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외모군도
① 출 조 일 : 2013년 11월 2일
② 출 조 지 : 해남 외모군도
③ 출조 인원 : 15명
④ 물 때 : 7물
⑤ 바다 상황 : 강한 북서풍
⑥ 조황 요약 : 빈작
안녕하세요.
울산 팀 천해인 조이불망 엄태영 입니다.
유난히 적조와 냉수대로 몸살을 앓던 여름시즌이 끝나는 가 싶더니 최근 남해안과 동해안 수온이 높아 벵에돔이 활황을 보이고 삼치와 갈치가 유난히 많이 잡히는 해인 것 같습니다.
육지가 풍성한 수확기를 맞이 하였다면 바다도 이제 은빛 감성돔으로 바구니를 채울 시기가 다가 온 것 같습니다.
해마다 이맘때면 사내 동호회 정출을 전남 해남 외모군도를 출조지로 정하고 버스로 이동을 합니다.
외모군도는 본섬을 비롯한 수십개의 부속섬으로 이루어져 조류소통이 좋고 갯바위가 깨끗하여 낚시 하기가 좋고 무엇보다 자리 싸움이 없다는 장점이 있지만 울산에서 366km라는 장거리 코스라는 단점도 있습니다.
울산에서 일찌감치 밤 10시경 리무진 버스에 몸을 싫고 오랜만에 만난 조우들과 간단한 간식과 소주잔을 기울이며 부푼 맘을 달래며 해남으로 향합니다.
새벽 3시경 해남 선장님 댁에 도착하여 해장라면으로 속을 달래고 4시경 출항을 합니다.
각 포인트별 2명씩 안전하게 하선하고 저는 동호회 회장님과 작년에 혼자서 30마리 이상 포획한 자리에 내립니다.
물이 맑다는 선장님의 조언을 듣도 전자찌 채비로 미리 준비하여 낚시를 시작합니다.
이곳 특성상 사리 물때는 물이 엄청 빠른데도 불구하고 오늘은 조류가 영 움직이지 않습니다.
날이 밝아 오기 시작하여 전자찌가 어렴풋이 보일 무렵 움직이지 않는 조류를 극복하기 위해 채비를 살짝 끌어주니 찌가 손살같이 사라지면서 챔질하자 전형적인 감성돔 입질도 꾹꾹하는 손맛이 엔돌핀을 상승 시켜 줍니다.
갈무리 하고 계속 낚시를 하지만 이번에는 학꽁치 군단이 온 바다를 점령하여 채비를 내리기 힘듭니다.
수심 8m정도 나오는 지역이지만 다른 요소를 모두 포기하고 2호찌에 목줄을 한발로 줄이고 3b봉돌을 목줄에 달아 최대한 빨리 채비를 내리니 미끼가 학꽁치가 뜯어 먹고 남는 만큼 살아 돌아 옵니다.
어렵게 감성돔 30 사이즈 조금 넘는 넘으로 한수 추가하고 철수길에 오르니 일부 포인트는 30후반급 몇마리을 낚은 곳도 있습니다.
선장댁에 도착하여 고기를 손질하고 회와 지리를 준비하고 남은 뼈는 식용유에 튀겨 맛있는 만찬을 즐기고 내일 출조를 위해 이른 잠을 청합니다.
이튿날은 전날 조과가 부진한 팀위주로 포인트를 선정하여 하선하여 낚시에 임했지만 전날과 비슷한 조과를 기록했고 한 포인트에선 43급 감성돔 한마리에 이어 큰 입질에 목줄이 터져나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낚시를 마치고 울산으로 복귀 하는 길은 단풍철이라 그런지 그야말로 지옥같은 정체를 보였습니다.
이로써 동호회 정출을 무사히 마치고 다음을 기약합니다.
감사합니다.
② 출 조 지 : 해남 외모군도
③ 출조 인원 : 15명
④ 물 때 : 7물
⑤ 바다 상황 : 강한 북서풍
⑥ 조황 요약 : 빈작
안녕하세요.
울산 팀 천해인 조이불망 엄태영 입니다.
유난히 적조와 냉수대로 몸살을 앓던 여름시즌이 끝나는 가 싶더니 최근 남해안과 동해안 수온이 높아 벵에돔이 활황을 보이고 삼치와 갈치가 유난히 많이 잡히는 해인 것 같습니다.
육지가 풍성한 수확기를 맞이 하였다면 바다도 이제 은빛 감성돔으로 바구니를 채울 시기가 다가 온 것 같습니다.
해마다 이맘때면 사내 동호회 정출을 전남 해남 외모군도를 출조지로 정하고 버스로 이동을 합니다.
외모군도는 본섬을 비롯한 수십개의 부속섬으로 이루어져 조류소통이 좋고 갯바위가 깨끗하여 낚시 하기가 좋고 무엇보다 자리 싸움이 없다는 장점이 있지만 울산에서 366km라는 장거리 코스라는 단점도 있습니다.
울산에서 일찌감치 밤 10시경 리무진 버스에 몸을 싫고 오랜만에 만난 조우들과 간단한 간식과 소주잔을 기울이며 부푼 맘을 달래며 해남으로 향합니다.
새벽 3시경 해남 선장님 댁에 도착하여 해장라면으로 속을 달래고 4시경 출항을 합니다.
각 포인트별 2명씩 안전하게 하선하고 저는 동호회 회장님과 작년에 혼자서 30마리 이상 포획한 자리에 내립니다.
물이 맑다는 선장님의 조언을 듣도 전자찌 채비로 미리 준비하여 낚시를 시작합니다.
이곳 특성상 사리 물때는 물이 엄청 빠른데도 불구하고 오늘은 조류가 영 움직이지 않습니다.
날이 밝아 오기 시작하여 전자찌가 어렴풋이 보일 무렵 움직이지 않는 조류를 극복하기 위해 채비를 살짝 끌어주니 찌가 손살같이 사라지면서 챔질하자 전형적인 감성돔 입질도 꾹꾹하는 손맛이 엔돌핀을 상승 시켜 줍니다.
갈무리 하고 계속 낚시를 하지만 이번에는 학꽁치 군단이 온 바다를 점령하여 채비를 내리기 힘듭니다.
수심 8m정도 나오는 지역이지만 다른 요소를 모두 포기하고 2호찌에 목줄을 한발로 줄이고 3b봉돌을 목줄에 달아 최대한 빨리 채비를 내리니 미끼가 학꽁치가 뜯어 먹고 남는 만큼 살아 돌아 옵니다.
어렵게 감성돔 30 사이즈 조금 넘는 넘으로 한수 추가하고 철수길에 오르니 일부 포인트는 30후반급 몇마리을 낚은 곳도 있습니다.
선장댁에 도착하여 고기를 손질하고 회와 지리를 준비하고 남은 뼈는 식용유에 튀겨 맛있는 만찬을 즐기고 내일 출조를 위해 이른 잠을 청합니다.
이튿날은 전날 조과가 부진한 팀위주로 포인트를 선정하여 하선하여 낚시에 임했지만 전날과 비슷한 조과를 기록했고 한 포인트에선 43급 감성돔 한마리에 이어 큰 입질에 목줄이 터져나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낚시를 마치고 울산으로 복귀 하는 길은 단풍철이라 그런지 그야말로 지옥같은 정체를 보였습니다.
이로써 동호회 정출을 무사히 마치고 다음을 기약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