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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 번개조황 -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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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만 뽈 다녀왔습니다.

연패탈출 9 3943 0
① 출 조 일 : 25일
② 출 조 지 : 집앞 도보갯방구
③ 출조 인원 : 혼자
④ 물 때 : 조금
⑤ 바다 상황 : 좋음
⑥ 조황 요약 :
마나님께서 뽈초밥이 먹고싶다해서 집앞갯바위에 잠시다녀왔습니다. 내만엔 아직 조금이른감이 있었지만 초밥거리만 집아볼려고 다녀왔습니다. 그렇게해서 잠시 30분간 쓸만한 놈으로 3마리잡고 왔습니다. 아직 웜에는 반응이 조금이른듯 리트리브엔 반응을 하지않고 바닥에 층에서 호핑시 반응을하네요.

9 Comments
초보바다낚싱 2013.12.26 12:36  
뽈라구 정말맛나겠슴돠 ㅋ 집앞에 갯방구가있으시다니 부럽습니다... ㅜ 추운날 고생하셧습니다~
연패탈출 2013.12.26 16:05  
거제에 사시네요. 어디든지 뽈은 있습니다. 단지 시기상의 차이가 날뿐입니다.
깜돔 2013.12.26 13:22  
저거 저거 뿔초밥 저거 쥑이는데.....ㅋㅋ
울 아들이 정말 좋아하거든요......
뽈락루어를 전문으로 하시나 봅니다.
전문적인 용어를 쓰셔서 못 알아들었습니다.ㅎㅎ
뽈락 씨알이 엄청 크네요.
초밥 너무 맛나게 만드셨네요.
언제 기회되시면 뽈루어 한수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연패탈출 2013.12.26 16:03  
감사합니다. 씨알은 엄청크진않구요. 20정도되는 놈만 가져왔습니다. 현재 뽈산란시즌이라 잘가지는않습니다. 1월중순이후에 본격적으로 시작할려합니다. 그쯤이면 산란이 거의 끝난시점이라!
연패탈출 2013.12.26 16:00  
《Re》초보바다낚싱 님
감사합니다. 집이 거제인지라!
jufs장유감시 2013.12.26 16:46  
뽈초밥 맛나겠네요.
추운데 고생많았습니다.
폭주기관차 2013.12.26 20:44  
부럽습니다.
사모님이 뽈락초방 드시고 싶다하시니
집앞 가셔서 30분만에 필요한만큼 잡아오셔서
뚝딱 해 드시니...그런 낚시 환경들이 바로 집앞에
있다는 것이 부럽네요.
잘 보았습니다.
뽈스시 부럽습니더.  위는 마눌보다는 딸래미가 더좋아해서리    눈맛만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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