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됐네요 ^^
항상 출조를 하지만 이리저리 바쁘게 살다보니... 조행기를 쓰기가 어렵네요 ^^
오후 느즈막히 지세포 X리너 배를 타고 짬낚시 다녀왔습니다 ^^
 
 


마끼를 개고 선장님의 추천해주시는 서이말로~포인트는 비밀!!
 갯바위에 내려 시간은 짧고 마음은 급하고~
이런 줸장! 아시는분은 아실거에요 ~ㅎ 시간이 촉박하면 손이떨리는것을.....
덜덜덜 거리는 손으로 채비를하고 낚시를 시작하는데..이런 숭어!!! 엄청납니다.....




마음은 급한데..잡어는 엄청나고 ㅠㅠ
그러다 1시간정도 지날무렵 입질!!!! 왔다!! 하는순간....브레이크 한방주고 버티다...팅!
얼굴을 보지도 못하고 ㅠㅠ 급한마음에 목줄을 갈고 다시한번....그러나...30분동안 생물체가 없네요 ㅜ



4시쯤 캬~ 두번쨰입질!!!
날이 추워서 그런지 ...힘이 장사입니다! 사이즈는 47정도 나오네요~
ㅋ ㅑ~ 멋져멋져~ 역시 지세포 감시는 빵하나는 끝내주네요~
 



흐흐흐 나에게도 이런일이!!대박!
4시 반경 폭풍입질!!
물었다하면 감시네요~
47~40포함 5마리 !!!
오ㅏ~ 마음이 급해서 사진도 못찍고 ,,,ㅠ
그냥 마구잡이로 떙겼네요~
해질무렵~ 크릴 강냉이 상관없이 쫙쫙~!!
 



철수하고 집에서 ㅋ ㅑ~
이맛에 낚시가는거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