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 감성돔
① 출 조 일 : 10월7일 오전
② 출 조 지 : 가덕도 대항
③ 출조 인원 : 혼자
④ 물 때 : 6물 - 중날물부터
⑤ 바다 상황 : 잔잔 바람조금
⑥ 조황 요약 : 가덕도에 전체적으로 감성돔이 붙었네요^^
오전에 일마치고 10시쯤 가덕도로 향합니다^^
바다상황도 보고 감생이 조황도 확인할겸,,ㅋ
날씨가 넘 화창한게 가을이긴한것 같습니다..ㅎ
언제나 가는 대항만남피싱,,
선장님이랑 사모님이 오늘도 웃으면서 반겨주시네요
언제나 봐도 아름다운 미소가 이쁜분들이십니다..ㅎㅎ
배를 타고 솔섬 67번 옆자리에 하선을 합니다.
옆으로 새벽에 오셨던 가계 손님들이 3팀이나 계시네요^^
조황을 여쭤보니 다들 손맛은 보셨다고 합니다
그래도 다들 손맛을 보셨다고 하니 괜히 뿌뜻해지네요..ㅎㅎ
저도 2시간 낚시지만 준비를 합니다..
우선 밑밥을 20주걱 정도 힘차게 예상포인트에 투척합니다
채비를 준비해 봅니다
오래된 0.8대에 2500엘비디릴..
잡어가 많을꺼라 생각하구
0.8호 막대찌에 0.8호 수중찌..목줄에 B봉돌 하나 물리구
2.5호원줄, 1.2호 목줄 3호바늘로 채비를 세팅합니다.
크릴을 이쁘게 끼워서 던져넣고 또 밑밥을 폭풍 투척합니다..ㅎㅎㅎ
헉..헉,,,
학꽁치가 온바다를 뒤덮었네요,,ㅡㅡㅋ
미끼가 제대로 내려가질 않네요
어쩔 수 없이 대체미끼로 준비합니다..
오늘은 민물새우와 경단 두가지를 준비했습니다..
경단으로 먼저 던지니,,
없습니다,,ㅠㅠ 경단도 크릴로 되어있어 그런지 계속 뜯기네요
전갱이,,메가리,,전갱이..헐
몇번을 더해봐도 비슷해서
이번엔 민물새우 끼워서 던져봅니다
바닥까지 내려갔는지 용치가 덥빕니다,,
또 용치,,이번엔 열쇠고리 참돔..열쇠고리 벵에돔,,ㅋㅋㅋ
바닥까지 내려가니 그래도 대상어 다운 괴기가 뭅니다..ㅎㅎㅎ
다시 이쁘게 한마리 끼우고 멋지게 캐스팅...
물도 우에서 좌로 이쁘게 가주고
채비 정열되고 여가 있는 부분에 이를때 잠시 입질을 하더니 그냥 놓네요..
그래서 대를 세워 뒷줄을 살짝 들어주니
여지없이 쭉 가져가네요,,ㅎㅎ
비록 큰 사이즈는 아니지만 고맙게도 감생이가 한마리 나와줍니다..^^
중날물 넘어서 하는 낚시라 손맛 못보고 갈 수도 있겠구나 했는데
그래도 손맛은 보게 되네요..사이즈는 27정도,,
좀 있다 철수배가 들어와서 제자리 쓰레기(담배꽁초까지) 다 줍고 철수를 합니다.
철수하니 가계손님인 동생이 감생이를 많이 잡았네요
새벽엔 크릴에 해뜨고는 민물새우로 13마리 정도 했네요..
전반적으로 민물새우에 입질이 더 활발한 하루였네요^^
사진이 없어 죄송하네요..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가덕도 특파원(?) 낚시밸리 점장 잔존부력이었습니다^^
② 출 조 지 : 가덕도 대항
③ 출조 인원 : 혼자
④ 물 때 : 6물 - 중날물부터
⑤ 바다 상황 : 잔잔 바람조금
⑥ 조황 요약 : 가덕도에 전체적으로 감성돔이 붙었네요^^
오전에 일마치고 10시쯤 가덕도로 향합니다^^
바다상황도 보고 감생이 조황도 확인할겸,,ㅋ
날씨가 넘 화창한게 가을이긴한것 같습니다..ㅎ
언제나 가는 대항만남피싱,,
선장님이랑 사모님이 오늘도 웃으면서 반겨주시네요
언제나 봐도 아름다운 미소가 이쁜분들이십니다..ㅎㅎ
배를 타고 솔섬 67번 옆자리에 하선을 합니다.
옆으로 새벽에 오셨던 가계 손님들이 3팀이나 계시네요^^
조황을 여쭤보니 다들 손맛은 보셨다고 합니다
그래도 다들 손맛을 보셨다고 하니 괜히 뿌뜻해지네요..ㅎㅎ
저도 2시간 낚시지만 준비를 합니다..
우선 밑밥을 20주걱 정도 힘차게 예상포인트에 투척합니다
채비를 준비해 봅니다
오래된 0.8대에 2500엘비디릴..
잡어가 많을꺼라 생각하구
0.8호 막대찌에 0.8호 수중찌..목줄에 B봉돌 하나 물리구
2.5호원줄, 1.2호 목줄 3호바늘로 채비를 세팅합니다.
크릴을 이쁘게 끼워서 던져넣고 또 밑밥을 폭풍 투척합니다..ㅎㅎㅎ
헉..헉,,,
학꽁치가 온바다를 뒤덮었네요,,ㅡㅡㅋ
미끼가 제대로 내려가질 않네요
어쩔 수 없이 대체미끼로 준비합니다..
오늘은 민물새우와 경단 두가지를 준비했습니다..
경단으로 먼저 던지니,,
없습니다,,ㅠㅠ 경단도 크릴로 되어있어 그런지 계속 뜯기네요
전갱이,,메가리,,전갱이..헐
몇번을 더해봐도 비슷해서
이번엔 민물새우 끼워서 던져봅니다
바닥까지 내려갔는지 용치가 덥빕니다,,
또 용치,,이번엔 열쇠고리 참돔..열쇠고리 벵에돔,,ㅋㅋㅋ
바닥까지 내려가니 그래도 대상어 다운 괴기가 뭅니다..ㅎㅎㅎ
다시 이쁘게 한마리 끼우고 멋지게 캐스팅...
물도 우에서 좌로 이쁘게 가주고
채비 정열되고 여가 있는 부분에 이를때 잠시 입질을 하더니 그냥 놓네요..
그래서 대를 세워 뒷줄을 살짝 들어주니
여지없이 쭉 가져가네요,,ㅎㅎ
비록 큰 사이즈는 아니지만 고맙게도 감생이가 한마리 나와줍니다..^^
중날물 넘어서 하는 낚시라 손맛 못보고 갈 수도 있겠구나 했는데
그래도 손맛은 보게 되네요..사이즈는 27정도,,
좀 있다 철수배가 들어와서 제자리 쓰레기(담배꽁초까지) 다 줍고 철수를 합니다.
철수하니 가계손님인 동생이 감생이를 많이 잡았네요
새벽엔 크릴에 해뜨고는 민물새우로 13마리 정도 했네요..
전반적으로 민물새우에 입질이 더 활발한 하루였네요^^
사진이 없어 죄송하네요..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가덕도 특파원(?) 낚시밸리 점장 잔존부력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