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미도 감순이와 벵돌이
① 출 조 일 : 2014.11월 마지막 토요일
② 출 조 지 :두미도
③ 출조 인원 :
④ 물 때 :
⑤ 바다 상황 :
⑥ 조황 요약 : 철수하면서 번개 올렸다가 다시 수정 해 올림니다
혼자 홀가분이 고인돌 출조버스 이용해서 두미도로 출조를 다녀왔습니다.
지난주 갔다가 생명체 얼굴도 못보고 온지라 황망도하고
자존심도 상하고 체면도 구개지고 뭐 그래서 복수전 차원에서 또 갔습니다.
바람과 낮아진 수온으로 같이 가신 분들은 조황은 좋지 못했는대
노리던 씨알급 벵에돔은 낮마리만 만나고
45를 넘은 씨알급 감성돔을 운 좋게 만났습니다.
벵에돔 노릴려고 크릴3장에 황금비율파우다 1장과 빵가루 2장으로 밑밥을 개고
빵가루 미끼에 벵에바늘6호 , 목줄, 1.2호, 원줄2.5호 1호대, 씨커 60sec/m 사용
낮아진 수온을 감안해서 씨커로 바닥을 긁다싶이 운용했는대
빵가루를 먹은 감성돔이 원줄을 가져 가지도 않고 물고만 있더군요.
목줄 1.2호로 어렵게 두마리 걸어내고
또 두마리 더 걸었지만 한참을 실갱이 하다가 목줄 중간부분이 터져
50이 넘는 사이즈들이라 자동 방생하고 말았내요.
1.2호 목줄은 제 경험상 47이 한계인것 같습니다 ㅎㅎㅎ
지난 번엔 대물벵에를 걸어 놓고도 3~4번 낚싯대가 부러져서 아쉽게 보내고
이번엔 가는 목줄로 인해 대물급은 잠시간의 손맛으로 만족했습니다.
두미권 벵에는 이제 시즌이 끝나는듯하네요.
이제 가을도 깊어 감성돔이 살도 많이 붙었고 육질도 단단한게
기름기도 가득해서인지 아주 감칠 맛이 나더군요
즐낚, 안낚 하시길 빕니다.
② 출 조 지 :두미도
③ 출조 인원 :
④ 물 때 :
⑤ 바다 상황 :
⑥ 조황 요약 : 철수하면서 번개 올렸다가 다시 수정 해 올림니다
혼자 홀가분이 고인돌 출조버스 이용해서 두미도로 출조를 다녀왔습니다.
지난주 갔다가 생명체 얼굴도 못보고 온지라 황망도하고
자존심도 상하고 체면도 구개지고 뭐 그래서 복수전 차원에서 또 갔습니다.
바람과 낮아진 수온으로 같이 가신 분들은 조황은 좋지 못했는대
노리던 씨알급 벵에돔은 낮마리만 만나고
45를 넘은 씨알급 감성돔을 운 좋게 만났습니다.
벵에돔 노릴려고 크릴3장에 황금비율파우다 1장과 빵가루 2장으로 밑밥을 개고
빵가루 미끼에 벵에바늘6호 , 목줄, 1.2호, 원줄2.5호 1호대, 씨커 60sec/m 사용
낮아진 수온을 감안해서 씨커로 바닥을 긁다싶이 운용했는대
빵가루를 먹은 감성돔이 원줄을 가져 가지도 않고 물고만 있더군요.
목줄 1.2호로 어렵게 두마리 걸어내고
또 두마리 더 걸었지만 한참을 실갱이 하다가 목줄 중간부분이 터져
50이 넘는 사이즈들이라 자동 방생하고 말았내요.
1.2호 목줄은 제 경험상 47이 한계인것 같습니다 ㅎㅎㅎ
지난 번엔 대물벵에를 걸어 놓고도 3~4번 낚싯대가 부러져서 아쉽게 보내고
이번엔 가는 목줄로 인해 대물급은 잠시간의 손맛으로 만족했습니다.
두미권 벵에는 이제 시즌이 끝나는듯하네요.
이제 가을도 깊어 감성돔이 살도 많이 붙었고 육질도 단단한게
기름기도 가득해서인지 아주 감칠 맛이 나더군요
즐낚, 안낚 하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