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출 조 일 : 2016년 10월 31일
② 출 조 지 : 고흥 광도 일원 서거문도 대바위
③ 출조 인원 : 약 20명
④ 물 때 : 8물 전후
⑤ 바다 상황 : 바람과 여울
⑥ 조황 요약 : 오짜 한마리와 33사이즈 하나
베스 40전후 두마리

새벽에 도착하니 물발이 도랑물
시발 시발 하면서 낚시을 하고 있습니다
발앞 7미터 갯바위에서 5미터 떨어진곳이
12미터 완전 돌돔 포인트더군요
새벽에 칠미터 수심주고 하니 33급 한마리
나옵니다
수직의 절벽 포인트인데
선장 욕겁나게함 나중에는 선장님
사랑해요로 바뀌 더군요
왼쪽으로 이동이 가능하여 20미터 이동하여
수심 5미터로 고정후 낚시를 계속하였으나
여기도 조류가 너무 빨리 베스만 잡히더군요
다시 직벽포인트에 도전합니다
선장이 수십 6미터 주고 저기를 노리라고
하더군요 하차전

그곳은 수십 6미터와 13미터 가 교차하는 곳으로
수중턱이더군요 중들물로 가면서 그 수중턱이
물이 흘르지 않고 정지에 있더군요
딱 느낌 오더 군요 지금이다
다른곳이 감생이 물때의 3배속
때마침

제가 막대찌를 하나 구입했는데 그 찌 부력 테스트
한다고 열심히 게스팅할때마다 봉돌을 물리면서
놀고 있는데 그 수중턱에 정렬후 놀고 있었는데
찌가 순시간에 살아지더군요
오메 내찌
챔질

보통 감생이가 꾹 꾹 꾹 꾹
정도 하나는 이놈은 5번 정도 꾹꾹 거리더군요
45전후 사이즈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그녀석이 발앞 파고 들더군요 돌돔인가
직벽을따라서 15미터을 이동하더군요
낚시대는 글라디악 1호 1.75호
연질대에 약한원줄 거의 7분에서 10분 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몇칠전에 한마리를 놓쳐 꾹꾹 거리면
최대한 원줄을 줍니다 체조도 조금하구요


잡았을때 45정도로 인식했는데
철수시 재 보니 오십이 넘더군요.
집에서 채 보니 50.5 나오더군요
다음주는 55 목표로 도전합니다
청호배 타고 들어 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