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형광급 학꽁치 250수


① 출 조 일 : 2014-01-07
② 출 조 지 : 가덕도 동쪽 갯바위
③ 출조 인원 : 홀로
④ 물 때 : 14물
⑤ 바다 상황 : 바람잔잔,파도잔잔,수온10.5도,기온3~12도
⑥ 조황 요약 : 매직~형광급 학꽁치 약 250수
신호동 ㅅㅅ낚시에 첫배 타임에 맞춰 갔으니 손님이 적어 05시 예닐곱 분의 조사님과 첫배로 출항합니다.
두분 조사님 감성돔, 나머지는 학꽁치 조사님이네요.
출조하며 선장님께 오늘은 고기 필요없으니 찰스 조과물은 학조사님 중 혹시 부족하게 잡으신 조사님께 드리겠다고 합니다.
학꽁치, 숭어, 청어, 전어 등을 탐색해보고자 밑밥도 두둑히 개어 가봅니다.
밑밥은 곤쟁이 4+MAX 2+ 오징어 파우더 1, 미끼는 곤쟁이 2+쓰다남은 백크릴 1/2입니다.
선장님께 최근 학꽁치 노른자위 포인트인 돌무너진 곳 부근에 학꽁치 대상어인 노조사님 모두 내려 드리고 저는 홀로 외딴 곳에 하선합니다.
기온이 03~12도로 포근하기에 중무장 차림하고 가니 새벽부터 조금 덥다시피 합니다.
큰 비닐봉지로 주변 청소한 후 온커피로 목을 축여 봅니다.
06시 30분 갯바위 쌍받침대 박고, 숭어-전어-청어 탐색용으로 4칸 민장대에 전어카드 5호-고리봉돌 10호, 바늘 하나 건너 띄어 백크릴 한마리씩 끼워 투척해둡니다.
학꽁치용으로 3칸반 민장대-던질찌-어신찌(2B 고추찌)-G3 좁쌀봉돌(바늘 위 15Cm-학꽁치 바늘 6호, 동틀무렵 대비해둡니다.
맥낚시 카드 채비에 떡망상어(망상어)와 물망상어(인상어)만 주구장천 올라오고 방생하기만을 거듭하다 동이 틉니다.
발앞에 밑밥 너덧주걱 품질하고 5분 여 뒤에 매직급 학꽁치가 물고 올라옵니다.
초반에는 밑밥 투척량을 다소 많이 하여 다양한 어종을 불러들여 봅니다.
굵은 씨알 학선생을 노리며 수심 1미터 정도 주고, 굵은 씨알 곤쟁이를 골라 최대한 장타를 치니 형광급이 올라와주네요.
매직급 너덧마리에 형광급 한두마리 꼴로 나오고 있는 걸 보니 학시즌도 점점 끝물에 접어들고 있는 느낌입니다.
해가 완전히 뜨고 난 이후 밑밥 품질 효과인지 밑밥 띠에는 시커먼스(인상어)와 새하얀스(학꽁치)가 반반이네요.
발앞에 밑밥 한두주걱 품질하여 망상어떼 묶어놓고 최대한 장타 날려 밑밥 한주걱 찌 주위로 투척하여 학꽁치를 올립니다.
오전 중에는 씨알도 제법 굵고 입질도 자주하며 바늘을 삼키는 바람에 10초 이내로 한마리씩은 주구장천 나옵니다.
정오무렵부터 매직급 수가 점점 늘어나더니 입질도 약아져서 살살 끌어주면 더 빨리 입질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학꽁치 미끼 달고 올리고 하기가 너무 바빠 카드채비 맥낚시 대는 미끼도 다 떨어졌을 테지만 갈아줄 시간이 없네요.
숭어 등을 노리며 어쩌다 한번 미끼를 끼워 투척하면 망상어와 인상어 등쌀에 미끼가 남아있을 시간이 없습니다.
오후 3시에 철수하기로 했기에 2시 반까지 밑밥 꾸준히 뿌리며 열낚하다 보니 곤쟁이 미끼 2통이 거의 다 되었네요.
끊임없는 입질을 받아 쉴새없이 올리곤 했으니 잔씨알이 맣이 섞이는 바람에 250수 정도는 했지만 쿨러 3/4 이상을 못넘기겠네요.
채비 접고 주변 청소 마무리 하고나니 철수배가 옵니다.
선장님께 오늘 조과물은 혹시 학꽁치 마릿수 못하신 노조사님께 드리면 좋겠다고 쿨러 채로 선장님 어깨에 매어 드립니다.
출조점에 도착하여 큰 다라이에 찰스 쿨러 왕창 쏟아 붓고 있으니 노조사님들 구경하러 나오십니다.
선장님 형광급만 몇십수 뚝딱 다듬어 저녁 찬거리로 챙기고, 나머지는 노조사님 몇분께 모두 나눠드립니다.
쿨러 깨끗이 씻어 집에 오니까 편해서 좋네요.
오늘의 교훈
1. 가덕도 전역에 아직 학꽁치 개체수는 많으나 형광급이 줄고 준형광급~매직급이 대부분이며 볼펜급도 몇마리 보이기도 한다.
2. 용바위근 부근에서 전어 낱마리도 올라왔다.
3. 다른 조사님, 감성돔은 4짜 1마리, 3짜 2마리가 나왔다.
4. 학꽁치를 대상어로 한다면 밑밥=곤쟁이 2, 생활낚시 2 정도, 미끼는 곤쟁이 2통 정도면 하루 종일 가능한 분량으로 보인다.
5. 학꽁치 잔씨알이 많아지기 시작했으니 아마 1월 하순경에 학꽁치도 거의 빠질 것 같다.
6. 학꽁치가 빠질 무렵 가덕 생활낚시로는 청어와 전어가 마릿수로 등장하는 시기이다.
② 출 조 지 : 가덕도 동쪽 갯바위
③ 출조 인원 : 홀로
④ 물 때 : 14물
⑤ 바다 상황 : 바람잔잔,파도잔잔,수온10.5도,기온3~12도
⑥ 조황 요약 : 매직~형광급 학꽁치 약 250수
신호동 ㅅㅅ낚시에 첫배 타임에 맞춰 갔으니 손님이 적어 05시 예닐곱 분의 조사님과 첫배로 출항합니다.
두분 조사님 감성돔, 나머지는 학꽁치 조사님이네요.
출조하며 선장님께 오늘은 고기 필요없으니 찰스 조과물은 학조사님 중 혹시 부족하게 잡으신 조사님께 드리겠다고 합니다.
학꽁치, 숭어, 청어, 전어 등을 탐색해보고자 밑밥도 두둑히 개어 가봅니다.
밑밥은 곤쟁이 4+MAX 2+ 오징어 파우더 1, 미끼는 곤쟁이 2+쓰다남은 백크릴 1/2입니다.
선장님께 최근 학꽁치 노른자위 포인트인 돌무너진 곳 부근에 학꽁치 대상어인 노조사님 모두 내려 드리고 저는 홀로 외딴 곳에 하선합니다.
기온이 03~12도로 포근하기에 중무장 차림하고 가니 새벽부터 조금 덥다시피 합니다.
큰 비닐봉지로 주변 청소한 후 온커피로 목을 축여 봅니다.
06시 30분 갯바위 쌍받침대 박고, 숭어-전어-청어 탐색용으로 4칸 민장대에 전어카드 5호-고리봉돌 10호, 바늘 하나 건너 띄어 백크릴 한마리씩 끼워 투척해둡니다.
학꽁치용으로 3칸반 민장대-던질찌-어신찌(2B 고추찌)-G3 좁쌀봉돌(바늘 위 15Cm-학꽁치 바늘 6호, 동틀무렵 대비해둡니다.
맥낚시 카드 채비에 떡망상어(망상어)와 물망상어(인상어)만 주구장천 올라오고 방생하기만을 거듭하다 동이 틉니다.
발앞에 밑밥 너덧주걱 품질하고 5분 여 뒤에 매직급 학꽁치가 물고 올라옵니다.
초반에는 밑밥 투척량을 다소 많이 하여 다양한 어종을 불러들여 봅니다.
굵은 씨알 학선생을 노리며 수심 1미터 정도 주고, 굵은 씨알 곤쟁이를 골라 최대한 장타를 치니 형광급이 올라와주네요.
매직급 너덧마리에 형광급 한두마리 꼴로 나오고 있는 걸 보니 학시즌도 점점 끝물에 접어들고 있는 느낌입니다.
해가 완전히 뜨고 난 이후 밑밥 품질 효과인지 밑밥 띠에는 시커먼스(인상어)와 새하얀스(학꽁치)가 반반이네요.
발앞에 밑밥 한두주걱 품질하여 망상어떼 묶어놓고 최대한 장타 날려 밑밥 한주걱 찌 주위로 투척하여 학꽁치를 올립니다.
오전 중에는 씨알도 제법 굵고 입질도 자주하며 바늘을 삼키는 바람에 10초 이내로 한마리씩은 주구장천 나옵니다.
정오무렵부터 매직급 수가 점점 늘어나더니 입질도 약아져서 살살 끌어주면 더 빨리 입질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학꽁치 미끼 달고 올리고 하기가 너무 바빠 카드채비 맥낚시 대는 미끼도 다 떨어졌을 테지만 갈아줄 시간이 없네요.
숭어 등을 노리며 어쩌다 한번 미끼를 끼워 투척하면 망상어와 인상어 등쌀에 미끼가 남아있을 시간이 없습니다.
오후 3시에 철수하기로 했기에 2시 반까지 밑밥 꾸준히 뿌리며 열낚하다 보니 곤쟁이 미끼 2통이 거의 다 되었네요.
끊임없는 입질을 받아 쉴새없이 올리곤 했으니 잔씨알이 맣이 섞이는 바람에 250수 정도는 했지만 쿨러 3/4 이상을 못넘기겠네요.
채비 접고 주변 청소 마무리 하고나니 철수배가 옵니다.
선장님께 오늘 조과물은 혹시 학꽁치 마릿수 못하신 노조사님께 드리면 좋겠다고 쿨러 채로 선장님 어깨에 매어 드립니다.
출조점에 도착하여 큰 다라이에 찰스 쿨러 왕창 쏟아 붓고 있으니 노조사님들 구경하러 나오십니다.
선장님 형광급만 몇십수 뚝딱 다듬어 저녁 찬거리로 챙기고, 나머지는 노조사님 몇분께 모두 나눠드립니다.
쿨러 깨끗이 씻어 집에 오니까 편해서 좋네요.
오늘의 교훈
1. 가덕도 전역에 아직 학꽁치 개체수는 많으나 형광급이 줄고 준형광급~매직급이 대부분이며 볼펜급도 몇마리 보이기도 한다.
2. 용바위근 부근에서 전어 낱마리도 올라왔다.
3. 다른 조사님, 감성돔은 4짜 1마리, 3짜 2마리가 나왔다.
4. 학꽁치를 대상어로 한다면 밑밥=곤쟁이 2, 생활낚시 2 정도, 미끼는 곤쟁이 2통 정도면 하루 종일 가능한 분량으로 보인다.
5. 학꽁치 잔씨알이 많아지기 시작했으니 아마 1월 하순경에 학꽁치도 거의 빠질 것 같다.
6. 학꽁치가 빠질 무렵 가덕 생활낚시로는 청어와 전어가 마릿수로 등장하는 시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