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출 조 일 : 2015. 12. 25~27 (2박3일)
② 출 조 지 : 완도 신지도 일대
③ 출조 인원 : 4
④ 물 때 : 7~9
⑤ 바다 상황 : 25일 모황도 뻘물북서풍,  26일 본섬 양호, 27일 본섬 양호 북서풍 추워  
⑥ 조황 요약 : 25일 꽝, 26일 문조사만 30급 3,  27일 꽝
 
첫날 모황도 남쪽 끝바리에 내려 덕우도와 구도에서 여명의 태양이 힘차게 솟아 오릅니다.

우측 문조사,김조사 모황도 남측 끝바리 간출여에서 열심히 쪼아 보고 뒤로는 청산도가, 북서방향에서는 강풍이

좌측 혼자 내린 조사님, 생일도, 부도,섭도,다랑도, 소덕우도,덕우도,황제도가


첫날 꽝, 그러나 북서풍을 마주본 팀에서 감시가 나왔다고 합니다.
만원빵 무산, 노래미,볼락 안주가 시원찬해 완도 어판장을 가니 4짜 1KG 4만원(쌉 편입니다) 김조사와 1만원씩 내 6만원 주고 사왔다고 펑칩니다. ㅋㅋㅋ
 
둘째날 신지도 본섬 노랑바위 2번에 내려 오메가 일출을 당겨 봅니다. 덕우도,황제도 알매섬,황제도.구도,매물도


둘째날 물색이 좋은 신지 본섬 노랑바위 1번에 내린 문조사 혼자 3짜급 3마리 장원을 차지 포로시 회감이 됩니다.   내가 잡은 복어 회 2명은 겁나 먹지 않습니다.  
 
셋째날 동고리 전경,  스쿠류가 없는 낚시배, 제트엔진? 선체안에 스쿠류가 있어야 물을 밀어내겠죠?

동고리 방파제옆 갯바위, 15년전 초보시절 도보 많이 찾은 곳에 일찍 온 조사님 1분이  

셋쩨날 노랑바위 1번,2번 그대로  형도, 뒤로 안보이는 제도 

진섬, 납대기여,외룡도,내룡도,신지 본섬

형도,청산도, 청산 장도,진섬

셋째날 꽝입니다.    새벽에 날씨가 좋다가 수온은 차갑고 오전 추워져 수온은 미지근하게 좋은데 감시는 추운지 입을 다뭅니다.  
교통사고 학꽁치 4머리 감조사 주워담고 문조사와 저의 복어 2마리 방생으로 마무리합니다.  직장 열혈조사 4명 모두 수고많았습니다.
완도어시장 생미역,김,매생이,굴,장어,갈치 등 감시대신  쇼핑해서 귀가합니다. 

이상 성탄절 청산도 1박2일 계획이 신지도 2박3일로 변경 직장조사 4명 을미년 마지막 낚시였습니다.
새해 병신년 3일간이 기다리고 있어 이번에는 역만도나 황제도가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