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내만권.
7월 21일 통영내만권 다녀왔습니다.
포인트 내리자 마자 빵가루 난장판인 갯바위 청소 시작...
청소 후 땀 한바가지 흘리고... 준비해간 아이스크림으로 땀을 식혔습니다.
1.75호 원줄에 0c찌. 찌멈춤봉, 1호목줄. 목줄에 아무것도 달지않고 3미터.
아침 7시부터 7시 반까지 폭발입질.
이리 저리 열낚하고 있는데...
자꾸만 말벌이 날라오네요... ㅡㅡ
벌알레르기가 있는지라... 쏘이면... 큰일 난답니다... ㅠㅠ....
모자로 1마리 죽이고...
5분뒤 또 한마리... ㅠㅠ..... 둘레박 휘둘러 죽이고,....
또 한마리... ㅠㅠ 낚시 집중을 못하겠네요 ㅎㅎㅎ
원인을 알고 보니...
앞에 낚시하다 가신분이.. 갯바위 청소도 안했지만..
망상어 2마리와 복어 1마리를 자연물칸에서 죽여 썩혀놨더군요...
망상어 내장을 갯강구나 게가 파먹었는지,, 많이 부패되어 있고..
거기에 말벌이 자꾸 날라와 꼬였습니다..
말벌 또 죽이고, 대대적인 갯바위 청소시작.
죽은 고기 다시 바다로 보내주고, 갯바위 짱박혀 있는 쓰레기 주워담고 다시 낚시할려고 하니
이상하게 차갑게 느껴지는 바람이 부네요.
물속도 바닥이 훤히 보일만큼 맑아지고~ 잡어도 안모이네요.
한참을 쉬다가 철수 30분 앞두고 다시 뿌예지는 바닷물, 잡어도 모이네요.
작은 녀석은 보내주고, 30되는 3마리만 챙겨 철수했습니다.
ps. 제발... 제발.... 다음 사람을 위해서 물한바가지만 뿌려주세요.
그리고 안먹을 고기는 잡어라 해도, 다시 바다로 보내주세요.
포인트 내리자 마자 빵가루 난장판인 갯바위 청소 시작...
청소 후 땀 한바가지 흘리고... 준비해간 아이스크림으로 땀을 식혔습니다.
1.75호 원줄에 0c찌. 찌멈춤봉, 1호목줄. 목줄에 아무것도 달지않고 3미터.
아침 7시부터 7시 반까지 폭발입질.
이리 저리 열낚하고 있는데...
자꾸만 말벌이 날라오네요... ㅡㅡ
벌알레르기가 있는지라... 쏘이면... 큰일 난답니다... ㅠㅠ....
모자로 1마리 죽이고...
5분뒤 또 한마리... ㅠㅠ..... 둘레박 휘둘러 죽이고,....
또 한마리... ㅠㅠ 낚시 집중을 못하겠네요 ㅎㅎㅎ
원인을 알고 보니...
앞에 낚시하다 가신분이.. 갯바위 청소도 안했지만..
망상어 2마리와 복어 1마리를 자연물칸에서 죽여 썩혀놨더군요...
망상어 내장을 갯강구나 게가 파먹었는지,, 많이 부패되어 있고..
거기에 말벌이 자꾸 날라와 꼬였습니다..
말벌 또 죽이고, 대대적인 갯바위 청소시작.
죽은 고기 다시 바다로 보내주고, 갯바위 짱박혀 있는 쓰레기 주워담고 다시 낚시할려고 하니
이상하게 차갑게 느껴지는 바람이 부네요.
물속도 바닥이 훤히 보일만큼 맑아지고~ 잡어도 안모이네요.
한참을 쉬다가 철수 30분 앞두고 다시 뿌예지는 바닷물, 잡어도 모이네요.
작은 녀석은 보내주고, 30되는 3마리만 챙겨 철수했습니다.
ps. 제발... 제발.... 다음 사람을 위해서 물한바가지만 뿌려주세요.
그리고 안먹을 고기는 잡어라 해도, 다시 바다로 보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