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출 조 일 : 2020. 6. 7
② 출 조 지 : 거문도 선상
③ 출조 인원 : 20명
④ 물 때 : 8물
⑤ 바다 상황 : 너울기, 동풍 철수때 줄어들어
⑥ 조황 요약 : 뻰찌1, 상사리 쥐치 몇수, 볼락은 인당 10여수 , 잡어(술뱅이,노래미)
지난 거문도 갯바위팀 벵에돔 꽝  선상팀 뻰찌 그런대로 다들 손맛에, 그럼 확실한 뻰찌가 다들 좋다고 6월 정기출조 거문도 선상 뻰찌낚시를 가기로 합니다.
토요일 방콕 22:00 데리러 첨단서 온 상두미팅, 음식 등 쿨러3개나 준비한 재민부부 미팅, 집결지 월남동으로, 상두지인 역만도 돌돔 52cm 간,쓸개 혼자만 술없이 먹고 오늘 운전을 위한 고통에 감사
부부팀 5, 회원 12, 지인 3 총 20명 거문도 뱃놀이 위해 녹동으로 고고, 고흥 우주낚시점 홍거시,청거시 등 쇼핑   
 
00:30 녹동도착 김밥에 캔맥 한잔후 쿨러 20여개 실은 몬스터호 01:00 출항,  지하실에 눕고 2시간후 거문도 도착, 제니스호가 이미 포인트에 앵커로 정박해 놓은 상태, 선상손님이 있다고 한다,  옆에 대고 쭈꾸미대 준비한 나 정훈이가 준 튼튼대로 합사1.5호 베이트릴, 카드채비 5개바늘 30호 봉돌로 채비 완료
치맥, 진도 조도표 갑오징어회, 족발에 소맥 등등
 
05:00 여명의 기운이 돌고 홍거시 바늘 2개, 크릴 3개 , 뭔 하나도 입질이 오질 않는다.   선미 원투낚시한 재철 상사리가 첫 인사,  전복깍두기 홍진 원투
선두에 선 나에게도 첫 볼락이 인사를 하고 쥐치 구경, 그러나 뻰찌는 오질 않는다,  고도 밖노루섬으로 이동 신발짝 왕볼락이 나와 그나마 다행 
다시 뻰찌 배치바위로 가나 술뱅이만 나오다가 오랜만에 두툭 삔찌 입질이 있었으나 더이상 오질않고 다시 노루섬으로
소삼부도로 가니 한번에 4마리 올라온 술뱅이밭, 또 이동 둥근섬, 검등여 그리고 등대뒤 보찰여에서 뻰찌 포로시 한 수한 복규 다행, 여기도 상사리, 난 술뱅이만

노루섬서 배치바위로 가는 중 서도등대  
 너울기가 아직 남아있어

많은 낚시인파, 등대 바로밑이 배치바위인지?  

반대편 여기가 배치바위인지?, 이 일대를 다 배치바위로 불리는지? 
 
동도로 이동
 
소삼부도 검등여, 뒤로 대삼부도
 
대삼부도
 
소삼부도 검등여
 
소삼부도 보찰여
 
소삼부도 등대뒤, 등대밑 마당같은 포인트 한번 내린 기억이
 
몇년전 거문도 동도방파제 벵에 안나와 둥근섬에 내려도 안나온 기억이
 
13:40 대를 접고 철수, 드리아아이스에 꽁꽁 언 아이스크림 압권짱,  지하실 에어콘 나와 시원히 잠들고 녹동오니 후덥지건 날씨
17:50 동천동 단골집 16명 참여 광어+총알오징어에 한잔후 귀가,  다음에는 문어나 가자고     
 
광어와 오징어로 뒤풀이