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출 조 일 : 2019년 8월16일
② 출 조 지 : 사람 아무도 없는 통영 모 방파제
③ 출조 인원 : 1
④ 물 때 : 6물
⑤ 바다 상황 : 바람 살살~~
⑥ 조황 요약 : 잔잔 모기는 여전히 많음
14일 터트린 두마리 체포하러 방파제 다녀왔네요,.칼치가 자꾸 물어주네요..한동안 입질이 없다가 새벽 두시경에
찐한손맛 그러나....목줄 3호까지 터트리고 갑니다..낚시대는 이미 (약간 보태어서)180도입니다.줄이 끊어지던지
낚시대가 부러지던지 둘중 하나 해 먹을 요령으로 당겨봅니다..그 녀석이 이겼네여..새벽3시가 조금넘어 어신이 들어봅니다,..히트~~~다들 아시죠^^저는 엉덩방아를 찧고 말았습니다.그리고 4시경~~잠도 살살오고 갈까말까 고민하던중~~입질~~아까 그놈은 아니지만 힘 상당히 셉니다..갈돔인지?올돔인지는 모르겠으나 기타 다른 물고기 힘과는 차원이 다르네요^^겨우 4짜 조금 넘는 놈으로 올려봄니다..그 두놈들은 어떤 놈들일까요..이번에는 2호대에 4000번 릴 원줄4호로 챙겨 가봐야 겠습니다.인낚회원님들 여름철 건강관리 잘하시고 부자 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