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꽁치-오늘도 각각 세자릿수


① 출 조 일 : 2015-11-24(화)
② 출 조 지 : 거제도
③ 출조 인원 : 2명
④ 물 때 : 5물
⑤ 바다 상황 : 바람제법, 파도제법, 수온 16.8도
⑥ 조황 요약 : 학꽁치 : 매직>준형광>형광 섞어 2% 부족한 한쿨러
내일부터 비바람과 파도가 심하다기에 오늘 친구 1명과 서둘러 출조하기로 합니다.
이틀 전 미리 준비해둔 밑밥으로 곤쟁이 밑밥 2개+ㅎㄴㅍㅇ 생활낚시 집어제 3, 미끼는 곤쟁이 2 입니다.
제 차로 친구 픽업하여 동틀무렵 바람 피하는 포인트를 겨우 찾아냅니다.
오늘 오후에는 바람과 파도가 상당하다기에 오전에 바짝 쪼우고 오후에 날시 나빠지는 타이밍에 나가가로 합니다.
느긋하게 보온병 온커피 한잔씩 하며 마릿수에 연연하지 말고 바람과 파도 심하면 나가기로 합니다.
오늘도 역시 학꽁치를 대상어로 친구는 릴대로, 찰스는 민장대로 채비합니다.
오늘도 저의 채비는 4칸반 볼락대-3호 원줄-던질찌-목줄찌(장대찌1B+3mm케미)-0.1호 도래봉돌(조금 깍아냄)-0.8호 목줄-빨간 U형 학바늘 5호
밑밥에 해수 다소 질퍽하게 섞어 발앞에 너덧주걱 품질 후 아직 조금 어둑할 때 장타치니 바로 학꽁치가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곤쟁이 미끼 중간 사이즈 골라 바늘만 살짝 감쌀 정도로 등꿰기하여 투척하니 바로바로 입질 들어오네요.
오전 짬낚만 하고 철수할 가능성이 크기에 낚시 시작과 동시에 초단위 입질 받아내며 쉴틈이 없습니다.
씨알이 매직급으로 잘아 아무리 쿨러에 넣어도 쿨러 바닥도 채 못깔았네요.
1시간 정도 정신없이 올린 후 잠시 휴식 취하며 빵과 커피로 간단 아침식사합니다.
다시 밑밥 두어 주걱 투척한 후 10미터 정도 장타 날려보니 준형광급 씨알이 올라와 주어 반갑네요.
이후 발앞에 밑탑 투척하여 잔챙이 묶어두고, 최대한 장타 날려 굵은 씨알 위주로 꼬드겨 냅니다.
입질도 발앞 보다는 장타치니 더 시원하게 가져가 올리는 족족 주둥이 수술로 바늘 빼내기에 바쁩니다.
이렇게 정신없이 두어 시간 중노동 하고 나니 오전 10시 경, 어느 새 반쿨러 가까이 되어 있네요.
바람이 순간적으로 강하게 불었다 약해졌다 하기에 채비 접을똥말똥 하다가 일단 정오까지는 버텨 보기로 합니다.
바람불 때 투척하면 채비가 엉망으로 꼬이곤 하여 바람에게 순응하기로 마음먹고 고분고분 바람에 따르기로 합니다.
바람 강하면 잠시 쉬고, 바람이 죽으면 후다닥 밑밥 치고 투척하여 입질은 틀림없이 받아내곤 합니다.
이렇게 정오 무렵까지 쉬엄쉬엄 했는데도 그럭저럭 2/3 쿨러 정도 차 있네요.
남겨둔 빵과 커피로 간단 점심요기하며 휴식합니다.
아직 밑밥이 많이 남았고, 바람도 아직은 버틸만 하기에 오전보다 밑밥 조금 더 뿌려가며 오후 2차전 들어갑니다.
그동안 배가 제법 물렀는지 오전보다 오후에는 입질 간격이 길어집니다.
이제부터는 장타 날리고 찌 주변에 빝밥 뿌려야 입질이 빨라지네요.
곤쟁이 미끼 한통 다 쓰고 나머지 한통 꺼내어 중간 크기 예쁘게 끼워 투척하니 시원하게 삼켜주네요.
장타날려 가끔은 형광급도 올리곤 하니 손맛은 한층 나아집니다.
오늘도 맥시멈으로 오후 3시 까지만 하고 차 밀리기 전에 나가기로 하였기에 마지막 피치 올립니다.
남은 밑밥 부지런히 뿌려가며 정신없이 낚다보니 어느덧 오후 2시 반이 넘어가기에 둘다 채비 접습니다.
남은 밑밥 다른 조사님께 나눔해 드리고, 친구와 쿨러 조과물 확인해 보니 그럭저럭 쿨러가 다 차 가네요.
한시간만 더 하면 쿨러 조과는 충분하겠지만 더 이상 욕심 부릴 필요는 없겠기에 이쯤에서 낚시종료합니다.
오늘의 조과는 찰스와 친구 각각 2% 부족한 쿨러 조과인 셈입니다.
집에 도착 후, 이웃 두집에 각각 한 양푼이씩 나눔하고, 나머지는 우리 집 몫으로 한양푼이 남겨 다듬고 나니 아이고 허리야~.
오늘의 교훈
1. 11월 하순 현재 학꽁치 학꽁치의 분포는 고성~통영~거제권에 마릿수는 많고, 부산~기장권에도 붙기 시작했으며, 울산~포항~강원권까지 북상하여 초반에 들어오는 곳에 씨알이 굵은 편이다.
2. 학꽁치 밑밥으로 종일낚시에 곤쟁이 2+생활낚시 2 분량이 적당하며, 미끼는 곤쟁이 2통이면 알맞다.
3. 매직~준형광급 위주로는 0.8호 목줄에 5호 학바늘, 중간 크기 곤쟁이 미끼가 적당하다.
4. 학꽁치가 전국권으로 퍼지고 있으므로 특정한 포인트보다는 집가까운 포인트가 명당포인트일 수 있다.
5. 씨알급 학꽁치를 마릿수로 잡으려면 아무래도 조류소통과 수심이 좋은 준원도권 갯바위 포인트에 배타고 나가 할 것 같다.
② 출 조 지 : 거제도
③ 출조 인원 : 2명
④ 물 때 : 5물
⑤ 바다 상황 : 바람제법, 파도제법, 수온 16.8도
⑥ 조황 요약 : 학꽁치 : 매직>준형광>형광 섞어 2% 부족한 한쿨러
내일부터 비바람과 파도가 심하다기에 오늘 친구 1명과 서둘러 출조하기로 합니다.
이틀 전 미리 준비해둔 밑밥으로 곤쟁이 밑밥 2개+ㅎㄴㅍㅇ 생활낚시 집어제 3, 미끼는 곤쟁이 2 입니다.
제 차로 친구 픽업하여 동틀무렵 바람 피하는 포인트를 겨우 찾아냅니다.
오늘 오후에는 바람과 파도가 상당하다기에 오전에 바짝 쪼우고 오후에 날시 나빠지는 타이밍에 나가가로 합니다.
느긋하게 보온병 온커피 한잔씩 하며 마릿수에 연연하지 말고 바람과 파도 심하면 나가기로 합니다.
오늘도 역시 학꽁치를 대상어로 친구는 릴대로, 찰스는 민장대로 채비합니다.
오늘도 저의 채비는 4칸반 볼락대-3호 원줄-던질찌-목줄찌(장대찌1B+3mm케미)-0.1호 도래봉돌(조금 깍아냄)-0.8호 목줄-빨간 U형 학바늘 5호
밑밥에 해수 다소 질퍽하게 섞어 발앞에 너덧주걱 품질 후 아직 조금 어둑할 때 장타치니 바로 학꽁치가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곤쟁이 미끼 중간 사이즈 골라 바늘만 살짝 감쌀 정도로 등꿰기하여 투척하니 바로바로 입질 들어오네요.
오전 짬낚만 하고 철수할 가능성이 크기에 낚시 시작과 동시에 초단위 입질 받아내며 쉴틈이 없습니다.
씨알이 매직급으로 잘아 아무리 쿨러에 넣어도 쿨러 바닥도 채 못깔았네요.
1시간 정도 정신없이 올린 후 잠시 휴식 취하며 빵과 커피로 간단 아침식사합니다.
다시 밑밥 두어 주걱 투척한 후 10미터 정도 장타 날려보니 준형광급 씨알이 올라와 주어 반갑네요.
이후 발앞에 밑탑 투척하여 잔챙이 묶어두고, 최대한 장타 날려 굵은 씨알 위주로 꼬드겨 냅니다.
입질도 발앞 보다는 장타치니 더 시원하게 가져가 올리는 족족 주둥이 수술로 바늘 빼내기에 바쁩니다.
이렇게 정신없이 두어 시간 중노동 하고 나니 오전 10시 경, 어느 새 반쿨러 가까이 되어 있네요.
바람이 순간적으로 강하게 불었다 약해졌다 하기에 채비 접을똥말똥 하다가 일단 정오까지는 버텨 보기로 합니다.
바람불 때 투척하면 채비가 엉망으로 꼬이곤 하여 바람에게 순응하기로 마음먹고 고분고분 바람에 따르기로 합니다.
바람 강하면 잠시 쉬고, 바람이 죽으면 후다닥 밑밥 치고 투척하여 입질은 틀림없이 받아내곤 합니다.
이렇게 정오 무렵까지 쉬엄쉬엄 했는데도 그럭저럭 2/3 쿨러 정도 차 있네요.
남겨둔 빵과 커피로 간단 점심요기하며 휴식합니다.
아직 밑밥이 많이 남았고, 바람도 아직은 버틸만 하기에 오전보다 밑밥 조금 더 뿌려가며 오후 2차전 들어갑니다.
그동안 배가 제법 물렀는지 오전보다 오후에는 입질 간격이 길어집니다.
이제부터는 장타 날리고 찌 주변에 빝밥 뿌려야 입질이 빨라지네요.
곤쟁이 미끼 한통 다 쓰고 나머지 한통 꺼내어 중간 크기 예쁘게 끼워 투척하니 시원하게 삼켜주네요.
장타날려 가끔은 형광급도 올리곤 하니 손맛은 한층 나아집니다.
오늘도 맥시멈으로 오후 3시 까지만 하고 차 밀리기 전에 나가기로 하였기에 마지막 피치 올립니다.
남은 밑밥 부지런히 뿌려가며 정신없이 낚다보니 어느덧 오후 2시 반이 넘어가기에 둘다 채비 접습니다.
남은 밑밥 다른 조사님께 나눔해 드리고, 친구와 쿨러 조과물 확인해 보니 그럭저럭 쿨러가 다 차 가네요.
한시간만 더 하면 쿨러 조과는 충분하겠지만 더 이상 욕심 부릴 필요는 없겠기에 이쯤에서 낚시종료합니다.
오늘의 조과는 찰스와 친구 각각 2% 부족한 쿨러 조과인 셈입니다.
집에 도착 후, 이웃 두집에 각각 한 양푼이씩 나눔하고, 나머지는 우리 집 몫으로 한양푼이 남겨 다듬고 나니 아이고 허리야~.
오늘의 교훈
1. 11월 하순 현재 학꽁치 학꽁치의 분포는 고성~통영~거제권에 마릿수는 많고, 부산~기장권에도 붙기 시작했으며, 울산~포항~강원권까지 북상하여 초반에 들어오는 곳에 씨알이 굵은 편이다.
2. 학꽁치 밑밥으로 종일낚시에 곤쟁이 2+생활낚시 2 분량이 적당하며, 미끼는 곤쟁이 2통이면 알맞다.
3. 매직~준형광급 위주로는 0.8호 목줄에 5호 학바늘, 중간 크기 곤쟁이 미끼가 적당하다.
4. 학꽁치가 전국권으로 퍼지고 있으므로 특정한 포인트보다는 집가까운 포인트가 명당포인트일 수 있다.
5. 씨알급 학꽁치를 마릿수로 잡으려면 아무래도 조류소통과 수심이 좋은 준원도권 갯바위 포인트에 배타고 나가 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