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출 조 일 : 2013.12.24
② 출 조 지 : 산양면 미륵도
③ 출조 인원 : 1
④ 물 때 : 상관안씀
⑤ 바다 상황 : 좋음
⑥ 조황 요약 :년말에 들리는 소리소리 술마시자 술넘어가는 술소리 도망치다시피 도착한늦은 저녁 7시경
주차하고 후레시 들고 살랑살랑 포인트 도착하고 원래 집어등이 없는 관계로 후레쉬하나 갯바위에
걸쳐두고 채비랄것도 3칸 반 대에 전 낚시에 찌불 쓰던 히미한 케미빼서 집어케미로 새케미는 찌불로하여
수심1.5미터로 발앞에 던져 놓고 서서쏴 하고 있으니 찌불이 사정없이 휘리릭..................
밑바늘에 한뼘짜리 우럭 .위바늘에는 고메 볼락 .밤새도록 청개비3통이 모자라도록 낚고 나중에 볼락이
뱃어놓은 청개비에도 물고 늘어지네요.햇살피면 철수할려고 빈둥빈둥있으니 학공치가 보이길래 40마리잡아 챙기고
살림망을보니 주위에 볼락이 둥둥 떠다니길래 뭐지하고보니 살림망 위에 쪼임을 안 쪼아놓았네 흐흐흐
건져서 밑밥통에 부어니 3분의2가 넘으니150은 넘을뜻 크기는 15ㅡ22정도네요.
빛의 속도로 집에 와서 볼락굽고 학공치 썰고 존 데이로 마무리하니'' 베리 클나스''
큰딸은 생선은그리고 아에.둘째는보통 호기심으로 몇점 아들은 감시회먹다 먹다 잔가시를 골라낸다는 ...
..아흐 네이놈들@#$%&*

회원님 .눈팅하시는 동호인,늘좋은 맘으로 나눔하시는 인사 잘하고 예의 바른 형제님.건강하시고 늘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 그리고 먹지 않을 고기는 꼭 바다로 롤려 보내 줍시다.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