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출 조 일 :
② 출 조 지 : 남면
③ 출조 인원 :
④ 물 때 :
⑤ 바다 상황 :
⑥ 조황 요약 : 안녕하세요~ 창원에 거주하는 맨체스터 입니다~^^
회원 여러분들 날씨도 추운데 다들 잘 지내시고 계시지요~
요즘 연일 한파로 바다로 갈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방구석에만 있었더니 좀이 쑤셔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그래서 떠나봅니다~
이놈의 선외기가 있다보니 관리도 해야하고 시동도 걸어줘야 되고 ~바람에 잘 있는지 이런저런 걱정에~ 또 선상낚시를 가게 되네요~ 원래 전 갯바위 낚시를 더 좋아라 합니다~
종조류를 이용한 막대찌 낚시도 재미있지만~ 횡조류를 이용한 구멍찌가 아기자기한 맛도 있고 아무튼 재미있어요~
지난주 일요일 출조를 했었습니다~
바람은 크게 없었는데 손가락이 시려울 정도로 날씨는 차가웠어요~ 최고기온 4도 최저기온 -3도
아부나이 홈통 제가 좋아하는 포인트중 하나죠~
첫번째 닻을 내립니다~ 연거푸 뽈락이 올라오네요~
씨알이 제법입니다~ 왕사미는 아니고 중사미 정도~
약 3시간 낚시에 뽈락만 20여수~ 감성돔은 없네요~
포인트 이동~
배양장 홈통 포인트 ~두번째 닻을 내립니다~
여기는 뽈락이 새끼 뽈락입니다~약 3시간 낚시~ 뽈락5수,감성돔 45 한마리~
마지막 포인트 이동~
땅콩여앞~ 감성돔 38 , 한마리는 벗겨짐~ 벗겨진건 4짜정도~ 해질무렵 철수~ 조황이 영 부진하네요~

두번째 출조~
어제(일요일)
아침8시~오후3시
배양장 포인트
조황~뽈락 20여수~감성돔 40한마리~
갈바람 터져~ 해안의집 홈통으로 피신~
해거름까지 열심히 낚시 했지만 복어만 잡고~ 꽝~
수온하락인지 모르겠으나 작년에 비해 조황이 너무 안좋네요~
작년 12월 중순까지도 선상은 십여수 이상 했었는데~
아마도 기상한파 때문인거 같습니다~
이상 맨체스터 조황이였습니다~
참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