 20분 지연되고 미안~~~
2호바늘 한 곽이 없어 2봉지 사고 출발
약산도와 금일도를 두고 차내에서 토론, 결국 엑서레이터를 밟고 06:30 첫배를 타기 위해 오조사 속도를 올린다.
06:15 약산 당목항 도착, 컵라면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06:30 출발 , 캄캄한 새벽
20여분후 금일 00포구 도착, 낚시인으로 보이는 차 뒤로 바싹 붙여 간다.
동백해수욕장에서 갈라지고 다행 휴~~~
소랑대교를 지나 처음 가는 길이라 헷갈려, 다음 지도를 수차례 봤던 터라 유턴, 급경사 도로를 오르고 소랑초분교를 지나 콘크리트 좁은 도로를 가니 다시마가공공장이 보이고
이미 도착하여 후진하는 카렌스, 아뿔사~~~~
우린 질퍽거리는 진흙탕 도로를 지나 묘지옆에 주치하고 곧바로 가방매고 이동하니 카렌스 가족들 우릴 쳐다보고 있는 것이 철탑아래 포인트를 목표로 낚시온 가족으로 보인다.
인낚 금일도 도보포인트 여부 질문에 "다음지도를 보고 소랑도 철탑아래 포인트로 보입디다" 답변을 보고 찾아온 낚시가족일까??? 궁금해 진다.
이러면 포인트 알려주고 지가 먼저 선점한 미스타스텔론, 비열하다고????? 이런 생각들이~~~~
거리상 150m 갯바위가 200m가 넘게 느껴진다.
당초 계획에는 아래 그림처럼 2개 포인트로 갈려고 했으나 우린철탑아래, 다른팀은 우측 곶부리
도보에 취약한 문조사팀 우리 포인트로 와바려 같이 낚시

앞에는 다랑도, 부도, 섭도가 근접해 잇고 우측 소다랑도 멀리 덕우도, 소덕우도, 구도 황제도
가운데 장도, 좌로는 광도, 평도, 손죽도가 보이나 초도와 원도는 보이지 않는다.
간조라 가능한 간출여에 3명 오르고 문조사 본섬에서 대를 편다. 바람없고 잔잔한 바다, 그러나 뻘물색?????
이런 상황에서는 조류가 미약하고 밑밥 집중투하 바닥층을 훓어야 한다는 생각이 저절로
간조 06:00 11물 대를 펴니 07:50 초들물이 우측 사동항으로 좋게 흐른다.
밑밥 20여주걱후 1호찌로 공략 , 어라?? 수심 7m 주고, 찌가 둥둥, 6미터, 5미터, 4미터
그래도 종종 걸리는 수중여 , 본섬 문조사 2m 밖에 안나온다고 투덜투덜 ㅎㅎㅎ
포인트 도착후 파도 피신 뒷자리 보고 밑밥주고 대를 펴나 이날은 밑밥주고 곧바로 대를 펴고 케스팅후 뜰채 조립하는데 안전하게 원형을 펴고 나사를 조립하여야 하는데 타원형 상태에서 나사에 돌리다가 뜰채리을 원형으로 펴는데 "뚞" 부러지는 소리에 나사조립 반대편에 끈어져 버리는게 아닌가?
난감한 상태
두 명 조사 뜰채 준비해 와 다행, 앞으로 바쁘더라도 순서에 입각해 장비를 다뤄야 할 터
4명 여 2개 사이 공략, 오조사 첫 씨알좋은 볼락, 쏨뱅이, 톳노래미 , 등등
초들물이 약해지더니 좌측 반대로 흐르는 이상한 조류
100여미터 큰 북 형태 문어통발 어선이 걷고 배리고
50여미터 장구 형태 통발이 내리고 , 그러나 신경쓰지 않고 , 다시마,미역어선 왔다 갔다

12시 만조전 라면으로 점심, 김장해온 오조사 김치에 막걸리 한병을 3명이 비우고 (항상 두병이 기본인데 한병은 토요일 와이프가 비워버려서 ㅎㅎㅎ)
좀처럼 물색이 나아지지 않는 뻘물색에 고전
오조사 도시락 문조사 본섬에서 뜰채로 전달해주고
햇빛에 찌가 보였다 안보였다, 2초동안 안보이면 챔질, 쏨뱅이를 그렇게 오전에 낚아 올리고 20급은 실림망에 그 이하는 방생하고
좌측으로 멀어지는 조류에 대를 가만히 들고 줄을 풀고 닫고 , 대에 콕 콕 어신이 오면 쳄질 그런 방식으로 낚시챔질
12:30 3초동안 보이지 않는 찌에 채니 꾸욱~ 꾸욱 드뎌 감시다. 용규야, 감시다~~~ 소리치고 다들 쳐다보고
새벽 차안에서 김조사와 한 팀, 문조사, 오자사한 팀 배추 2장씩 내기, 감시 최대어로
25급이라도 나와라, 뻘물속에서도 열심히 ㅎㅎㅎㅎ
오자사 뜰채 준비, 20여초 후 찌가 보이고 마지막 발악을 하는데, 헐러덩~~~~~
오메 2만원 날라갔네~~~
오조사, 무조사 회심의 미소가 ????
목줄 중앙 봉돌밑에서 끊어져, 여 쓸림도 아닌데, 봉돌이 불량인가?
고무봉돌을 항상 사용하는데, 이런 낭패가~~~
다시 채비를 하고 14:00 햇빝 반사에 찌는 안보여도 좋다.
대에 어신만 느끼면 된다, 오전 잡어들 2cm밖에 안잠기는 예민한 입질
오조사, 문조사 2명 막대찌
김조사와 나 2명 구멍찌
만조때 잠기는 간출여 밖으로 초썰물이 12시 시작되었고 14:00 드뎌 대에 꾹 강한 어신에 동물적으로 챔질
꾹~~꾹~~
아까보다 약한 저항에 3짜로 보인다.
포로시 32급
용규야, 돈 벌었다~~~
잘 했소~~
그후 오조사 4짜에 근접한 쥐노래미 , 통통한 살, 거무튀튀한 색깔, 10미터권 깊은 수심의 노리끼한 노래미와 다른 색깔
쏨뱅이도 붉은색 쏨뱅이, 갯바위 흙갈색 쏨뱅이로 구분되듯이 노래미도 그렇다.
문조사 누웠다 ,인나 낚시했다를 반복하고 간출여에 내린 3명 쉴 틈이 없이 열낚을 해보지만 감시 소식이 오지 않고 16:00 철수한다
중썰물이 지난후 본섬 소랑도 본에 이동하고 철수
17:00 도착하자 바로 출발하는 여객선에 승선하고 20분후 약산 당목항
고금도 자장 한 그릇씩 하려고 하나 문 안열어
영암 청품휴게소에서 샌드위치 하나씩 요기하고 골드낚시점 도착
오조사 귀가, 3명 뒤풀이 한명 합류하고 굴찜으로 저녁을 대신하고 감시회와 쏨뱅이,황점보락, 노래미 구이에 소맥 한 잔후 귀가
모레 선거날 3명 출조에서 2명으로 변경, 어디로 가야 할까?
14물 화요일 강풍예보에 파도는 조금 잇을 것이고 추운 바람에 여수 금오열도, 고흥초도, 역만도, 회진 황제도, 완도 청산도 ,소안도 중에서 ???
이상으로 처음 가본 금일 소랑도 찰탑밑 도보출조길이였습니다.
처음 가 본 금일도 풍경, 어느 섬과 다르지 않지만 도로상태가 약간 불량한 섬, 이정표가 없어 헤매고 큰 해수욕장 2개소, 미역과 다시마 양식을 주로 하고 전복은 많이 안보이고 소규모로
그리고 낮은 구릉지대 밭농사가 많으느편으로 신지도와 비슷한 형태의 섬으로 생각해 본다.
그리고 배추잎 내기 내가 만약에 졌드라면 말없이 두 장 내줫을탠데 ~~~~
나에 대한 가볍고 싱겁게 생각하는 직장조사님들의 생각 등등이 마음에 내려앉아 있다.
승패를 따나 승복할 줄 아는 세상을 위하여 마주 일요일 방송하는 오락프로그렘을 보지 않았나??
그리고 당초 고향이 금일 직원 사촌형과 어선으로 포인트 이동하여 주기로 하고 토요일 확담, 일요일 새벽 재확인 전화했는데 출항하고 운행도중 " 신지도에 배가 있고 주위 분들 다들 바뻐 포인트 이동해 주지 못해 송구하다고. 다음 기회가 되면 친절히 해 드리겠다고"
섬사람들 배 이용에 갑작이 어려움 등이 생기는 것을 이해하지만 당일 아침과 1시간후 사정이 생겼다는 것을 이해하기 어렵지만 이해하는 것이 마음 편해지는 것,
17년동안 동거동락했던 조사, 그 경력이하 민물에서 바다로 변경한 조사, 최근 5년간 해마다 고향에 같이 간 조사. 이번 금일도 처녀출조에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된다.
- 포인트 지도만 보고 좋겠다고 해놓고 우연이 만나 선점해 버리는 것
- 나의 늦잠으로 과속하게 만든 점
- 포인트 놓고 갈팔질팡 한 점
- 현지 어민 이동배 갈팡 질팡 신뢰감이 떨어지는 약속
- 감시내기 약속을 지키지 않는 오랜 조우들에 대한 낭의 신뢰성 부족
멋진 김동의 조행기를 쓰지 못하고 있는 그대로 여행기를 쓸 수 박에 없는 나약한 글솜씨를 탓해 봅니다.
그리고 카메라도 준비하지 못한 허술한 준비자세도 탓해 보고
ps : 포인트 질문 소랑도 포인트 답변에 혹시 당일 오신 분에게 미리 선점하여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② 출 조 지 : 완도 금일도 소랑도 철탑밑
③ 출조 인원 : 직장조사 4명
④ 물 때 : 11물
⑤ 바다 상황 : 장판, 뻘물
⑥ 조황 요약 : 감시 32, 노래미,볼락,쏨뱅이 등
광주- 마량-고금-약산-여객선-금일 -소랑도 -도보 200m 포인트(철탑아래)
직장조사 당초 5명 금일도 계획에 일요일 4명 출조키로 금요일 최종 결정한다.
광주 평동 골드낚시점 04:30 출발에 알람 소리를 못들은 나 때문에 20분 지연되고 미안~~~
2호바늘 한 곽이 없어 2봉지 사고 출발
약산도와 금일도를 두고 차내에서 토론, 결국 엑서레이터를 밟고 06:30 첫배를 타기 위해 오조사 속도를 올린다.
06:15 약산 당목항 도착, 컵라면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06:30 출발 , 캄캄한 새벽
20여분후 금일 00포구 도착, 낚시인으로 보이는 차 뒤로 바싹 붙여 간다.
동백해수욕장에서 갈라지고 다행 휴~~~
소랑대교를 지나 처음 가는 길이라 헷갈려, 다음 지도를 수차례 봤던 터라 유턴, 급경사 도로를 오르고 소랑초분교를 지나 콘크리트 좁은 도로를 가니 다시마가공공장이 보이고
이미 도착하여 후진하는 카렌스, 아뿔사~~~~
우린 질퍽거리는 진흙탕 도로를 지나 묘지옆에 주치하고 곧바로 가방매고 이동하니 카렌스 가족들 우릴 쳐다보고 있는 것이 철탑아래 포인트를 목표로 낚시온 가족으로 보인다.
인낚 금일도 도보포인트 여부 질문에 "다음지도를 보고 소랑도 철탑아래 포인트로 보입디다" 답변을 보고 찾아온 낚시가족일까??? 궁금해 진다.
이러면 포인트 알려주고 지가 먼저 선점한 미스타스텔론, 비열하다고????? 이런 생각들이~~~~
거리상 150m 갯바위가 200m가 넘게 느껴진다.
당초 계획에는 아래 그림처럼 2개 포인트로 갈려고 했으나 우린철탑아래, 다른팀은 우측 곶부리
도보에 취약한 문조사팀 우리 포인트로 와바려 같이 낚시
앞에는 다랑도, 부도, 섭도가 근접해 잇고 우측 소다랑도 멀리 덕우도, 소덕우도, 구도 황제도
가운데 장도, 좌로는 광도, 평도, 손죽도가 보이나 초도와 원도는 보이지 않는다.
간조라 가능한 간출여에 3명 오르고 문조사 본섬에서 대를 편다. 바람없고 잔잔한 바다, 그러나 뻘물색?????
이런 상황에서는 조류가 미약하고 밑밥 집중투하 바닥층을 훓어야 한다는 생각이 저절로
간조 06:00 11물 대를 펴니 07:50 초들물이 우측 사동항으로 좋게 흐른다.
밑밥 20여주걱후 1호찌로 공략 , 어라?? 수심 7m 주고, 찌가 둥둥, 6미터, 5미터, 4미터
그래도 종종 걸리는 수중여 , 본섬 문조사 2m 밖에 안나온다고 투덜투덜 ㅎㅎㅎ
포인트 도착후 파도 피신 뒷자리 보고 밑밥주고 대를 펴나 이날은 밑밥주고 곧바로 대를 펴고 케스팅후 뜰채 조립하는데 안전하게 원형을 펴고 나사를 조립하여야 하는데 타원형 상태에서 나사에 돌리다가 뜰채리을 원형으로 펴는데 "뚞" 부러지는 소리에 나사조립 반대편에 끈어져 버리는게 아닌가?
난감한 상태
두 명 조사 뜰채 준비해 와 다행, 앞으로 바쁘더라도 순서에 입각해 장비를 다뤄야 할 터
4명 여 2개 사이 공략, 오조사 첫 씨알좋은 볼락, 쏨뱅이, 톳노래미 , 등등
초들물이 약해지더니 좌측 반대로 흐르는 이상한 조류
100여미터 큰 북 형태 문어통발 어선이 걷고 배리고
50여미터 장구 형태 통발이 내리고 , 그러나 신경쓰지 않고 , 다시마,미역어선 왔다 갔다
12시 만조전 라면으로 점심, 김장해온 오조사 김치에 막걸리 한병을 3명이 비우고 (항상 두병이 기본인데 한병은 토요일 와이프가 비워버려서 ㅎㅎㅎ)
좀처럼 물색이 나아지지 않는 뻘물색에 고전
오조사 도시락 문조사 본섬에서 뜰채로 전달해주고
햇빛에 찌가 보였다 안보였다, 2초동안 안보이면 챔질, 쏨뱅이를 그렇게 오전에 낚아 올리고 20급은 실림망에 그 이하는 방생하고
좌측으로 멀어지는 조류에 대를 가만히 들고 줄을 풀고 닫고 , 대에 콕 콕 어신이 오면 쳄질 그런 방식으로 낚시챔질
12:30 3초동안 보이지 않는 찌에 채니 꾸욱~ 꾸욱 드뎌 감시다. 용규야, 감시다~~~ 소리치고 다들 쳐다보고
새벽 차안에서 김조사와 한 팀, 문조사, 오자사한 팀 배추 2장씩 내기, 감시 최대어로
25급이라도 나와라, 뻘물속에서도 열심히 ㅎㅎㅎㅎ
오자사 뜰채 준비, 20여초 후 찌가 보이고 마지막 발악을 하는데, 헐러덩~~~~~
오메 2만원 날라갔네~~~
오조사, 무조사 회심의 미소가 ????
목줄 중앙 봉돌밑에서 끊어져, 여 쓸림도 아닌데, 봉돌이 불량인가?
고무봉돌을 항상 사용하는데, 이런 낭패가~~~
다시 채비를 하고 14:00 햇빝 반사에 찌는 안보여도 좋다.
대에 어신만 느끼면 된다, 오전 잡어들 2cm밖에 안잠기는 예민한 입질
오조사, 문조사 2명 막대찌
김조사와 나 2명 구멍찌
만조때 잠기는 간출여 밖으로 초썰물이 12시 시작되었고 14:00 드뎌 대에 꾹 강한 어신에 동물적으로 챔질
꾹~~꾹~~
아까보다 약한 저항에 3짜로 보인다.
포로시 32급
용규야, 돈 벌었다~~~
잘 했소~~
그후 오조사 4짜에 근접한 쥐노래미 , 통통한 살, 거무튀튀한 색깔, 10미터권 깊은 수심의 노리끼한 노래미와 다른 색깔
쏨뱅이도 붉은색 쏨뱅이, 갯바위 흙갈색 쏨뱅이로 구분되듯이 노래미도 그렇다.
문조사 누웠다 ,인나 낚시했다를 반복하고 간출여에 내린 3명 쉴 틈이 없이 열낚을 해보지만 감시 소식이 오지 않고 16:00 철수한다
중썰물이 지난후 본섬 소랑도 본에 이동하고 철수
17:00 도착하자 바로 출발하는 여객선에 승선하고 20분후 약산 당목항
고금도 자장 한 그릇씩 하려고 하나 문 안열어
영암 청품휴게소에서 샌드위치 하나씩 요기하고 골드낚시점 도착
오조사 귀가, 3명 뒤풀이 한명 합류하고 굴찜으로 저녁을 대신하고 감시회와 쏨뱅이,황점보락, 노래미 구이에 소맥 한 잔후 귀가
모레 선거날 3명 출조에서 2명으로 변경, 어디로 가야 할까?
14물 화요일 강풍예보에 파도는 조금 잇을 것이고 추운 바람에 여수 금오열도, 고흥초도, 역만도, 회진 황제도, 완도 청산도 ,소안도 중에서 ???
이상으로 처음 가본 금일 소랑도 찰탑밑 도보출조길이였습니다.
처음 가 본 금일도 풍경, 어느 섬과 다르지 않지만 도로상태가 약간 불량한 섬, 이정표가 없어 헤매고 큰 해수욕장 2개소, 미역과 다시마 양식을 주로 하고 전복은 많이 안보이고 소규모로
그리고 낮은 구릉지대 밭농사가 많으느편으로 신지도와 비슷한 형태의 섬으로 생각해 본다.
그리고 배추잎 내기 내가 만약에 졌드라면 말없이 두 장 내줫을탠데 ~~~~
나에 대한 가볍고 싱겁게 생각하는 직장조사님들의 생각 등등이 마음에 내려앉아 있다.
승패를 따나 승복할 줄 아는 세상을 위하여 마주 일요일 방송하는 오락프로그렘을 보지 않았나??
그리고 당초 고향이 금일 직원 사촌형과 어선으로 포인트 이동하여 주기로 하고 토요일 확담, 일요일 새벽 재확인 전화했는데 출항하고 운행도중 " 신지도에 배가 있고 주위 분들 다들 바뻐 포인트 이동해 주지 못해 송구하다고. 다음 기회가 되면 친절히 해 드리겠다고"
섬사람들 배 이용에 갑작이 어려움 등이 생기는 것을 이해하지만 당일 아침과 1시간후 사정이 생겼다는 것을 이해하기 어렵지만 이해하는 것이 마음 편해지는 것,
17년동안 동거동락했던 조사, 그 경력이하 민물에서 바다로 변경한 조사, 최근 5년간 해마다 고향에 같이 간 조사. 이번 금일도 처녀출조에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된다.
- 포인트 지도만 보고 좋겠다고 해놓고 우연이 만나 선점해 버리는 것
- 나의 늦잠으로 과속하게 만든 점
- 포인트 놓고 갈팔질팡 한 점
- 현지 어민 이동배 갈팡 질팡 신뢰감이 떨어지는 약속
- 감시내기 약속을 지키지 않는 오랜 조우들에 대한 낭의 신뢰성 부족
멋진 김동의 조행기를 쓰지 못하고 있는 그대로 여행기를 쓸 수 박에 없는 나약한 글솜씨를 탓해 봅니다.
그리고 카메라도 준비하지 못한 허술한 준비자세도 탓해 보고
ps : 포인트 질문 소랑도 포인트 답변에 혹시 당일 오신 분에게 미리 선점하여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