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상청을 믿은 약산도
번개모임 해물찜과 감시회
① 출 조 일 : 2016. 12. 21
② 출 조 지 : 완도 약산도
③ 출조 인원 : 혼자
④ 물 때 : 조금
⑤ 바다 상황 : 물색 양호, 너울성, 북풍 및 동풍
⑥ 조황 요약 : 비드락2, 전갱이
일요일,월요일,화요일 신지도 감시소식, 한국기상청 저기압골 수요일 남해접근으로 문조사 포기, 그런데 일본기상청은 중국 북쪽에 있는 저기압이 목요일 북한흥남 앞 동해북부로 , 그럼 많은 바람은 불지 않고 약간의 비만 각오하면 낚시하는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일본기상청과 한국기상청이 차이가 많이나 일본을 믿고 23일중 16일 남은 휴가를 하루 낸다.
04:00 월곡동 김밥 두 줄, 골드낚시점 4+2+2 생크릴 약산도 고고, 혹시나 하고 신지신바다 전화하나 안받아
06:00 악산도 가사리 선장 도착 김선장 및 낚시인 5명, 비닐히우스에서 동네 아주머니 꼬시레기 양식줄에 붙이는 작업, 날이 새지 않은 06:30 명부 적고 해경 확인후 출항
선상 3일간 45급에 기대를 안고 2.7호 원줄, 1.7호 목줄, 3호 바늘로 중무장한다.
07:00 찌는 보이지 않아도 8미터 주고 수심체크, 걸림이 없어 9로 종종 걸림 good
07:20 찌가 보이고 금일도 생일도에서 날은 흐려도 여명의 불빛이 종종
뭔 고기가 점프를 하는데 숭어도 아니고, 저정도 사이즈면 전어??????
1시간 후 스물스물 채보니 감시는 감시인디 한 뼘 조금 넘은 22급, 살려줘? 말어? 구이용으로? 살림망에 넣어본다.
미세한 입질에 헛방, 9번 헛방에 한 번 걸리는 녀석이 전갱이였다니???
김밥에 막걸리 한잔씩
11:00 이슬비, 동풍이 불었다 북풍이 불었다
10:00 간조후 초들이 비드락, 종종 찾아오는 10cm도 안되눈 아가들 방생
12:00 김선장 오더니 해경이 주의보 떨어졌다고 철수하랬다고, 밑밥 절반이나 남았는디???
하는 수 없이 대를 개고 철수, 뗏마 두 분 역시 비드락
어디로 가나? 가사리 수온 미지근, 좋은데???
송조사 연락하니 당목, 사동, 아무도 없다. 동풍에 대를 들고 있기도 어려워 포기,
다리밑으로 가자, 아무도 없다. 역시 동풍에 대를 들기도 어려워 밑밥을 버리고 씻는데 차가운 수온?
가사리와 다리밑 확연한 수온차???
다리지나 고금 굴 2kg 쇼핑후 귀광, 비드락 전갱이 구이에 소맥 한잔후 zzz
직장 문화행사 , 번개팀 수완동으로 온다고
① 출 조 일 : 2016. 12. 21
② 출 조 지 : 완도 약산도
③ 출조 인원 : 혼자
④ 물 때 : 조금
⑤ 바다 상황 : 물색 양호, 너울성, 북풍 및 동풍
⑥ 조황 요약 : 비드락2, 전갱이
일요일,월요일,화요일 신지도 감시소식, 한국기상청 저기압골 수요일 남해접근으로 문조사 포기, 그런데 일본기상청은 중국 북쪽에 있는 저기압이 목요일 북한흥남 앞 동해북부로 , 그럼 많은 바람은 불지 않고 약간의 비만 각오하면 낚시하는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일본기상청과 한국기상청이 차이가 많이나 일본을 믿고 23일중 16일 남은 휴가를 하루 낸다.
04:00 월곡동 김밥 두 줄, 골드낚시점 4+2+2 생크릴 약산도 고고, 혹시나 하고 신지신바다 전화하나 안받아
06:00 악산도 가사리 선장 도착 김선장 및 낚시인 5명, 비닐히우스에서 동네 아주머니 꼬시레기 양식줄에 붙이는 작업, 날이 새지 않은 06:30 명부 적고 해경 확인후 출항
선상 3일간 45급에 기대를 안고 2.7호 원줄, 1.7호 목줄, 3호 바늘로 중무장한다.
07:00 찌는 보이지 않아도 8미터 주고 수심체크, 걸림이 없어 9로 종종 걸림 good
07:20 찌가 보이고 금일도 생일도에서 날은 흐려도 여명의 불빛이 종종
뭔 고기가 점프를 하는데 숭어도 아니고, 저정도 사이즈면 전어??????
1시간 후 스물스물 채보니 감시는 감시인디 한 뼘 조금 넘은 22급, 살려줘? 말어? 구이용으로? 살림망에 넣어본다.
미세한 입질에 헛방, 9번 헛방에 한 번 걸리는 녀석이 전갱이였다니???
김밥에 막걸리 한잔씩
11:00 이슬비, 동풍이 불었다 북풍이 불었다
10:00 간조후 초들이 비드락, 종종 찾아오는 10cm도 안되눈 아가들 방생
12:00 김선장 오더니 해경이 주의보 떨어졌다고 철수하랬다고, 밑밥 절반이나 남았는디???
하는 수 없이 대를 개고 철수, 뗏마 두 분 역시 비드락
어디로 가나? 가사리 수온 미지근, 좋은데???
송조사 연락하니 당목, 사동, 아무도 없다. 동풍에 대를 들고 있기도 어려워 포기,
다리밑으로 가자, 아무도 없다. 역시 동풍에 대를 들기도 어려워 밑밥을 버리고 씻는데 차가운 수온?
가사리와 다리밑 확연한 수온차???
다리지나 고금 굴 2kg 쇼핑후 귀광, 비드락 전갱이 구이에 소맥 한잔후 zzz
직장 문화행사 , 번개팀 수완동으로 온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