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가는 낚시...
① 출 조 일 : 2016.12.18
② 출 조 지 : 갈미도
③ 출조 인원 : 4
④ 물 때 :
⑤ 바다 상황 :
⑥ 조황 요약 :
참 낚시라는 것이 묘하죠?
오랜만에 고향친구의 권유로 4명이 함께 낚시를 가기로 합니다.
다른 친구들은 고수지만, 나를 위하여 고기님이 자주 물어 주는 곶으로 정하고
장소도 쉬운 갈미도를 택하여 줍니다.
오랜만에 가는 낚시라 밤잠을 설쳐가며 아침을 시작합니다만,
참! 인생사 자기 마음대로 되면 안 되겠죠?
출발 시간이 다 되어 한 친구가 전화가 와서 조금만 늦게 가자고
잠을 늦게 자 준비가 늦었다고..
좀 늦으면 어때 오늘 하루 친구들과 즐기러 가는데
한 시간 후에 가덕도 천성에 도착하여 낚시점에 들어갔다 나오는 친구가
한숨쉬며 나옵니다. 갈 미도에는 자리가 없다고..
어디 갈대가 없느냐? 물으니, 갈 곳이 없다고, 할 수 없이
낚시 아닌 연대봉에서 갈 미도만 바라보고 내려 왔습니다.
그 옆 대항에서 대구 축제나 볼까 하고 갔는데
나오시는 한분이 가지 말라고 대구는 없고, 외부인 장사꾼만 버글버글 한다고...
대구 없는 대구축제를 왜 할까? 다른 곶에서 하니까 하는 걸까?
어제도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② 출 조 지 : 갈미도
③ 출조 인원 : 4
④ 물 때 :
⑤ 바다 상황 :
⑥ 조황 요약 :
참 낚시라는 것이 묘하죠?
오랜만에 고향친구의 권유로 4명이 함께 낚시를 가기로 합니다.
다른 친구들은 고수지만, 나를 위하여 고기님이 자주 물어 주는 곶으로 정하고
장소도 쉬운 갈미도를 택하여 줍니다.
오랜만에 가는 낚시라 밤잠을 설쳐가며 아침을 시작합니다만,
참! 인생사 자기 마음대로 되면 안 되겠죠?
출발 시간이 다 되어 한 친구가 전화가 와서 조금만 늦게 가자고
잠을 늦게 자 준비가 늦었다고..
좀 늦으면 어때 오늘 하루 친구들과 즐기러 가는데
한 시간 후에 가덕도 천성에 도착하여 낚시점에 들어갔다 나오는 친구가
한숨쉬며 나옵니다. 갈 미도에는 자리가 없다고..
어디 갈대가 없느냐? 물으니, 갈 곳이 없다고, 할 수 없이
낚시 아닌 연대봉에서 갈 미도만 바라보고 내려 왔습니다.
그 옆 대항에서 대구 축제나 볼까 하고 갔는데
나오시는 한분이 가지 말라고 대구는 없고, 외부인 장사꾼만 버글버글 한다고...
대구 없는 대구축제를 왜 할까? 다른 곶에서 하니까 하는 걸까?
어제도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