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감시 조황..부끄부끄
① 출 조 일 : 1월11일
② 출 조 지 : 가덕서편방파제
③ 출조 인원 : 홀로
④ 물 때 : 5물 날물상황
⑤ 바다 상황 : 좋은편
⑥ 조황 요약 : 살감시 3수
최근 낚시는 부지런히 다녔으나 조황이 너무없어 살감시 조황이남아 올립니다.
최근 인낚에서 낚시야 후원 폭탄밑밥테스트 덕에 낚시야와 인연이 되어 오늘도 낚시야에 들러 크릴2, 집어제1, 압맥4에 압맥2추가하여 일만냥에 밑밥을 구매하고, 미끼는 청개비와 번데기경단을 준비하여 출발한다.
포인트에 도착하니 몇몇분이 낚시를 하신다.
지인분이 계셔서 그 옆에 자리를한다.
오늘의 작전은 한자리 밑밥치고 밑밥이 쌓이는 곳을 찾는 것이다. 아직은 밑밥질이 제일 어렵다. 도무지 어디에 밑밥이 쌓이는지 확신이 서질 않는다.
한참 낚시 준비를 하는데 옆에서 부르신다. 낚시준비에 여념이 없어서 못들은 척하고 채비를 한다. 분명히 한수 하셨으리라 생각한다. 뒤돌아서 채비를 하는라 랜딩 장면을 보지 못한게 못내 아쉽다.
수심채크를 하고 대를 드리운다. 조류는 우에서 좌로 잠방잠방 간다. 삼십분 정도 낚시를 하는데 지인분이 철수를 하신다. 아까잡은 고기가 궁금하여 그곳으로 가니 40후반의 감성돔이 눈부시게 담겨져있다.얼아만에 보는 대물감성돔인가 눈호강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
지인분이 철수한 자리 옆으로 자리를 이동한다. 밤낚시에서 주의할점은 조명과 정숙이다. 지인과 담소를 나누며 낚시하는 것이야 크게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성능좋은 조명은 조과에 영향이 가리란 생각에 그런분 옆은 꺼려지게 된다. 그런 이유로 자리를 옮겼다.
삼십분정도 낚시를 하던중에 밑밥을 친곳에서 10미터쯤 지난 지점에서 밑걸림처럼 서서히 그러나 좀더 깊은 입질이 온다. 챔질하니 망상어처럼 큰힘을 쓰지 않는다.
뜰채질을 해보나 잘들어가질 않아 들어뽕을 해보니 삼십정도의 감성돔이다.
조류의 방향이 오늘은 난해하다.
왔다갔다. 밀려왔다. 대각선으로 갔다. 밀려와서 좌로갔다. 그때마다 품질의 방향을 달리했다. 목적지는 나의 전방이다. 그러다 보니 사방팔방으로 밥질이다. 그런 와중에 두수가 더 올라와준다.
내가 집어를 해서 잡았다기 보다는 얻어 걸렸단 생각이 든다.
낚시는 언제나 숙제를 준다.
오늘도 나는 밑밥품질과, 캐스팅이라는 숙제를 안고 집으로 향한다.
② 출 조 지 : 가덕서편방파제
③ 출조 인원 : 홀로
④ 물 때 : 5물 날물상황
⑤ 바다 상황 : 좋은편
⑥ 조황 요약 : 살감시 3수
최근 낚시는 부지런히 다녔으나 조황이 너무없어 살감시 조황이남아 올립니다.
최근 인낚에서 낚시야 후원 폭탄밑밥테스트 덕에 낚시야와 인연이 되어 오늘도 낚시야에 들러 크릴2, 집어제1, 압맥4에 압맥2추가하여 일만냥에 밑밥을 구매하고, 미끼는 청개비와 번데기경단을 준비하여 출발한다.
포인트에 도착하니 몇몇분이 낚시를 하신다.
지인분이 계셔서 그 옆에 자리를한다.
오늘의 작전은 한자리 밑밥치고 밑밥이 쌓이는 곳을 찾는 것이다. 아직은 밑밥질이 제일 어렵다. 도무지 어디에 밑밥이 쌓이는지 확신이 서질 않는다.
한참 낚시 준비를 하는데 옆에서 부르신다. 낚시준비에 여념이 없어서 못들은 척하고 채비를 한다. 분명히 한수 하셨으리라 생각한다. 뒤돌아서 채비를 하는라 랜딩 장면을 보지 못한게 못내 아쉽다.
수심채크를 하고 대를 드리운다. 조류는 우에서 좌로 잠방잠방 간다. 삼십분 정도 낚시를 하는데 지인분이 철수를 하신다. 아까잡은 고기가 궁금하여 그곳으로 가니 40후반의 감성돔이 눈부시게 담겨져있다.얼아만에 보는 대물감성돔인가 눈호강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
지인분이 철수한 자리 옆으로 자리를 이동한다. 밤낚시에서 주의할점은 조명과 정숙이다. 지인과 담소를 나누며 낚시하는 것이야 크게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성능좋은 조명은 조과에 영향이 가리란 생각에 그런분 옆은 꺼려지게 된다. 그런 이유로 자리를 옮겼다.
삼십분정도 낚시를 하던중에 밑밥을 친곳에서 10미터쯤 지난 지점에서 밑걸림처럼 서서히 그러나 좀더 깊은 입질이 온다. 챔질하니 망상어처럼 큰힘을 쓰지 않는다.
뜰채질을 해보나 잘들어가질 않아 들어뽕을 해보니 삼십정도의 감성돔이다.
조류의 방향이 오늘은 난해하다.
왔다갔다. 밀려왔다. 대각선으로 갔다. 밀려와서 좌로갔다. 그때마다 품질의 방향을 달리했다. 목적지는 나의 전방이다. 그러다 보니 사방팔방으로 밥질이다. 그런 와중에 두수가 더 올라와준다.
내가 집어를 해서 잡았다기 보다는 얻어 걸렸단 생각이 든다.
낚시는 언제나 숙제를 준다.
오늘도 나는 밑밥품질과, 캐스팅이라는 숙제를 안고 집으로 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