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량도 볼락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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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 번개조황 -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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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량도 볼락투어

marine 8 3330 0
① 출 조 일 : 1월 20일~21일
② 출 조 지 : 통영 사량도
③ 출조 인원 : 나,마눌
④ 물 때 : 모름
⑤ 바다 상황 : 바람
⑥ 조황 요약 :

몇일전부터 마눌한테 사량도에 볼락이 터져서 담구면 문다고 노래를 불렀더니 드디어 함 가보자 하더군요

급하게 장비챙기고 웜챙기고 먹거리 준비하고 출발합니다

도착하니 오후 4시10분, 사량도행 막배가 5시라 딱 맞게 도착후 둘러보니 추워서 그런지 차량도 몇대없고

가는 사람도 없더군요

잘됐다하며 조용하게 낚시할수 있다는 부품꿈으로 사량도행에 몸을 싣고 출발합니다

도착후 먼저 상도부터 둘러봅니다

첫번째 방파제는 5번 던지면 한번은 물더군요

근데 씨알이 영... 방생 방생 또 방생

옮기자란 말과 함께 신속하게 산을 하나 넘어서 또다른 방파제에서 낚시 시작합니다

방생, 방새, 또 방생

마눌보고 옮기자

산하나 넘고 다른 방파제

방생, 방새, 또 방생

마눌보고 또 옮기자

산하나 넘고 또다른 방파제

또방생, 또또방새, 또또또 방생

젓뽈만 바글바글

지친다 일단 뭐라도 먹자며 라면 끓이는 와중에도 마눌은 계속 방생, 또 방생

간단히 먹고 안되겠다 하도로 가자

사량도다리를 건너서 하도방파제

여기도 젓뽈,젓뽈,젓뽈,젓뽈,젓뽈,젓뽈,또젓뽈,

하도 방파제를 계속 돌다가 다시 상도로 가자하며 산넘고 또 산넘고 또 넘고 해서 겨우 상도에 다시 도착

낚시 시작

방생, 젓뽈, 방생 젓뽈, 방생 젓뽈, 방생 젓뽈,

새벽 2시 넘어서 지친다 차에서 히터틀고 잠좀 자자며 잠시 눈 붙입니다

그러다 5시경 눈이 뜨져서 혼자 방파제 가서 낚시 시작

첫캐스팅에 지그헤드를 후욱 가져가는 시원한 입질에 씨알 좋은 놈으로 뽈락한수하고

이제부터는 되는갑다 하며 혼자서 좋아라합니다

그기쁨도 잠시 다시 젓뽈,젓뽈,젓뽈,젓뽈,젓뽈,젓뽈,

방생

방생

방생

방생

방생

낚시 접자 오늘은 날이 아닌갑다하며 장비 정리후 첫배로 나왔습니다

집에 오는길은 어찌그리도 멀고 피곤하든지.....

사량도 젓뽈만 있으니 출조가시는 분들 참조하시길


















8 Comments
뽀인또 2018.01.25 17:08  
날씨 추운데 고생 많았습니다.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다름 출조때는 대물 대박하실 겁니다.^^
흑조헌터 2018.01.25 22:39  
마냥 부럽네요..ㅎ 저도 한때는 내무부장관과 찌낚시를 비록해 갑이.풀치.볼락루어 낚시를 종종 다녔었는데..늦둥이를 본 이후론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ㅎㅎㅎ
**늘 안낚 즐낚하시고 머무신 자리 아니온듯 다녀오세요**
고성낚시꾼 2018.01.26 09:10  
아...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저도 사량도 뽈잡으러 몇번 갔었는데..씨알이 넘 잘아 안가게 되네요~~~
아마도 좀 따뜻해지는 3월경이 되야 씨알급들이 제법 붙을거같네요~~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수고많으셨어요~~^^
청청수 2018.01.26 09:26  
마님하고의 동출 최고입니다..
힐링이 우선입니다. 늘 안낚하셔요
marine 2018.01.27 11:25  
《Re》뽀인또 님 ,
감사합니다 대물, 대박은 아니더라도 준수한 놈이면 됩니다 ㅎㅎ
marine 2018.01.27 11:25  
《Re》흑조헌터 님 ,
감사합니다
전혀 흔적없이 댕겨왔습니다
marine 2018.01.27 11:26  
《Re》고성낚시꾼 님 ,
감사합니다
3월에 사량도 가면 뵐수 있을까요ㅎ
marine 2018.01.27 11:27  
《Re》청청수 님 ,
감사합니다
요며칠 마눌한테 충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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