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촌 갯바위
① 출 조 일 : 2015. 12. 19
② 출 조 지 : 항촌
③ 출조 인원 : 2
④ 물 때 : 조금
⑤ 바다 상황 : 새벽엔 강한 바람, 동틀때쯤 좋아짐
⑥ 조황 요약 : 감성돔 44
새벽 4시40분경 도착.
부지런한 조사님들 벌써들 와 계시네요.
밑밥 수십주걱 투척후 채비 시작.
수심 체크후 부푼 마음으로 낚시 시작.
미끼가 자꾸 없어지는게 잡어가 설치는가 하는 찰나
동행한 후배가 예쁜 볼락 한수.
조금후 멀리 수평선이 살짝 붉어지기 시작할때쯤 입질.
챔질과 동시에 드랙이 쭉쭉..
살짝 드랙을 조여가면서 띄워보니 40은 되어 보이네요.
그후로 더 열심히 해 보았으나 잡어가 미끼만 따 먹기에
예정한대로 9시쯤 낚시대 접고 철수.
김장하는 처갓집에서 회 썰려고 마눌님에게 사진 전송하고,
회먹을 준비하라고 했더니 후배 주고 오라네요.
저는 가끔 나가니 다음에 잡아오고,
후배는 거의 낚시를 못가니 후배 주고 오랍니다.
그 말을 전해들은 후배 얼굴엔 함박웃음이ㅎㅎ
간만에 즐거운 시간 보내습니다~~
아! 제가 철수준비할때 낚시도 몇번가지 않은 후배녀서, 쓰레기를 모아서 제 두레박에 쳐넣으네요.
기특한 넘...
② 출 조 지 : 항촌
③ 출조 인원 : 2
④ 물 때 : 조금
⑤ 바다 상황 : 새벽엔 강한 바람, 동틀때쯤 좋아짐
⑥ 조황 요약 : 감성돔 44
새벽 4시40분경 도착.
부지런한 조사님들 벌써들 와 계시네요.
밑밥 수십주걱 투척후 채비 시작.
수심 체크후 부푼 마음으로 낚시 시작.
미끼가 자꾸 없어지는게 잡어가 설치는가 하는 찰나
동행한 후배가 예쁜 볼락 한수.
조금후 멀리 수평선이 살짝 붉어지기 시작할때쯤 입질.
챔질과 동시에 드랙이 쭉쭉..
살짝 드랙을 조여가면서 띄워보니 40은 되어 보이네요.
그후로 더 열심히 해 보았으나 잡어가 미끼만 따 먹기에
예정한대로 9시쯤 낚시대 접고 철수.
김장하는 처갓집에서 회 썰려고 마눌님에게 사진 전송하고,
회먹을 준비하라고 했더니 후배 주고 오라네요.
저는 가끔 나가니 다음에 잡아오고,
후배는 거의 낚시를 못가니 후배 주고 오랍니다.
그 말을 전해들은 후배 얼굴엔 함박웃음이ㅎㅎ
간만에 즐거운 시간 보내습니다~~
아! 제가 철수준비할때 낚시도 몇번가지 않은 후배녀서, 쓰레기를 모아서 제 두레박에 쳐넣으네요.
기특한 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