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당 울포방파제에서 감생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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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 번개조황 -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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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당 울포방파제에서 감생이를

둘부 2 2001 0
① 출 조 일 : 2014.11.11
② 출 조 지 : 금당도 울포방파제
③ 출조 인원 : 2
④ 물 때 : 11물
⑤ 바다 상황 : 낚시하는데 적당
⑥ 조황 요약 : 오후4시경 학꽁치잡아 회도먹고,구이도 할려고 트렁크에 숫과 초장을 준비 출발
도착하니 한 할아버지가 오늘은 학꽁치가 먹이도 주어도 잘 물어주지 않느다고
집에 들어가셔서
상황이 별로일까 하면서 학사냥을 실시 중간사이즈(회7점짜리)50마리를 체포
반은 회준비로 반은 구이준비를 해놓고
차안에서 가져온 도시락으로 저녁을 해결합니다.
순천에서 오신 부부조사님이 갑오징어를 잡으셨다는 소리만 듣고
눈으로 확인을 못한 상황에서
직장 동료에게 전화로 오징어가 나온다고 연락을 해주고나서
찌발이를 시작합니다.
처음은 3호에 10m를 주고 흘려보니 밑걸림 같아서 릴링을 했는데
새우를 보니 감생이 입질이어서
다시 몇번을 흘리는데 예신이 온다음 쑥 빨려들어가 올려보니 22센치 감생이가
그러고나서
물흐름이 바뀌어짐니다.
그래서 6,5m수심으로 줄여서 안쪽으로 흘리는데
캐미준비도 없이 가로등 불빛에 찌를 확인해가며 둔한 낚시를 하던중 찌가 사라짐니다.
릴링을 시작한지 1~2m쯤 올라오다가 팅
목줄 40cm정도가 여에 쓸려없어져버리네요
다시 정비해서 흘리다가 뒷줄을 팽팽하게 하면서 살짝잡아주는 순간 손에까지 느낌이
오는 입질을 받아 정신없이 릴링해서 들어봉으로 방파제에 올림니다.
32cm감생이 빵이 좋아선지 힘이 대단했어요
직장동료도 나와서 갑오징어를 잡아
처음으로 먹어본 생오징어맛 여운이 오래 남을것같습니다.
글솜씨가 부족하나 인낚의 고마움 차원에서 적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 Comments
초보낚군 2014.11.13 20:06  
그저 부럽습니다!!
칠짜감성돔 2014.11.15 18:21  
추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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