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 화력발전소 방파제 다녀왔습니다^^
① 출 조 일 : 2014년12월28일
② 출 조 지 : 삼천포 화력발전소 방파제
③ 출조 인원 : 1명
④ 물 때 : 14물(예비조금)
⑤ 바다 상황 : 날씨는 구름이 끼고 해가 간간히 비추었지만 쌀쌀했음
⑥ 조황 요약 :









순결한(?) 낚시대의 가이드를 하나 하나 펼때는 여자다루듯이 살금살금




다시 한컷 찍어봅니다 ㅎ

금강산도 식후경 밥먹고 하입시더 ㅎ



② 출 조 지 : 삼천포 화력발전소 방파제
③ 출조 인원 : 1명
④ 물 때 : 14물(예비조금)
⑤ 바다 상황 : 날씨는 구름이 끼고 해가 간간히 비추었지만 쌀쌀했음
⑥ 조황 요약 :

안녕하세요^^
어제는 삼천포 화력발전소 방파제 다녀왔습니다
방파제 도착했는데
내항쪽에는 따문따문 몇분 계시고 전부 테트라포트쪽으로
많은분들이 계시더군요
그리고 테트라 앞쪽으로 선상배들도 많이 있었답니다

낚시하러 가기전
먼저 밑밥을 개기위해서 망치를 꺼내고
낚시점에서 사온 크릴을 망치로 깨고 맨손으로 덩어리를 또 깹니다 ㅎ
학창시절 이런 열정으로 공부를 했다면..ㅎㅎㅎ
낚시의 준비가 이런재미가 있어 좋습니다

이제 여기에 밑밥과 압맥을 넣어서
왼손으로 비비고 오른손으로 비비고
돌리고~돌리고 ㅋㅋ
맛난 고기밥을 만들어 봅니다
어제밑밥은
크릴5장+집어제2장+압맥3장으로 만들었답니다
크릴봉지와 집어제봉지 쓰레기는 하나더 가져온
보조가방안에 모조리 담아가지고 왔습니다

이정도 정성으로 용왕님 불러들이면
고기 한마리 보내주실런지 ㅎㅎ
밑밥도 다 만들었겠다 이제 낚시하러 갑니다~

어제도 지난번 낚시헀던 자리방향으로 낚시하러 갔었지요
등대쪽방향은 앞에 사진에서도 보셨듯이 테트라에도 사람이 많고
앞에 선상배들도 많아 서로 낚시하기가 불편해서 반대편으로 왔답니다
그런데 막상이곳에도 선상배들도 많고 테트라에 낚시하시는분들도 많이 계셨네요
처음엔 저끝 테트라가서 혼자 낚시할려고 맘 먹었는데
어차피 꽝칠꺼면 가까운데서 꽝치자라고 맘먹고 가까운데로 급 맘변경했답니다 ^^
꽝치는것도 서럽지만 저끝에서 다시 힘빠지면서 돌아오긴 힘들잖아요 ㅎ
제 다리는 소중하니까요^^

테트라를 조심조심 내려와
제자리에 앉아서 본격적으로
채비를 준비합니다
오늘 채비는
1호대
3000번릴
2호원줄
1.5호목줄
2호막대찌
2호순간수중찌
감성돔바늘1호
미끼는 올 백크릴만 사용했답니다

낚시채비를 알리는 면사매듭을 묶고 차근차근
채비를 해갑니다

분홍색의 코팅된 감성돔1호바늘로
예민한 감성돔을 노려봅니다 ㅎ

순결한(?) 낚시대의 가이드를 하나 하나 펼때는 여자다루듯이 살금살금
그러나 가이드 정렬 맞춤할때는 장인의(?) 정신으로 똑바르게 ㅋㅋ

첫번째 크릴미끼를 끼우고 첫번째 어신 큰놈으로 한마리 물어와라
빌어보면서 캐스팅을 시작으로 밑밥주고 본격적인 낚시합니다 ㅎ

간간히 비추어 주는 햇살 따듯했네요
그러나 구름속에 비추는 햇살이라 바람이 불어올때는
쌀쌀했답니다 ㅠㅠ

어제는 14물(예비조금) 이라서 그런지 물 정말 안가더군요
그래도 막대찌가 좌측에서 우측으로 조금씩 흘러갈때 시원한 입질에
감생이 한마리 힘을 쓰고 나와줍니다 ㅎ

다시 한컷 찍어봅니다 ㅎ
은빛갑옷에 저 번쩍이는 등지느러미
이감성돔은 축복받은 감성돔입니다 ㅋㅋ
어제 제 주변으로 선상하시는분들도 테트라에서 낚시하시던 분들도 거의 입질 못받으셨답니다
그런데 제가 이녀석 잡고 사진찍고 있으니 멀리서 선상하시던분께서 "축하합니다" 인사까지 해주시더군요 ㅎ
씨알이 잘아서 사진만 찍고 더 큰놈으로 커서 담판에는 원줄이 끊어지던 내낚시대가 뿌서지던 한판 붙어보자고 빌어주며 방생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밥먹고 하입시더 ㅎ
집에서 간단히 차려온 진수성찬에 시간지났다고 밥달라고 시위한던 위장에게
콩밥과 김치를 넣어줍니다 ㅎ
라면을 끓여먹을까 헀으나 정말 라면 신물나게 먹은이후로 라면 냄새도 맡기싫어
김치에 밥이지만 이게 더 좋아 이렇게 먹습니다 ㅎ

배도 부르고하니 낚시가 하기 싫더군요 ㅋㅋ
그래도 쪼우고 쪼아보았지만 해도지고
춥기도 춥고 해서 철수합니다
철수길 찍은 사진 ㅎ
선상님들은 뭐 잡을셨을라나

내항쪽도 오늘은 정말 사람 없더군요
특히 제가 철수할때는 더욱 그렇더군요

철수하는길
낚시가는길은 설레고
철수하는 길은 언제나 아쉽습니다
물양장 포인트 오던길에 봤습니다만
사람이 거의 없어 선장님께 물어보니
요즘 방파제에서 고기가 나오고 물양장 조황이 좋지 못해
사람이 없답니다
화력발전소 방파제 제가 가서 느낀점은
대략 이렇습니다
1. 주말에는 정말 사람 많습니다
2. 낚시 하시는 자리 앞에 선상배 있다고 고기 안나오는거 아닙니다
3. 막대찌 꼭 준비해가십시오
4. 밑밥은 좀 넉넉히 준비해 가시고 고기 안문다고 밑밥 안주시지 마시고 꾸준히 주세요
5. 햇볕이 잘드는날 아침보다는 해가뜨고 일조량이 좋은 점심이후부터 입질받으실 확률높습니다
6. 요즘 테트라쪽에 고기 잘나옵니다
7. 테트라에서 낚시하실때는 무조건 멀리보단 가까운데라도 조류가 흐르는곳 그리고 밑밥을 꾸준히 주십시오
제가 느낀점이라 물론 현장상황에서 틀릴수도 있습니다^^
그날그날 항상 다르기때문에 현장상황에 맞추어서 낚시하시면 좋은조과 있으실껍니다^^
이상 삼천포 화력발전소 조행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