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출 조 일 : 12월11일 일요일

② 출 조 지 : 남해 창선 보천방파제, 삼천포 대방진굴항방파제, 삼천포 팔포항 선착장

③ 출조 인원 : 2명 아부지와

④ 물 때 : 만조 전 3시간 부터 만조시까지, 만조시부터 2시간

⑤ 바다 상황 : 고요함,. 파도없고, 바람도 없고.

⑥ 조황 요약 : 잡어만 넘쳐남, 집어등 키면 아직도 농어새끼들 엄청나게 피고, 하부층에 간간히 볼락 보임


남해 창선 보천방파제

낮낚시 + 해지고 2시간 정도

원투낚시로 꼬시래기, 장어 잘낚임. 입질이 엄청 들어와요. 이건 아부지가 낚으심.
저는 녹색 집어등키고 볼락루어 운용했는데 볼락2마리, 새끼우럭 3마리, 그외 농어새끼 낱마리
볼락이 루어에 반응을 잘안하네요. 그래도 간간히 루어 쫓아와서 무는 애들 있음.
루어대신에 갯지렁이를 잘라서 루어처럼 운용하니까 입질이 더 잘와요
녹색등 불빛 사이로 숭어 지나다님, 학꽁치 안보임.


삼천포 대방진굴항방파제

집어등 키니 10분만에 잡어 피어 오름. 볼락 새끼 2마리, 농어 2마리, 망상어? 한마리
루어보다 갯지렁이에 입질. 근데 애들 씨알이 너무 잘아요


삼천포 팔포항 선착장

여긴 낚시는 안하고 집어등만 켜놓고 상태봄. 발앞으로 볼락새끼들 피고, 조금 앞으로 농어새끼들이 피는데
다른데보다 농어 씨알이 많이 큽니다.


채비 - 합사 0.4호. 캐미1, 싱커 1G 달았다가 뺐다가 하면서 운용, 바늘, 1g ~3g 이것저것 써봄. 근데 씨알이 작아서 1g 에서 그나마 입질이 양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