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학꽁치 - 등업 부탁합니다.
① 출 조 일 : 11/29
② 출 조 지 : 거제 칠천도 이름 모를 방파제
③ 출조 인원 : 2명
④ 물 때 : 잘 모르겠습니다.^^(초보)
⑤ 바다 상황 : 완전 장판
⑥ 조황 요약 : 괴정 찰스님 글(거제) 읽고^^; 집사람 학선생 회 좀 먹일려고 집에서 9시쯤 나서서 거제 방파제 도착하니 10시가 조금 넘었더군요. 조사님들 열심히 학선생 낚고 계시더군요. 장비 셋팅하고 투척하니 간간히 올라옵니다. 씨알은 매직급이 주종이더군요.
11시 반쯤 딱 되니 눈 앞에서 학꽁치가 노는게 빤히 보이는데도 전혀 입질을 안 하더군요. 멀리 던져 보기도 하고, 목줄을 0.8로 바꿔 보기도 하고 수심을 많이 줘 보기도 하고 봉돌을 빼 보기도 하고 별 짓을 다했는데도 입질 무..ㅜㅜ
오늘 만조가 오전 10시쯤이었는데 물이 빠지기 시작하면 원래 이런 건가요?
그래도 물겠지 물겠지 하며 3시까지 인내하며 버텼는데 결국 더는 못 잡았네요.^^
역시 잡고기라고 만만히 보면 안될 듯 합니다.ㅎ
혹, 거제권이나 고성 마산권에 학선생 정보 잘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산 심리에 학선생 올라오는지요?
모두들 즐낚하시고 낚시한 자리는 아니 온 듯!~~
② 출 조 지 : 거제 칠천도 이름 모를 방파제
③ 출조 인원 : 2명
④ 물 때 : 잘 모르겠습니다.^^(초보)
⑤ 바다 상황 : 완전 장판
⑥ 조황 요약 : 괴정 찰스님 글(거제) 읽고^^; 집사람 학선생 회 좀 먹일려고 집에서 9시쯤 나서서 거제 방파제 도착하니 10시가 조금 넘었더군요. 조사님들 열심히 학선생 낚고 계시더군요. 장비 셋팅하고 투척하니 간간히 올라옵니다. 씨알은 매직급이 주종이더군요.
11시 반쯤 딱 되니 눈 앞에서 학꽁치가 노는게 빤히 보이는데도 전혀 입질을 안 하더군요. 멀리 던져 보기도 하고, 목줄을 0.8로 바꿔 보기도 하고 수심을 많이 줘 보기도 하고 봉돌을 빼 보기도 하고 별 짓을 다했는데도 입질 무..ㅜㅜ
오늘 만조가 오전 10시쯤이었는데 물이 빠지기 시작하면 원래 이런 건가요?
그래도 물겠지 물겠지 하며 3시까지 인내하며 버텼는데 결국 더는 못 잡았네요.^^
역시 잡고기라고 만만히 보면 안될 듯 합니다.ㅎ
혹, 거제권이나 고성 마산권에 학선생 정보 잘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산 심리에 학선생 올라오는지요?
모두들 즐낚하시고 낚시한 자리는 아니 온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