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낚시....
① 출 조 일 : 12월 29일 21시
② 출 조 지 : 가덕도 89번 직벽
③ 출조 인원 : 홀로
④ 물 때 : 9물
⑤ 바다 상황 : 잔잔... 세벽에 파도 조금 아침에 해무
⑥ 조황 요약 :
안녕하세요 매번 인낚에서 눈팅으로 낚시가고싶은 마음을 달래던 대도상조입니다
이번엔 야간기온이 영상이란 소식에.. 퇴근후 회식자리에서 소주 한잔으로 몇번의 위하여를 외치며
몰래 빠져나와 창원에서 장유로..도시락과 초간단 장비만 가지고 가덕도 세바지 방파제쪽에 xx낚시에서 출조를 하였습죠
일전에 연타로 고기나온자리로 길이 2m 폭1m 정도에 발판좋은 직벽으루 갔습니다
접안하려구 불을 밝히는 순간....아차...;;; 3마리의 큰 염소.. 한마리의 새끼 염소가...
저를 주시하고 있었는데요..; 선장님이 나무막대기를 주며 쫓아라해서 갯바위를 퉁퉁때리며 나와라!!
나오라고!!!!! 하며 고래고래 고성을 질렀는데..
결국 선장님이 장비를 먼저 올려라고 해서 직벽으로 장비를 올리구 저도 갯바위를 붙잡고 올라갔습죠
염소놈들....;;; 서로 올라가려고 70도 정도 되는 갯바위 구석에 서로 말뚝박기를 합니다;;;; 새끼는 맨아래놈 다리 안으로 궁댕이만 내밀고 숨어있는 상황입니다..; 나혼자 있기도 힘든 자린데..;;; 요놈들 제발좀 올라가주지..;;;
하는수없이 새끼를 먼저 손으로 빼서 뒷쪽 벽에 올려 줍니다.. 따닥따닥...;; 선수급이네요;
다음 말뚝밬기 3선수....맨아랫놈을 당겨서 머릴 뺴줍니다.... 앞에 두놈머릴 밟구 뛰어가네요;;
다음 선수... 지가 알아서 후진 하더니 앞에놈을 밟고 갑니다. 마지막 젤.. 뚱뚱하고 멍청한놈..;;
한숨나옴니다... 체구도 크고... 갯바위 모서리에 머릴 넣고는... 나올 생각을 안나네요...
하는수 없이 손으로 당기고 궁둥이를 밀어줍니다.. 따닥따닥..;; 휴;;;;
이제 부터 나만에 공간이 생긴건가 싶어 장비를 옮기는 순간... 악!!!!!!!! 경악입니다
온 바닦이 염소 똥이고 난리네요.... 던져놓은 가방들도...ㅜㅜ 망연자실 순간입니다.
방법은 두레박 밖에 없죠... 한겨울에 한시간동안 두레박질 했습니다..;; 땀도 많이 나고...
문제는 이래서 내일 오전까지 버틸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네..아직은 젊은편이다 라고 생각하고 전투낚시... 아무리 씻어도 안되는건 안되는거네요...
라이트도 안비추고... 정말 조심조심.. 막대찌채비로 바닦을 끌다싶히 했는데....
중간에 40cm만한 고랑치가 올라 오네요.... 아.. 매운탕용이다^^ 라고 살림망에 넣었습니다
바다에 살림망을 넣고 자리가 잘못된것 같아. 다시 살림망을 드는순간... 왜이리 가볍지?
........;;;;;;;;; 살림망 젤 아랫부분이.. 터쳐있었네요...
하.... 머.. 그래도 잡어니깐.... <==========이게 끝입니다...
11시 철수 까지... 청어 망상어... 14시간을 바닦에 앉지도 못하고.. 전투낚시를 했건만...
대체미끼는 생각도 못했는데.. 아쉽게도 올해 낚시는 이렇게 마무릴 지어야했지요
상황이 상황인지라 사진은 찍지도 못했습니다.. 다음엔 더 성의 있는 조행기를 남기겠습니다
회원님들 올한해 어찌 잘마무리들 하셧는지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내년엔 올해보다 더 행복한 한해를 맞이 하시길 바래요~
② 출 조 지 : 가덕도 89번 직벽
③ 출조 인원 : 홀로
④ 물 때 : 9물
⑤ 바다 상황 : 잔잔... 세벽에 파도 조금 아침에 해무
⑥ 조황 요약 :
안녕하세요 매번 인낚에서 눈팅으로 낚시가고싶은 마음을 달래던 대도상조입니다
이번엔 야간기온이 영상이란 소식에.. 퇴근후 회식자리에서 소주 한잔으로 몇번의 위하여를 외치며
몰래 빠져나와 창원에서 장유로..도시락과 초간단 장비만 가지고 가덕도 세바지 방파제쪽에 xx낚시에서 출조를 하였습죠
일전에 연타로 고기나온자리로 길이 2m 폭1m 정도에 발판좋은 직벽으루 갔습니다
접안하려구 불을 밝히는 순간....아차...;;; 3마리의 큰 염소.. 한마리의 새끼 염소가...
저를 주시하고 있었는데요..; 선장님이 나무막대기를 주며 쫓아라해서 갯바위를 퉁퉁때리며 나와라!!
나오라고!!!!! 하며 고래고래 고성을 질렀는데..
결국 선장님이 장비를 먼저 올려라고 해서 직벽으로 장비를 올리구 저도 갯바위를 붙잡고 올라갔습죠
염소놈들....;;; 서로 올라가려고 70도 정도 되는 갯바위 구석에 서로 말뚝박기를 합니다;;;; 새끼는 맨아래놈 다리 안으로 궁댕이만 내밀고 숨어있는 상황입니다..; 나혼자 있기도 힘든 자린데..;;; 요놈들 제발좀 올라가주지..;;;
하는수없이 새끼를 먼저 손으로 빼서 뒷쪽 벽에 올려 줍니다.. 따닥따닥...;; 선수급이네요;
다음 말뚝밬기 3선수....맨아랫놈을 당겨서 머릴 뺴줍니다.... 앞에 두놈머릴 밟구 뛰어가네요;;
다음 선수... 지가 알아서 후진 하더니 앞에놈을 밟고 갑니다. 마지막 젤.. 뚱뚱하고 멍청한놈..;;
한숨나옴니다... 체구도 크고... 갯바위 모서리에 머릴 넣고는... 나올 생각을 안나네요...
하는수 없이 손으로 당기고 궁둥이를 밀어줍니다.. 따닥따닥..;; 휴;;;;
이제 부터 나만에 공간이 생긴건가 싶어 장비를 옮기는 순간... 악!!!!!!!! 경악입니다
온 바닦이 염소 똥이고 난리네요.... 던져놓은 가방들도...ㅜㅜ 망연자실 순간입니다.
방법은 두레박 밖에 없죠... 한겨울에 한시간동안 두레박질 했습니다..;; 땀도 많이 나고...
문제는 이래서 내일 오전까지 버틸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네..아직은 젊은편이다 라고 생각하고 전투낚시... 아무리 씻어도 안되는건 안되는거네요...
라이트도 안비추고... 정말 조심조심.. 막대찌채비로 바닦을 끌다싶히 했는데....
중간에 40cm만한 고랑치가 올라 오네요.... 아.. 매운탕용이다^^ 라고 살림망에 넣었습니다
바다에 살림망을 넣고 자리가 잘못된것 같아. 다시 살림망을 드는순간... 왜이리 가볍지?
........;;;;;;;;; 살림망 젤 아랫부분이.. 터쳐있었네요...
하.... 머.. 그래도 잡어니깐.... <==========이게 끝입니다...
11시 철수 까지... 청어 망상어... 14시간을 바닦에 앉지도 못하고.. 전투낚시를 했건만...
대체미끼는 생각도 못했는데.. 아쉽게도 올해 낚시는 이렇게 마무릴 지어야했지요
상황이 상황인지라 사진은 찍지도 못했습니다.. 다음엔 더 성의 있는 조행기를 남기겠습니다
회원님들 올한해 어찌 잘마무리들 하셧는지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내년엔 올해보다 더 행복한 한해를 맞이 하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