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인과의 갑오징어 호레기 동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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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 번개조황 -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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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인과의 갑오징어 호레기 동출

돌아오다 6 3621 0
① 출 조 일 : 10.21일
② 출 조 지 :통영 도산면 유촌
③ 출조 인원 : 2명
④ 물 때 : 2 물
⑤ 바다 상황 : 적당한 파고 와 바람
⑥ 조황 요약 : 정도것 좋은편!~
오늘 저에게 있어 귀인이신과의 루어낚시 동출을 하고 왔습니다. 왜 제가 귀인과의

 동출이라고 제목을 붙였느냐하면 사정이 이렇습니다. 제가 수주 전에 남해 방파제 탐색차 가서 낚시를 하고 있는데 폰에서 별이 울이더 군요 받아보니 혹시 유촌에 갑오징어 같이 한번 안가실런지요 하시며 전화가 왔기에~ 아~네. 저 지금남해에 와 있습니다. 하니까~ 아~그래요 하시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래서 속으로 이상타 누구지!~~하며 궁금증을 가진 채 남해방파제 낚시를 마치고 그 후 며칠의 시일이 지났는데 10월 21일 오늘 오전에 폰에서 별이 울려 받으니 또 듣던 음성으로 오징어 낚시 한번 안가시겠습니까 하시며 전화가 오네요. 그래서 아~네~좋지요 ~어디로 가시게요?~하니 유촌에서 오후에 호레기 좀하다가 자고 내일 텟마타고 갑오징어 낚시하게요 하시기에 ~제가 텟마타면 돈이 드는데요! 하니까 배비도 제가다주고 제차로 가시면 되니까 다른 건 다 신경 쓰시지 말고 옷만 따시게 입고 가시면 됩니다. 하시기에 저는 순간 당황스러워 멀라 말을 할까 망 서려 지다가 그만 아~네 감사합니다! 하니까 그럼 오후에 가는 거로 하지요 3시에서 4시사이 가겠습니다. 하시기에 네 알겠습니다. 그런데 어대신가요? 하니까 아~네 김해입니다 하시네요! 그래서 저는 마산어대 계신분이신가 했는데 김해라 하시기에 속으로 이상하네!~·김해서 오신다면 나와 본적도 없으신 분이 실 건대 어떻게 나를 아시고 같이 낚시를 가자하실까!~하며 궁금증만느낀채 오시기만을 기다리며 있으면서 계속 내 머릿속은 긍금증만맴돌며 기다리고 있던 차 3시경 출발하신다며 준비하라 하시기에 네 하고 있으니 그렇게 궁금해 하고 있던 분이 오시네요. 그래서 서로 상면 임시 인사를 하며 반갑습니다! 하고 악수를 나누고 저의 짐을 싫고 유촌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가면서 저를 어떻게 아시고 저 한태 전화를 주시고 같이 낚시를 가자고 하셨는지요? 하며 말을 하니 아~~네 인낙에서 주로 글을 읽기만 하는데 저의 글을 많이 읽었다하시며 같이한 번 낚시를 해봤으면 해서 전화를 드린 것입니다 하시기에 아~네!~그러셨군요! 제가 별 의미도 없는 글을 올린 것뿐인데어떻게!~ 암튼 초면부지에 이렇게 저를 생각해 주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하고선 도산면에 도착 낚시가 시작되어 첫캐시팅 오징어 낚시가 시작 되어 해보니 입질이 별로~ 아~ 그리고 서로 정식 인사를 나누었는데 닉네임은 새도리시고 김해에서 하나공사 라는 상호로 욕조 배관교통의 사업을 20년 이상 하시고 계시는 대 아주 유능하신 분이시며 금년 연세 61세이시고 명암은 황 씨 입십니다~이렇게 인사를 나누고 나서 낚시를 했지요!~ 그래서 두리서 호레기 약 150수를 하고나서 피곤도 하고 잠도 실실 오고하여 저는 차안에서 의자를 제키고 눈을 붓치고 황사 자님께서는 텐트를 치고 주무시면서 저도 같이 텐트안서 자자고 하시기에~아~ 저는 오이로 찬안이 춥지 않고 편합니다! 하고 차안에서 잠을 청해보지만 다 아시겠지만 낚시 가서 잠 제대로 주무시는분 별 없으실 터!~ 상상에!~ 그리고 다음날 유촌에서 데마를 타는데 배비는 5만원 그래서 제가 가진 돈이 2만원뿐이라 2만원을 드리며 이거라도 보태시지요. 하며 드리니 결코 거절 하시며 아닙니다. 그냥너어두세요 하시며 안 받으시네요!~그리고 낚시를 다 마치고 나서 저는 사실 루어낚시는 초보상태 낚은 게 환사장님 보다는 1/3 정도밖에는 안되는데 오징어 약 40수 호레기 약 150수 그런데 똑같이 50대 50으로 나누어 비닐에 담아주시기에 제가 아닙니다. 저는 오징어 3-5마리만 주셔도 감사 할뿐입니다 그러니 3-5마리만 주시지오 하며 말 습을 드렸지만 끝내 똑같이 나누어 담아주시며 저는 낚시를 자주다 며 많이 잡아먹습니다. 그러니 아무생각 마시고 가지고 가셔 맛있게 드세요 하시며 주시네요! 식사도 누룽지와 라면을 가지고 오셔 끄려 서 주시고 세상에 저에게 이런 귀인이 계시네요! 제가 낚시를 좋아 하다 보니 이렇게 초면부지의 귀인을 만나보게 되네요! 그러나 한편 제가 저를 생각하며 나는 왜 이렇게 베풂만을 받아야 하는가!~하는 생각에 제 자신을 자책하며 부끄러운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황사장님이 부럽기도 했습니다! 사람이란 차원 있는 능력을 가지고 남에게 베풀며 산다는 게 즐거움이요 행복함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황사장님께서는 주에 3번 정도씩 낚시를 가신다하시며 동호회 회원도 많다 ! 하시네요! 사업은 자제분들과 직원들께 서하시고 중요한 것만 봐 주시고 낚시를 즐기시며 멋지게 사시는 분이시네요!~ 황사장님~ 오늘의 낚시 너무도 고마웠고 감사했습니다! 언제나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 하늘만치 번창하시길 기원 드리겠습니다! 이상의 조황글밑 낚시 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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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10월 26일에 경기도 용인에서 중소기업을 하시는 사장님과의 오늘과 같은 의미의 뜻으로 2박3일의 낚시 계획이 잡혀 있는데 제가 어쩌면 용돈벌이 일자리가 생길 것 같아 만일에 제가 이를 하게 된다면 부득이 26일 낚시는 무산이 될 것 같아 아쉬움이 남지만 아직은 어찌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26일 용인 사장님과의 낚시는 미정상태입니다 낚시도 좋지만 용돈도 궁하기에 일자리도 있는 게 좋을 것 같아 생각 중에 있습니다!



 
 
 

갑오징어 손맛 쿡쿡 처박고 째는맛은 없지만 묵직하게
달려오는 손맛도 짱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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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낚아보는 갑오징어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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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레기는  작년 겨울에 마산 원전에서 와 통영 삼덕항에서
원전씨알급  70마리 통영 약 30마리 낚은 경험 후 이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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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징어.  호레기. 맛 정말 좋네요!~~











6 Comments
강짱 2015.10.23 08:07  
좋은분과의 소중한 인연 계속 이어나가십시오. 솔직히 부럽습니다
윤지아빠 2015.10.23 08:14  
정말 멋진분이시네요 짱임니다요
성아빈이 2015.10.23 10:02  
좋은일 많이하시고 사시니까 저절로 복이 찾아오는것 입니다 행복한 세상에 사시네요 베푸신 분이나 받으신 분 모두 서로가 인연이 있으니 삶이 즐겁지 않겠읍니다 아껴주며 안아주는 좋은세상 훈훈한 인낚의 정이 넘치는 글 잘 보았읍니다 건강하고 안전한 낚시생활 하시길 빕니다.
그그림자 2015.10.23 12:01  
뜻하지않게 귀인이 나타나셨습니다. 그동안 돌아오다님께서 많은부분의 귀감이되어 좋은분을 만나게된게 아니가 생각합니다. 소중한 인연 오래토록 이어질길 바람니다. 마릿수 손맛보신것 축하드립니다. 늘 즐낚하세요.
좋은분과 맛난 호래기와 갑오징어 잡으셨네요. 요즘 돔손맛 보기도 힘든데 생활낚시가 최고인듯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씨랑뱅씨랑 2015.10.24 21:28  
깊은정을 나누고 오셨네예...호랙 마릿수 축하디림더.. 지금 도산으로 가는중인데예..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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